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이하 경상원)은 해양환경 보호 활동 ‘경기바다 함께해(海)’를 지난 11일 안산시 방아머리 해변 일대에서 진행했다고 밝혔다. ‘경기바다 함께해(海)’는 해양 쓰레기 문제를 해결하고 깨끗한 경기바다를 조성하기 위해 지난 2023년부터 경기도가 추진해 온 캠페인이다. 경기도와 지자체, 공공기관이 협력해 관광객이 많이 다니는 해변에서 해양 환경 보전활동을 펼친다. 이날은 경상원과 안산시가 협력해 10여 명의 직원이 안산 방아머리를 방문해 플라스틱, 폐어구, 일회용품 등 해양 쓰레기를 수거하고 관광객과 인...
한국도자재단은 12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2025 경기도 공예주간 경기공예연대프로그램-손끝연대’ 발대식을 개최했다. ‘2025 경기도 공예주간’(이하 공예주간)은 오는 10월 1일부터 11월 2일까지 약 한 달간 경기도 전역에서 진행되는 공예문화축제다. 공예의 대중화와 산업적 확산을 목표로 도민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워크숍, 체험, 전시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될 예정이다. 이번 발대식에는 경기도 22개 시군에서 활동하는 70여 명의 공예인과 공예단체 관계자, 주요 내빈 이은숙 경기도 문화정책과장 등이 참석해 연대 기반을...
경기도농수산진흥원은 자사 대표 캐릭터 ‘미농이와 수니’가 2025년 9월 13일 열린 ‘2025년 지자체·공공 캐릭터 페스티벌’에서 정책홍보 혁신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수상은 미농수니가 가진 친근하고 독창적인 캐릭터성과 더불어, 경기도농수산진흥원의 주요 정책과 사업을 쉽고 효과적으로 알린 성과가 높이 평가된 결과다. 특히 미농수니는 경기도 농수산물 소비 촉진, 친환경 농산물 공급, 귀농귀촌지원 정책 등 다양한 정책 메시지를 대중이 이해하기 쉽게 전달해왔다. 경기도농수산진흥원 원장 최창수는 “미농수니는 단순한 캐릭터...
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 유정주)은 사회공헌활동〈문화로 연결〉일환으로 제작한 쉬운해설책이 백남준아트센터의 장애 단체 대상 교육프로그램〈우연한 악보〉에 활용된다고15일 밝혔다. 이번에 제작된 쉬운해설책은 전시 이해에 어려움을 겪을 수 있는 장애인과 문화적 배려 계층을 위해,백남준의 주요 작품과 전시 내용을 보다 쉽게 풀어낸 교육 자료다.경기문화재단은 문화 향유의 접근성을 넓히고,누구나 예술을 즐길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이번 사업을 추진했다. 해당 자료를 기반으로 백남준아트센터는 ...
한국도자재단은12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2025경기도 공예주간 경기공예연대프로그램-손끝연대’발대식을 개최했다. ‘2025경기도 공예주간’(이하 공예주간)은 오는10월1일부터11월2일까지 약 한 달간 경기도 전역에서 진행되는 공예문화축제다.공예의 대중화와 산업적 확산을 목표로 도민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워크숍,체험,전시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될 예정이다. 이번 발대식에는 경기도22개 시군에서 활동하는70여 명의 공예인과 공예단체 관계자,주요 내빈 이은숙 경기도 문화정책과장 등이 참석해 연대 기반을 다지고 공예주간의 목표...
김동연 경기도지사는10일 경기도청에서 더불어민주당과 예산정책협의회를 열고,주요 현안 해결과 내년도 국비 확보에 대해 당 지도부와 국회의원들의 협력을 요청했다. 이날 회의는 민선8기 출범이후‘여당 도지사와 여당 대표,여당 국회의원’으로 입지가 달라진 상황에서 열린 첫 예산정책협의회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협의회에는 정청래 당 대표,한정애 정책위의장,한병도 예결위원장,이소영 예결위 간사 등 당 지도부와 박승원 참좋은지방정부위원장,김승원 경기도당 위원장을 비롯해 한준호·김병주·이언주·이수진·문정복·임오경·안태준·이재강·김현정·차...
경기도가 전국 최초로 추진 중인‘경기도형 적금주택(지분적립형 분양주택)’에 참여할 민간사업자 선정에 들어갔다. 경기도는 지난8월21일까지 광교A17블록 및 하남 교산A1블록 민간참여 공공주택사업 민간사업자 공모를 진행했으며, 9월 중 민간사업자를 선정할 예정이라고11일 밝혔다. 두 가지 공모사업 가운데 광교A17블록에 추진 중인 사업이 바로‘경기도형 적금주택’이다.경기도는 광교A17블록에 전용면적60㎡이하240호를 경기도형 적금주택으로 건설해 분양할 계획이다. ‘경기도형 적금주택’은 새 정부에서도 관심을 갖고 있는 새로운 ...
경기도가 2008년 계약심사 제도 도입 이후 17년간 총 2조 1,008억 원의 예산을 절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제도는 공공사업의 기초금액과 예정가격 등을 사전에 심사해 불필요한 예산 낭비를 줄이고 재정 효율성을 높이는 핵심 수단으로 평가받고 있다. ■ 계약심사 제도, 4만 1천여 건 심사…2조 원 이상 예산 절감 경기도는 지난 2008년 8월 계약심사 제도를 도입한 이후, 도 본청뿐 아니라 시군 및 공공기관 발주 사업 총 4만 1,282건을 대상으로 계약 전 원가의 타당성을 심사해왔다. 이 과정에서 ▲불필요한 자재 및 ...
12일 수원에서 민생경제 현장투어를 진행한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경기북수원 테크노밸리를“AI가 열어가는 자족형15분 도시로 만들겠다”는 비전을 밝혔다. 김동연 지사는 이날 오전 수원시 장안구 파장동 경기도인재개발원에서‘경기북수원 테크노밸리 마스터플랜 현장설명회’를 열었다.이 자리에는 김승원 국회의원,남경순·박옥분 도의원, AI·반도체·바이오 분야 기업관계자 및 돌봄의료 전문가,지역주민 등60여 명이 함께했다. 김 지사는“작년3월에 북수원 테크노밸리 계획을 발표했는데 오늘 마스터플랜을 주민여러분께 보고드리고 내년 상반기에 착...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수원 영화 도시재생 혁신지구(수원 영화지구)를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인 수원화성과 연계해 세계적 문화·관광 거점으로 육성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도는12일 수원시 장안구 영화동 일원에서‘도시재생 혁신지구 공모선정 현장 설명회’를 열고 지역주민과 함께 이 같은 도시재생 비전을 공유했다.이번 행사는 민생경제 현장투어의 하나로 마련됐으며,김동연 경기도지사를 비롯해 이재준 수원시장,국회의원,도의원,지역주민 등100여 명이 참석했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지난해2월 수원시 장안구를 방문해서 영화지구 얘기를 들으면서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