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295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안전관리체계 점검·복구 역량 강화 주문 - - GTX-A 구성역 연계 ‘플랫폼시티 홍보관’ 설치 제안…시·경기도시공사 협력 촉구 - 용인특례시의회 신현녀 의원(구성동·마북동·동백1동·동백2동/더불어민주당)은 10일 열린 제295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개통 10년을 넘긴 용인경전철의 안전과 성능을 다시 점검해야 한다”며 안전관리체계의 실효성 검토, 정밀진단·성능평가 내실화, 외국산 시스템 의존 탈피와 자체 복구 역량 강화 등을 촉구했다. 신 의원은...
용인특례시의회 장정순 의원(풍덕천1·2동, 죽전2동/더불어민주당)은 10일 열린 제295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서, 이달 말 개관을 앞둔 동천청소년문화의집의 하자를 개관 전에 전면 조치할 것과 기부채납 공공시설의 전 공정에서 품질을 검증·관리할 수 있도록 관련 조례 제정을 서둘러야 한다고 밝혔다. 장 의원은 “동천청소년문화의집은 지하 공간 누수와 곰팡이 등 하자가 여전한 상황”이라며 “추가 보수를 전제로 개관하면 시설을 이용할 청소년의 안전을 위협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장 의원은 “개관 속도보다 ‘안전 최...
2025년 9월 10일 오후 2시, 수원특례시의회 최연소 의원인 최정헌 의원이 국가유공자 후손으로서 국가유공증서를 수여받았다. 이번 수여식은 나라를 위해 헌신한 국가유공자의 공헌과 희생을 기리고, 그 뜻을 이어받은 후손들에게 국가유공자의 명예를 전승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최정헌 의원의 외조부는 6·25전쟁에 참전한 故손호기 하사로, 나라를 지키기 위해 헌신한 공로로 국가유공자로 등록되었다. 최 의원은 외조부의 애국심을 이어받아 해병대에 자원입대하여 병장 만기 전역한 바 있다. 정치에 입문한 뒤에도 최 의원은 안보 ...
수원시(시장 이재준)가 제출한 총 4조 66억 원 규모의 2025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이 수원시의회에서 최종 확정됐다. 이는 2025년도 제1회 추경 대비 3654억 원(10.03%) 증가한 규모로, 일반회계 3653억 원, 특별회계 7000만 원이 각각 증액됐다. 이번 추경안은 새 정부의 추가경정예산과 발맞춰 민생경제 회복과 시민 생활안전망 강화를 중점에 두고 편성됐다. 수원시는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취약계층을 보호하며, 환경·에너지 전환에도 대응할 수 있는 실질적인 재정 투입에 주력했다. 주요 사업별 예산 증액 내용...
수원특례시의회 김동은 의원(더불어민주당,정자1·2·3)은9월10일(수)제395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5분 자유발언을 통해 사립유치원의 열악한 교육환경 문제를 지적하고,수원시 차원의 실질적인 지원 확대를 촉구했다. 김동은 의원은 발언에서"유치원은 아이들이 처음으로 만나는 사회교육기관이자,어린이의 성장과 발달과 관련된 교육 활동 및 활동을 촉진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교육 공간"이라며"유치원의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은 선택이 아니라 반드시 보장되어야 할 기본 권리"라고 강조했다. 이어 그는 올해 수원시 예산과 관련해“초·중·고...
수원특례시의회(의장 이재식)는9월10일(수),수원시청 상황실에서 열린 시민체감정책 여야 공동선언에 참여했다.이날 선언식에는 이재식 의장을 비롯해,김정렬부의장,더불어민주당 김동은 대표,국민의힘 박현수 대표,수원시장,제1・2부시장 등이 함께해 민생안정을 위한4대 시민체감정책 추진에 뜻을 모았다. 이번에 공동선언한 정책은▲출산지원금 확대(첫째아 신설,둘째아 확대)▲생리용품지원 사업(11~18세 여성 청소년)▲무상교통사업(70세 이상 어르신 등)▲대상포진 무료접종 사업(65세 이상)4개 사업으로,세대와 계층을 아우르는 생활 밀착형 민...
제395회 수원특례시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오세철 수원시의원(더불어민주당, 파장·송죽·조원2)이 대표발의한 ‘수원시청 직장운동경기부 설치 조례 전부개정조례’을 최종 의결했다. 이번 전부개정안은 상위법인 「국민체육진흥법」 제10조의5 규정을 반영해 직장운동경기부 단원의 인권보호 근거를 새롭게 마련한 것이 핵심이다. 체육계 전반에서 폭언·폭행, 선수 간 괴롭힘 등 인권침해 문제가 사회적으로 제기되고 있음에도 현행 조례에는 이에 대응할 규정이 부족했다. 이에 이러한 문제에 대비하고 단원을 보호하기 위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
용인특례시의회 의원연구단체 '용인, 역사종교문화 여행의 시작2'(대표 김희영)는 10일 시의회 대회의실에서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구용역은 용인시의 대표적인 지역문화 유산인 김대건 신부 관련 자원을 토대로, 2027년 서울 세계청년대회(World Youth Day)에 대응할 지원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지난 4월부터 추진 되고 있다. 중간보고회에는 대표 김희영 의원을 비롯해 연구단체 의원과 용인시 관계부서장이 참석했으며, 박찬원 박사(로이스컨설팅 대표)가 그동안의 연구 성과를 발표하고 향후 추진 방향을 공유했다...
- 청소년수련원 이용 활성화·시민 이용료 감면 근거 마련 논의 - 용인특례시의회 윤원균 의원(상현1동·상현3동/더불어민주당)은 10일 의회 대회의실에서 청소년수련원의 운영 개선과 시민 이용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용인시 청소년시설 설치 및 운영 조례' 개정을 앞두고, 청소년수련원의 운영 과제와 이용료 감면 등 시민 친화적 운영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는 윤원균 의원을 비롯해 김영우 청소년미래재단 대표, 오정원 사무국장(청소년수련원장 겸임) 등 청소년수련원 관계자와 시...
-2024년 지적재조사 통해 토지 경계 확정하고 지적공부 정리 -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 처인구는 모현읍 매산리와 양지면 양지리 일원에 대한 2024년 지적재조사사업을 마치고, 676필지의 경계를 새로 확정했다고 10일 밝혔다. 지적재조사는 토지의 실제 현황과 일치하게 지적공부를 새롭게 만들고, 종이 도면을 디지털 도면으로 전환하는 사업이다. 구는 지난해부터 매산1‧2지구, 양지2지구 등 3개 지구에 대해 조사‧실측하고, 소유자 간 경계 협의와 경계결정위원회 심의·의결 등을 거쳐 총 676필지(36만 5297.4㎡)의 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