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 회계과에서 청렴한 공직문화 조성을 위해 ‘더불어 사는 풍요로운 안성, 청렴의 바람아 불어라’ 라는 슬로건으로 청렴 포스터를제작했다고7일 밝혔다. 회계과에서는 1부서 1청렴시책의 일환으로 ‘우리부서 청렴을 홍보합니다, 청렴 감성 포스터 제작’을 추진하고 있으며, 연중 특색 있는 청렴활동이나 실천 내용을 포스터로 제작하여 사무실내에 게시하고 있다. 이번 포스터 제작을 위해 회계과 직원들은 지난 1일 색색의 바람개비를 만들어 시청 회계과 사무실 앞에서 안성시 전역에 청렴의 바람이 불어오기를 바라는 희망의메시지...
안성시가 안성맞춤아트홀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위한국비 2억 1천만 원을 확보했다고 7일 밝혔다. 선정된 공모사업은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관하는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사업’으로 국·공립예술단체 우수공연 1건과 민간예술단체 우수공연 2건 총 1억 3천여만 원을, ▲교육 사업으로는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예술 감상교육 운영’이 선정되어 2400만원을 지원받는다. 이와 함께 ▲경기문화재단이 주관하는 ‘공연장상주단체육성지원’도 선정되어 6천만 원을 확보하여 지역 문화예술의 다양성과 특성을 반영한 사업을 시행할 수...
안성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최갑선)은 임직원 및 일반시민들을 대상으로 지난달 29일 수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종합운동장 내 주차장에서 2020년 제2회 시민과 함께하는 사랑의 헌혈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랑의 헌혈은 최근 코로나19감염증으로 인한 혈액 수급이 부족한 상황에서 혈액수급 안정화에 기여하고자 대한적십자사 경기남부 혈액원의 헌혈차량을 지원받아 진행하게 되었으며, 이날 헌혈 참여자가 받은 헌혈증서는 혈액 부족으로 어려움에 처한 어린이와 환자들에게 기증될 예정이다. 최갑선 이사장은 “...
안성시는 코로나19 여파로 어려워진 관내 식당과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해 ‘시장과 함께하는 관내식당 이용하기 릴레이’를 추진한다고 6일 밝혔다. 시는 매주 수요일과 금요일을 지역경제살리기 day로 지정하고 구내식당 주2일 휴무를 전면 시행하며, 전 직원에게 관내식당 이용을 적극 권장했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침체된 지역상권을 살리는 것은 공무원의 의무라고 강조하며, 시 전 직원이 동참해 소상공인의 어려움을 함께 나눌 것과 공무원들이 거주하는 읍면동에서 재난기본소득을 솔선수범해 소비해줄 것을 당부했다. ...
안산시(시장 윤화섭)가 생활안정지원금 지급에도 불구하고 정부의 긴급재난지원금에도 시 예산을 추가로 투입해 지급, 정부 정책에 적극 호응하기로 했다. 시는 전체 지급대상 27만9천여 가구 가운데 사회취약계층 2만4천여 가구에게 정부의 긴급재난지원금을 우선 지급한다고 4일 밝혔다. 긴급재난지원금은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한 정부의 한시적인 지원제도의 일환으로, 국민생활 안정과 경제회복 지원이 목적이다. 소득·재산과 상관없이 대한민국 모든 국민을 대상으로 지급한다. 3월 29일 기준으로 안산시 긴급재난...
안성시 보건소(소장 박창양)에서는 하절기 방역에 앞서 방역기동반을 편성하고, 4일부터 집중 방역소독을 시작한다. 이는 본격적인 모기 활동 시기가 도래되고, 기온 상승으로 인해 깔따구가 점차 늘어남에 따라 실시하게 됐다. 방역기동반은 보건소 3명, 각 읍·면 25명과 민간자율방역단 100여명으로 구성·운영되며 공원, 하천변 등 다중이용시설 및 숲, 하수구, 쓰레기처리장 등 취약지역 방역에 총력을 기울여 감염병 예방과 안전한 건강 환경 조성에 힘쓸 예정이다. 보건소에서는 하절기 집중 성충구제 및 연중 유충...
안성시는 코로나19로 소득이 감소한 특수고용형태근로종사자(이하 특고) 및 프리랜서에게 생계지원자금 2차 추가 접수를 실시한다. 본 사업은 고용노동부의 ‘코로나19 지역고용대응 등 특별지원’으로, 이번 2차 접수는 특고나 프리랜서가 노무 미제공일이 월 5일 이상 이거나 월 소득이 25% 이상 감소한 경우 월 50만원씩 2개월간 최대 100만원 정액지급 하는 방안으로 지원 요건이 완화됐다. 신청희망자는 신청서 및 본인이 특고이거나 프리랜서임을 입증 할 수 있는 서류와, 2월 23일부터 4월 30일까지 코로나19로 소...
안성시(시장 김보라)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의 생계와 소득을 보장하기 위한 코로나19 긴급재난지원금 지급 계획을 확정했다. 안성시 지원금액은 2020년 3월 29일 기준 건강보험료상 동일 생계 가구원 수에 따라 달라진다. 1인 가구의 경우 348,000원을 받을 수 있으며, 2인 가구 523,000원, 3인 가구 697,000원, 4인 가구 이상은 871,000원이다. 정부에서 발표한 4인 가구이상 지원금 100만원 중 87만1천원은 정부가, 나머지 12만9천원은 지자체(광역시,시군)에서 부담하게 ...
김보라 안성시장은 취임 후 첫 번째로 지시한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추가경정예산안이 5월 4일 의회에 제출됐다. 이번 추경안은 지난 1회 추경에 반영된 재난기본소득 459억원 편성에 이은 두 번째 대책으로 시민들의 소득보전과 지역내 소비진작 그리고 소상공인과 중소기업 지원 등 강력한 정책을 통해 코로나19 전염병으로부터 지역경제의 붕괴를 막고 동시에 포스트 코로나를 대비한 전방위적인 대책이 담겼다. 주요 내용으로는 저소득층 한시생활지원사업과 긴급복지지원사업 등 취약계층에 대한 지원과 코로나19로 피해를 받...
김보라 안성시장이 지난 30일, 휴일 반납하고 농촌일손돕기에 나선 농협경제지주 임직원들을 찾아가 격려했다. 이날 장철훈 농협경제지주 농업경제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직원 20여명이 고삼면에 위치한 육묘장에서 벼 육묘장 나르기, 생강밭 정비작업 등 일손돕기를 실시했다. 이에 김보라 안성시장은 일손돕기 현장을 방문하여, 코로나19로 외국인 노동자 이동이 제한되어 일손이 많이 부족한 농촌 현장을 찾아 일손돕기에 나서준 것에 대해 감사의 뜻을 전했다. 아울러, 고삼농협농산물가공 유통센터를 둘러보고, 장철훈 대표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