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시장 정장선)는 2022년 정기분 등록면허세(면허분) 67,202건 11억4200만원을 부과・고지하고 시민들이 편리하게 납부할 수 있도록 홍보하고 있다. 등록면허세(면허분)는 매년 과세기준일 1월 1일 기준으로 각종 인・허가를 받은 면허 소유자(음식점, 휴게업소, 주택임대사업, 화물자동차운송업, 통신판매업 등)에게 부과하는 세금으로, 납부기한은 2월 3일까지이다. 등록면허세(면허분) 납부방법은 ARS(1899-0076) 안내에 따라 가상계좌, 신용카드로 납부할 수 있고, 인터넷 위택스(www.wetax.go.kr) ...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11일 세계 오케스트라 무대에서 활동하고 있는 노태철 지휘자를 시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노태철 지휘자는 동양인으로서는 최초로 ‘러시아 마에스트로’로 불리며 모스크바 국립교향악단 등을 이끌었고, 지금까지 세계 150여개 오케스트라와 900여회 공연을 지휘한 경력이 있다. 현재는 우즈베키스탄 국립오페라 발레극장에서 지휘를 맡고 있으며, 야쿠티야 공화국 의회문화특보로도 활동하고 있다. 이번 평택시 홍보대사 위촉은 노 지휘자와 평택시의 인연이 깊어 추진됐다. 노 지휘자는 평택대학교 관현악 교수로...
한 언론사의 평택시장 업무추진비 과다 지출 보도에 대해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과장・왜곡된 기사라고 정면 반박했다. 인터넷 신문 ‘미디어와이’는 1월 3일과 5일, 이틀에 걸쳐 평택시장이 ▲업무추진비를 과다하게 사용했고 ▲시장실을 내방하는 사람들에게 1억원이 넘는 ‘선물’을 업무추진비를 사용해 제공했으며 ▲3년 동안 업무추진비 중 약 5000만원을 투명하지 않게 현금으로 사용했다고 기사화했다. 이에 대해 평택시는 11일 보도자료를 통해 사실을 왜곡한 일방적인 주장이라고 반박했다. 평택시 업무추진비 정부 기준 따라 책정되고,...
정확한 임대차 시세정보 부재로 임차인이 임대인과 대등한 위치에서 임대조건 협상이 어렵고, 분쟁 발생 시 해결 기준이 없어 신속한 해결이 어려워지는 등 문제 발생 해결을 위해 2021.6.1.부터 「부동산 거래신고 등에 관한 법률」이 개정되면서 주택 임대차 계약 신고가 시행되었다. 신고대상은 2021.6.1. 이후 체결한 주택임대차(전세/월세 등)계약으로 주거용 건물 단독, 아파트, 연립, 다세대, 다가구 주택 및 주거용 오피스텔 등 주거를 목적으로 하는 건물이다. 신고대상 금액은 보증금 6천만원 초과 또는 ...
“특례시 격상 원년이 될 2022년 올 한 해 ‘k-반도체 벨트’ 중심도시로 활약하며 글로벌 반도체 도시로 한발 더 나아가겠다” 백군기 용인시장은 11일 시청 에이스홀에서 열린 2022년 신년 언론 간담회를 통해 이 같은 포부를 밝혔다. 그동안 강력하게 추진해 온 ‘친환경 생태 경제자족도시’에 방점을 찍고, 시정의 가치를 ‘사람’에게 둬 모든 정책의 이정표가 시민을 향하는 ‘품격있는 세계 일류 도시’로 한걸음 더 나아간다는 구상이다. 특히 반도체고등학교 유치, 관내 대학 내 반도체 학과 신설 등을 통해 양질의 반도체 미래 ...
수원시의회가 민간·가정 어린이집 보육교직원에 대한 인건비 지급기준과 경력에 따른 임금 인상 근거를 마련할 것을 촉구했다. 시의회는11일 제364회 임시회1차 본회의에서 이희승 의원(더불어민주당,영통2·3·망포1·2동)이 대표발의한‘민간·가정 어린이집 보육교직원 처우 개선 촉구 건의안’을 채택했다. 시의회는“어린이집 보육교직원 인건비는 어린이집 유형에 따라 다르고,민간‧가정 어린이집의 경우 인건비 지급기준이 따로 없이 그 해 최저임금이 급여 기준이 된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최근 보건복지부가 민간·가정 어린이집 보육교사...
수원시의회 한원찬 국민의힘 대표가11일 열린 제364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교섭단체 대표연설에 나섰다. 한원찬 대표는“군공항 이전을 위해2015년부터 현재까지7여 년 동안 약150억원의 예산을 투입했지만 현재 군공항 이전 진행상황은 답보상태”라며 군공항 이전의 조속한 해결을 촉구했다. 오는13일 출범을 앞둔 특례시 관련해서는“수원특례시로 지정됐지만 광역시에 준하는 권한을 제대로 부여받지 못했고,이양 받은 권한조차 딱히 드러내 놓을 것이 없는 명칭만 부여받은 특례시 현실”이라며“재정·행정·복지·안전·주택 등 더 많은 ...
수원시의회 최찬민 더불어민주당 대표는11일“수원특례시의 명칭과 더불어 사무·재정·조세에서의 연방제 수준의 자치가 이뤄지는 그날 까지125만 수원시민 모두가 하나가 돼야 한다”고 말했다. 최 대표는 이날 제364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연설에 나서,정치·경제·사회·문화·통일·노동·환경·수원특례시 등8개 분야에 걸쳐 수원의 미래 비전에 대한 의견을 제시하며 이같이 밝혔다. 최찬민 대표는 수원의 새로운100년 먹거리로 서수원R&D사이언스 파크 사업과 수원 군공항 이전 사업을 들며, “지금 발생하고 있는 작은 소란스러...
여주시의회와 여주시는 1월 11일 의회 의장실에서 지방의회 인사권 독립 추진 및 효율적 인사 운영을 위한 “여주시의회-여주시 인사운영 등 업무 협약식” 개최했다. 이번 협약은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에 따라 오는 13일부터 시행되는 의회인사권 독립의 조기 정착과 효율적인 운영을 위한 양 기관 간 연계·협력사항 등을 규정하고 있으며 주요 협약내용은 △우수인재의 균형배치를 위한 인사교류 △신규 채용시험 상호 협의에 따른 위탁수행 △교육훈련·후생복지·복무관리 시스템 통합 운영 등이다. 박시선 의장은 “오늘 협약을 시작으로 인...
수원시의회가11일 수원특례시의회 현판 제막식을 갖고,새로운 출발에 대한 힘찬 도약의 의지를 다졌다. 이날 현판 제막 행사에는 조석환 의장,김기정 부의장을 비롯한 시의원,염태영 수원시장,홍승근 수원시의정회장 등이 참석했다. 수원특례시의회 현판은 시의회3층 복도 중앙에 걸렸다. 김기정 부의장은“4개 특례시,그리고 시민들이 한마음으로 협력한 결과, 3년5개월 만에 특례시의회 현판을 달게 됐다”며, “아직 부족한 부분이 많지만,권한·법규 등을 제대로 정비해 시민들이 실질적인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