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2.25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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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티비종합뉴스] 오산시의회 이상복 의장, 제1회 산수화 의정대상 수상…

[경기티비종합뉴스] 오산시의회 이상복 의장, 제1회 산수화 의정대상 수상… “권위 더 낮추고, 민의 더 크게 담아내겠다”밝혀

이상복 오산시의회 의장이 24일 수원시의회 다목적라운지에서 열린 제1회 산수화 의정대상 시상식에서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이번 시상은 수원, 화성, 오산 등 경기지역 지방자치 현안을 취재해 온 ‘산수화 기자단’이 창설한 첫 의정대상으로 지역 의정 발전과 시민 중심 의정활동에 기여한 지방의원을 선정해 수여한다. 이 의장은 제8·9대 오산시의회 의원과 제9대 후반기 의장으로 활동하며 시민의 뜻이 시정에 충실히 반영되도록 창의적이고 활발한 의정활동을 이어온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의장 취임 이후 본회의장 단상을 낮추는 상징적 변화로 권위주의를 걷어내고 의장과 의원 간 수평적 관계를 정착시키는 데 힘써 왔다는 평가다. 또한 인구 증가에도 불구하고 수십 년간 동결돼 온 기초의원 정수 문제를 바로잡기 위해 제도 개선 논의를 주도하며 27만 오산시민의 민의를 보다 폭넓게 반영하려는 노력을 지속해 왔다. 이는 지방의회의 대표성과 책임성을 강화하려는 실질적인 시도로 주목받고 있다. 이 의장은 현장 중심 의정활동에도 각별한 비중을 두고 있다. 취약지 순찰, 복지기관 봉사, 연탄 나눔 등 지역 곳곳을 직접 찾아 시민의 삶과 맞닿은 의정을 실천해 왔으며, 토목·건설 분야의 오랜 경험을 바탕으로 도시개발과 사회기반시설 사업에서도 안전성과 효율성을 함께 고려하는 정책 역할을 수행해 왔다. 이상복 의장은 수상 소감을 통해 “의정은 자리에 있는 시간이 아니라 시민 곁에 있는 시간으로 평가받아야 한다”며 “앞으로도 권위는 더 낮추고 시민의 목소리는 더 크게 담아내는 의회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경기티비종합뉴스] 용인특례시, 2026년부터 무인민원발급기 수수료 전면…

[경기티비종합뉴스] 용인특례시, 2026년부터 무인민원발급기 수수료 전면 면제

- 내년 1월 1일부터 122종 민원서류 무료 발급…시민 부담 줄이고 행정 서비스 접근성 높여 -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2026년 1월 1일부터 지역 내 설치된 무인민원발급기에서 발급되는 민원서류 수수료를 전면 면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용인시 제증명 등의 수수료 징수 조례’ 일부를 개정해 시민들의 행정 서비스 이용 부담을 줄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에 따라 2026년부터 지역 내 무인민원발급기에서는 주민등록등·초본, 가족관계서류, 토지·건축 관련 서류 등 총 122종의 민원서류를 무료로 발급받을 수 있다. 다만, 법원 소관 사무인 부동산등기사항증명서는 면제 대상에서 제외된다. 현재 시는 시청과 구청,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비롯해 병원, 은행 등 다중이용시설에 총 57대의 무인민원발급기를 운영하고 있다. 이상일 시장은 “이번 수수료 전면 면제로 시민 누구나 시간과 비용의 제약 없이 무인민원발급기를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편리하고 효율적인 민원환경 조성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문 인식이 어려워 무인민원발급기 이용에 불편을 겪는 경우에는 가까운 행정복지센터에서 지문을 재등록하거나, ‘모바일 신분증’ 앱을 활용해 본인 인증 후 민원서류를 발급받을 수 있다.

