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특례시의회 도시미래위원회(위원장 이찬용)는 10월 17일(목) 열린 제396회 임시회 중 조례안 및 동의안 등 총 10건의 안건을 심사하고, 모두 원안가결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심사된 안건들은 오는 24일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 절차를 거치게 된다. 이번 안건 심사는 도시정책, 공동주택, 행정 디지털화 등 수원의 도시 미래와 직결된 분야의 조례 제정 및 개정을 포함해 시민 생활에 밀접한 영향을 미치는 사항들이 대거 포함됐다. ◼ 공동주거시설 층간소음 문제 해결 위한 조례 신설 도시미래위원회는 이찬...
양평군의회 최영보 의원은 17일 열린 제311회 양평군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최근 특검 수사 중 양평군 공무원이 사망한 사건과 관련하여 5분 자유발언을 통해 “평생을 공직자로 헌신한 고(故) 정희철 면장님의 명복을 깊이 빈다”며, “고인은 누구보다 성실하고 진심으로 양평을 사랑했던 분이었다”고 추모했다. 최 의원은 “고인의 죽음은 양평 공동체 전체의 상처로 남았다”며 “이 비극을 정치적 공방이나 당리당략의 도구로 삼아서는 안 된다”고 강조하는 한편 “공정한 절차와 예의를 지키며 끝까지 진실을 밝혀내겠다”고 다짐했다. ...
- 17일 포은아트홀 이벤트홀에서 학부모 60여 명과 3시간 동안 간담회 - - 사전 접수한 건의 사항 26건 조치 결과·계획 답변 후 현장서 추가 건의 듣고, 개선 방안 논의 - 이상일 용인특레시장은 17일 오전 포은아트홀 이벤트홀에서 수지지역 초등학교 학부모들과 만나 3시간여 동안 지역과 학교별 현안을 듣고 3시간가량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학부모 간담회에는 수지구 내 30개 초등학교 학부모회장과 운영위원장 등 학부모 대표 60여 명이 참석했다. 이 시장은 “매년 간담회를 진행하고 있는데 올해는 학부모...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지난 16일 심야에 방영된 KBS 인사이드 경인에서 용인에서 진행 중인 초대형 반도체 프로젝트와 교통 인프라 확충 계획 등 용인의 청사진을 소개했다. 이상일 시장은 이날 방송에서 용인시에서 진행 중인 초대형 반도체 프로젝트 3곳에 대한 설명을 부탁하는 사회자의 질문에 답하며 대담을 시작했다. 이 시장은 “이동·남사읍 778만㎡(약 235만 평)에 삼성전자가 360조 원을 투자하는 첨단시스템반도체 국가산업단지가 조성된다”며 “2023년 3월 국가산단계획이 발표돼 지난해 12월 산단계획이 승인됐고, 지금 보...
수원특례시의회 이재식 의장이 10월 17일(금), 팔달문화센터 예당마루에서 열린 ‘2025 수원예술제 개막식’에 참석해 지역 예술인들과 문화 예술의 소중한 가치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개막식은 (사)한국예총 수원지회 주관, 수원시 7개 예술협회(미술·문인·사진·국악·음악·연예예술·연극협회)가 함께하며, 수원을 대표하는 종합 예술축제의 서막을 알리는 뜻깊은 자리로 꾸며졌다. ■ 예술과 시민이 소통하는 축제의 장 ‘2025 수원예술제’는 지역 예술인들이 창작의 열정을 시민과 나누는 종합 문화예술축제로,...
안성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 ‘안성시 자치법규 정비 연구회’(대표의원 이중섭)가 자치법규의 정합성과 실효성 강화를 위한 조례 정비의 벤치마킹 일환으로 10월 16일(목), 강원도 원주시의회를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지방자치시대에 걸맞은 자치법규 체계 정비와 입법 전문성 제고를 위한 실질적인 의정활동 강화의 일환으로, 우수 입법사례로 주목받고 있는 원주시의회 조례정비특별위원회의 운영 사례를 직접 살펴보고 향후 안성시 조례 정비에 반영하기 위해 추진됐다. ■ 연구단체 소속 의원 및 관계자 총 11명 참석 이날 벤...
양평군의회 오혜자 부의장은 17일 열린 제311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최근 특검 수사 중 양평 공무원이 사망한 사건에 대해 ‘인권과 정의가 살아있는 사회를 위하여’라는 주제로 5분 자유발언을 진행했다. 오 부의장은 “고(故) 정희철 면장님의 죽음은 단순한 개인의 비극이 아닌 인권과 정의가 무너진 사회에 던져진 경고”라며 “특검의 강압수사 의혹에 대한 철저한 진상규명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또한 ▲양평군 공무원 대상 정치적 탄압 중단 ▲강압수사 의혹 규명 및 사죄 ▲특검의 인권침해에 대한 법적 책임 제도화 등을 요구하며 ...
양평군의회 부의장 오혜자 의원은 최근 고(故) 정희철 면장 사망 사건과 관련하여, 특검의 강압 수사 및 인권침해 의혹을 강하게 규탄하는 내용의 성명을 발표했다. 오혜자 부의장은 성명에서 고인의 억울한 죽음에 대한 조속한 진상 규명과 책임자 처벌, 제도 개혁을 촉구했다. “인권과 정의가 살아있는 사회를 위하여” 오혜자 부의장은 성명서 서두에서 13만 양평군민, 전진선 군수와 공직자, 동료 의원들에게 인사를 전하며, 고 정희철 면장의 명복을 빌고 유가족에게 깊은 위로를 전했다. 그녀는 이 사건이 단순한 개인의 비극이 아니라,...
오산시의회(의장 이상복)는 지난 10월 16일, 시의회 제2회의실에서 『지역노동시장 변화와 오산시 일자리 전략』을 주제로 의원 아카데미를 개최했다. 이번 아카데미는 오산시의회 의원 및 의회사무국 직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급변하는 산업·고용 환경에 대응한 지역 맞춤형 일자리 전략을 고민하고 의정활동에 반영하기 위한 교육의 장으로 마련됐다. 복합대전환 시대, 지역 중심 일자리 전략 필요성 강조 이날 강연은 한국노동연구원 박명준 선임연구위원이 맡아, ▲ 복합대전환 시대의 산업과 일자리 변화 양상 ...
오산시의회(의장 이상복) 소속 의원연구단체인 ‘AI 혁신도시 전략 연구회’는 10월 17일, 시의회 제2회의실에서 ‘오산형 AI 스마트시티 구축을 위한 정책방안 연구 최종보고회’ 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오산시의 미래도시 전략 수립과 생활 속 인공지능(AI) 활용 모델 개발을 목표로 추진된 5개월간의 연구 결과를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시민 모두에게 ‘AI 동반자 1인’… 오산형 AI 모델 제시 ‘AI 혁신도시 전략 연구회’는 성길용 의원(대표)을 비롯해 이상복 의장, 송진영 의원, 전예슬 의원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