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H는(사장 이헌욱) 다세대․다가구 등 기존주택 매입임대주택의 입주자 모집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기존주택 매입임대주택은 다세대․다가구․오피스텔 등의 기존주택을 GH가 매입하여 시중 시세보다 저렴한 임대료로 무주택 서민에게 공급하는 주택이다. 이번에 공급하는 주택은 김포시 등 경기도 내 12개 시‧군에 위치한 다세대‧다가구 주택으로, 입주자격은 도시근로자 월평균 소득의 100% 이하인 무주택세대구성원이다. * 1인가구 – 3,589,957원, 2인가구 – 5,018,789원, 3인가구 – 6,240,520원, 4인가구 – 7...
경기도농수산진흥원이 청년농부 공동체 활성화와 네트워크 확대, 청년농업인의 안정적인 지역 정착을 돕기 위한 ‘청년농부 공동체 활동 지원 공모사업’ 참여 단체를 모집한다. 신청 대상은 공고일(2021.3.11.) 기준 도내 만 40세 이하의 청년농부 3인 이상으로 구성된 공동체(단체)다. 구체적으로는 식품을 직접 생산 또는 가공하는청년 창업농, 승계농 귀농인, 농업관련 협동조합, 농업 경영체 또는 청년농업인 영농정착지원대상자와 청년(예비) 농업인, 친환경 청년농업인을 대상으로 한다. 지원 대상은 신규 공동체 4곳과 기존 참여 공...
경기도시장군수협의회 곽상욱 회장(오산시장)은 지난 3월 15일경기도청 상황실에서 개최된 불법 폐기물 근절을 위한 간담회에 참석했다. 간담회에는 이재명 경기도지사, 송옥주 국회의원, 김판수 도의원, 하봉진 한국폐기물재활용공제조합 사무국장, 최병성 초록생명평화연구소장, 홍수열 자원순환사회경제연구소장, 서봉태 환경운동가 참여한 가운데 불법폐기물 현황 및 주요사례, 불법폐기물 근절방안, 불법폐기물 도 강력 처벌의지 표명 및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되었다. 곽상욱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자체에서는 각종 쓰레기 문제로 몸살을 앓고 있...
경기도와 경기도주식회사가 올해 코로나19 여파로 어려움에 처한 도내 전통시장의 영상 홍보를 돕기 위해 도내 중소기업, 영상 전공 대학생들과 손을 잡고 신규 사업을 추진한다. 경기도주식회사는 이 같은 내용의 ‘경기도형 청년 중심 디지털 전통시장 조성 사업 홍보 영상물 제작 및 홍보 마케팅 참여기업 모집’을 공고, 수행기관으로 참여할 중소기업을 공모한다고 15일 밝혔다. 이 사업은 코로나19 이후 대중화된 온라인 주문 및 배송, 즉 비대면 유통이라는 새로운 트렌드에 발맞춰, 전통시장의 온라인 홍보활동을 돕고 관련 역량을 갖춘 ...
경기도일자리재단 온라인 경력개발센터 ‘꿈날개’와 고용노동부 ‘대체인력뱅크’가 경력단절여성의 취업시장 복귀를 위해 협력한다. 15일부터 ‘꿈날개’를 통해 ‘대체인력뱅크’ 참여자를 대상으로 온라인 직업훈련과 취업지원 서비스를 연계 제공한다. 두 기관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아이 돌봄 등으로 경력단절을 걱정하는 여성 재직자를 보호하고, 취업을 준비하는 경력단절여성에게는 맞춤형 업무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이번 연계를 추진하게 됐다. ‘꿈날개’는 경기도와 여성가족부가 여성 취·창업 지원을 위해 직업훈련 과정과 취업상담, 이력...
미얀마 군부 쿠데타로 시민들의 유혈사태가 계속되는 가운데 미얀마의 상황을 알리기 위해 경기도가 지원한 재한 미얀마 학생회 공연이 유튜브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15일 경기도에 따르면 지난 14일 경기아트센터 소극장에서 열린 재한 미얀마 학생회 공연 ‘미얀마의 봄’ 실황 영상이 업로드 하루 만인 이날 오전 기준 유튜브 조회수 16만회를 넘어섰다. 재한 미얀마 학생회가 마련하고 경기아트센터가 지원한 이날 공연은 무고한 사람들이 희생되고 있는 미얀마의 상황을 알려 국제적인 공감대를 형성하고, 국내 거주 중인 미얀마인에게 희...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불법 폐기물 투기·방치는 공동체 질서를 훼손하는 중대 범죄로 형사처벌뿐 아니라 자산 가압류, 구상권 청구 등 할 수 있는 모든 방법을 동원해 강력 조치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재명 지사는 15일 경기도청 상황실에서 곽상욱 경기도 시장군수협의회장, 송옥주 국회 환경노동위원장, 김판수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장, 민간 전문가 및 환경운동가 등이 참석한 가운데 ‘불법 폐기물 근절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폐기물 불법 투기·방치 등 불법행위 근절방안을 모색하고 폐기물 불법 처리 행위에 대한...
경기도는 LH 직원 투기 의혹과 관련해 자체 전수조사의 신뢰성 제고를 위해 조사 과정에 ‘시민감사관’ 참여를 추진한다고 12일 밝혔다. 경기도 감사관실은 외부전문가 참여확대를 통한 공정하고 투명한 감사행정 실현을 위해 2003년부터 시민감사관제도를 운영 중이며 현재 변호사, 회계사, 사회복지사, 건설 전문가, 교육 전문가, 시민단체 활동가 등 각 분야에서 전문가 67명이 활동 중이다. 도는 시민감사관이 참여함으로써 조사 과정에 각계 전문지식을 활용할 수 있을 뿐 아니라 국민의 눈높이에서 위법·부당한 사항을 적발하고 개선방...
가정위탁시설 등에서 보호를 받다가 만 18세가 넘으면 독립해야하는 ‘보호종료아동’에 대한 취업 취약계층 인정기간이 현행 5년에서 시설퇴소 후 만 34세 이하까지 연장됐다. 12일 경기도에 따르면 고용노동부는 지난 10일 이런 내용을 담은 사회적기업 인증 기준 개정안을 고시했다. 이에 따라 사회적기업 육성법 상 취약계층의 하나인 ‘보호종료아동’의 인정범위가 종전 ‘보호종료 후 5년 이내’에서 청년기본법 상 나이인 34세까지로 확대 적용된다. 현재 시설보호 아동은 만18세가 되면 아동보호시설에서 퇴소해야 한다. 종전 규정대...
불공정 거래 방지를 위해 숙박 플랫폼의 권한 남용과 독점력을 견제하기 위한 제도·장치가 필요하고, 플랫폼 거래 공정화를 위해 지방정부에게 분쟁조정 권한 부여가 필요하다는 의견이 나왔다. 경기도는 12일 오전 10시 수원 경기도청에서 숙박업계와 소비자 간 상생 방안을 찾기 위한 ‘숙박 플랫폼 거래공정화방안 모색 토론회’를 개최했다. 경기도와 전용기 국회의원이 공동 개최한 이번 토론회에는 이용철 경기도 행정1부지사, 임성환 문화체육관광부 관광산업정책과장, 이지훈공정거래위원회 제조업감시과장, 신영수 경북대학교 교수 등이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