[경기티비종합뉴스] 용인특례시, 2025 문화정책 콘체르토(Concert…

-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강원특별자치도경제진흥원 주관 정책경연대회서 …체육시설 유휴공간 활용해 시민 문화공간으로 조성한 성과 인정 받아 -

[경기티비종합뉴스] 용인특례시, 2025 문화정책 콘체르토(Concerto) ‘최우수상’ 수상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23일 강원도 원주시에서 열린 ‘2025 문화정책 콘체르토(Concerto)’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5일 밝혔다. ‘문화정책 콘체르토’는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와 강원특별자치도경제진흥원이 공동 주최하는 정책 경연대회로, 우수 문화정책과 사업 사례를 발굴·공유해 지방정부의 문화정책 역량을 높이고 새로운 정책 방향을 제시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올해는 전국 85개 기초자치단체에서 총 160개 사례가 접수됐으며, 1차 서류심사를 거쳐 선정된 86개 사례가 본대회에서 경연을 펼쳤다. 시는 용인미르스타디움 체육시설 내 유휴공간을 활용한 도시문화 활성화 정책의 성과를 인정받아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기존 도시 인프라를 생활권 문화공간으로 전환해 도시 활력을 되살리고, 지역문화 생태계를 키우는 한편 어린이부터 어르신까지 세대가 함께 어울릴 수 있는 문화환경을 조성한 정책적 성과가 높이 평가된 결과다. 시는 용인미르스타디움 내 일부 공간을 재구성해 시민이 머무르고 참여하는 생활권 문화거점으로 탈바꿈시켰다. 해당 공간에는 어린이 전문 문화예술공간 ‘용인어린이상상의숲’과 시민참여 기반 로컬문화 플랫폼 ‘공생광장’을 조성했으며, 현재 용인문화재단이 운영하고 있다. ‘용인어린이상상의숲’은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공연·전시·자율체험·휴식이 가능한 어린이 전문 문화공간이다. 예약 없이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설계해 문화 접근성을 높였으며, 연간 26만 명 이상이 방문하는 경기 남부 대표 어린이 문화공간으로 자리 잡았다. ‘공생광장’은 어린이와 가족, 청년, 어르신, 예술인 등 다양한 시민과 지역 예술인이 함께 참여하는 생활 속 문화공간이다. 시민이 직접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운영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해 체험과 교육, 창작 활동이 자연스럽게 이어지며 일상에서 문화활동을 즐길 수 있는 기회를 넓혔다. 이상일 시장은 “이번 수상은 기존 체육시설 기운데 일부 공간을 어린이와 시민들을 위한 문화공간으로 바꿔 다양한 교육ㆍ체험 프로그램들을 제공해 온 데 대한 평가"라며 “민선8기 시장 취임 후 어린이상상의숲에 예산을 투입해 전면적인 리노베이션을 했고, 공간과 프로그램들도업그레이드를 해서 어린이와 시민의 큰 사랑을 받고 있는데 앞으로도 기존의 도시 자산을 창의적으로 활용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티비종합뉴스] 용인FC, 사람·지역·경쟁력 품었다

- 구단주 이상일 시장, “용인FC가 승리하는 팀인 동시에 시민들께 행복을 드리는 팀 되도록 노력” -

[경기티비종합뉴스] 용인FC, 사람·지역·경쟁력 품었다

(재)용인시시민프로축구단(구단주 이상일 시장·이하 용인FC)이 창단 이후 진행해 온 선수 영입과 관련해 중간 결산 차원에서 구단의 방향성과 전력 구성을 보여줬다. 용인FC는 국가대표 출신 베테랑부터 연령별 대표 유망주, K3·K4 리그에서 성장해 온 실전형 자원, ‘용인이 키운 인재’까지 폭넓게 품으며 당장 뛸 수 있는 경쟁력과 팀의 중장기 성장 기반도 동시에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 공격·중원·수비·골문까지... 균형 있는 첫 팀 완성 용인FC는 창단 1호 영입으로 국가대표 출신 스트라이커 석현준을 선택하며 팀의 상징과 기준을 세웠다. 이어 미드필더 신진호, 최영준, 김민우 등 K리그 정상급 베테랑 자원을 통해 중원의 중심을 확보했다. 여기에 U-23 대표팀 미드필더 김한서, 연령별 대표 출신 이규동과 김동민을 영입하며 미래 경쟁력까지 함께 품었다. 수비진도 프로 경험과 헌신성이 강점인 곽윤호, 제공권과 성장 잠재력을 갖춘 임형진, K리그1에서 극적인 결승 골로 존재감을 드러낸 김현준, 측면의 기동력을 책임질 김한길·차승현, K3·K4 리그에서 활약한 이진섭까지 폭넓은 선수층을 구축했다. 골문에는 12시즌 이상 K리그 무대를 지켜온 베테랑 골키퍼 황성민이 합류해 창단 팀이 가장 필요로 했던 안정감을 더했다. ■ ‘이적이 아닌 돌아옴’...용인FC 정체성 특히 용인FC는 단순한 전력 보강을 넘어 지역과 함께하는 구단 철학을 분명히 했다. 용인시축구센터 출신 석현준과 이재준의 합류는 그 상징이다. 유소년 시절 용인에서 성장한 선수가 다시 ‘용인FC’의 이름으로 돌아왔다는 점에서, 이번 영입은 용인FC가 지역에서 배출한 인재를 지역에서 더욱더 성장시키겠다는 의지를 보여주는 것이다. ■ 구단주 이상일 용인시장, ‘첫 팀은 곧 구단의 철학이다’ 구단주인 이상일 용인시장은 이번 중간 발표를 통해 용인FC의 영입 기조를 다음과 같이 정리했다. 이상일 시장은 “창단 첫 시즌을 준비하는 과정은 단순히 선수를 모으는 일이 아니라, ‘어떤 철학으로 출발할 것인가’를 정하는 일”이라고 했다. 이 시장은 “용인FC는 단기 성과만을 위해 팀을 만드는 것을 지양한다”며 “경험이 필요한 자리에 경험을, 미래가 필요한 자리에 선수의 잠재력과 가능성을 염두에 뒀기에 ‘용인’이라는 정체성도 심으려고 노력했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시민구단으로서의 책임도 분명히 했다. 이 시장은 “용인은 선수가 꿈을 시작하는 도시이자, 꿈을 이루도록 하는 도시를 지향한다”며 ”용인FC는 승리하는 팀인 동시에, 시민에게 행복을 드리는 팀이 돼야 한다“고 했다.

[경기티비종합뉴스] 광주도시관리공사 최찬용 사장, 생활하수 올바른 배출방…

상·하반기 현장 홍보 전개… 하수도 시설 보호·환경오염 예방 앞장

[경기티비종합뉴스] 광주도시관리공사 최찬용 사장, 생활하수 올바른 배출방법 알림 환경캠페인 실시

광주도시관리공사(사장 최찬용)는 시민들의 환경 의식 제고와 하수도 시설 보호를 위해 올해 상·하반기에 걸쳐 「생활하수의 올바른 배출방법 알림 환경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생활하수로 인한 하수도 시설 피해와 환경오염을 예방하고, 시민들의 올바른 생활습관 정착을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상반기 캠페인은 지난 5월 31일 중대물빛공원과 인근 상가 일원에서 진행됐으며, 하반기에는 12월 2일 남종면 귀여리·검천리·수청리·삼성리 일대를 중심으로 확대 실시됐다. 특히 광주도시관리공사는 고농도 불명수 유입으로 하수도 관리에 어려움이 발생하는 지역을 대상으로 환경오염 저감과 사전 예방을 위한 현수막 홍보를 병행하며, 하수도 시설 보호의 중요성을 시민들에게 적극 알렸다. 이를 통해 생활 속 작은 실천이 하수도 시설 유지와 도시 환경 개선으로 이어진다는 점을 강조했다. 캠페인 기간 동안 공사 관계자들은 시민들을 대상으로 생활하수의 올바른 배출 방법을 집중 안내했다. 주요 홍보 내용은 ▲음식물 찌꺼기 분리 배출 ▲합성세제의 적정 사용 ▲생활쓰레기는 하수가 아닌 쓰레기통에 배출 ▲폐유 등 오염물질의 하수도 유입 금지 등 4가지 사항으로, 일상생활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행동 수칙을 중심으로 설명이 이뤄졌다. 광주도시관리공사에 따르면, 최근 물티슈와 여성용품 등을 화장실 변기에 그대로 버리는 사례가 빈번히 발생하면서 하수관로 내 배수 불량과 악취 발생은 물론, 하수처리장 설비 고장과 처리 찌꺼기 증가로 인한 유지관리비 상승의 주요 원인이 되고 있다. 이에 따라 시민들의 각별한 주의와 협조가 절실한 상황이다. 최찬용 광주도시관리공사 사장은 “생활하수의 올바른 배출 방법을 알리는 환경캠페인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며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를 통해 쾌적하고 깨끗한 광주시를 조성하고, 공기업으로서 시민을 위한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도시관리공사는 앞으로도 하수도 시설의 안정적인 운영과 환경 보호를 위해 다양한 홍보 활동과 시민 참여형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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