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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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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티비종합뉴스] 안성시, 겨울철 안전관리대책 관련 3대 기관(시, 경…

[경기티비종합뉴스] 안성시, 겨울철 안전관리대책 관련 3대 기관(시, 경찰, 소방) 기관장 간담회 개최

안성시는 지난 12월 18일 3대 기관장(안성시장, 안성경찰서장, 안성소방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시민안전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간담회는 대설 및 한파 등 겨울철 재난에 대비하여 기관별 안전관리대책을 공유하고 재난·재해 예방을 위한 협력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특히 각 기관 간 유기적 공조체계의 구축을 목적으로 진행되었다. 간담회에서는 ▲금년도 기상전망 및 대설 대비 사전 점검사항 ▲겨울철 한파 및 풍수해 대책 ▲취약계층 보호를 위한 대응체계 등 겨울철 재난 안전 대책 전반에 대한 폭넓은 논의가 이루어졌다. 안성시장은 “공공기관의 가장 우선적인 목표는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일”이라며, “겨울철 재난으로부터 시민을 보호하기 위해서 3대 기관 간의 적극적 협력을 통해 실효성 있는 예방 및 대응체계를 공고히 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한 편 3대 기관장이 참여하는 시민안전간담회는 지역 내 안전관리 유관기관이 한자리에 모여 안전 관련 현안을 공유하고 협업 방안 모색하는 등 중요한 소통의 장으로, 안성시는 지속적인 간담회 운영을 통해 기관 간 공조 체계를 구축하고 있으며 특히 각종 재난에 대한 선제적 대응력과 실질적인 현장 실행력을 갖추는 데 만전을 기하고 있다.

[경기티비종합뉴스] 양평군 평생학습센터 누리집, 2026년 1월 1일 전…

- 경기도 통합포털 연계로 학습 이력까지 한눈에 관리

[경기티비종합뉴스] 양평군 평생학습센터 누리집, 2026년 1월 1일 전면 개편 공개

양평군(군수 전진선)은 군민의 평생학습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양평군 평생학습센터 누리집을 오는 2026년 1월 1일 전면 개편해 새롭게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개편은 기존 누리집 운영 과정에서 나타난 이용 불편을 해소하고, 분산되어 있던 평생학습 정보를 체계적으로 통합 제공하기 위해 추진됐다. 2025년 한 해 동안은 기능 개선 및 콘텐츠 정비 기간으로 운영되며, 이를 거쳐 2026년 개편 누리집이 공식 공개될 예정이다. 새롭게 개편되는 누리집은 △이용자 중심의 직관적인 메뉴 구성 △학습자 편의를 강화한 프로그램 신청·관리 기능 △온·오프라인 학습 정보를 연계한 통합 학습환경 구축에 중점을 두고 있다. 사업 단위별 프로그램 목록과 운영 현황을 보다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정보 구조를 개선해 이용자와 운영자 모두의 편의성을 높일 계획이다. 특히 경기도 평생학습 포털과의 연계를 통해 도내 통합 학습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양평군을 비롯해 경기도 및 타 시·군에서 운영하는 다양한 온라인·오프라인 강좌를 한 공간에서 편리하게 수강할 수 있게 된다. 또한 통합 아이디 체계를 적용해 회원 가입과 이용 절차를 간소화하고, △개인별 학습 이력 △수강 내역 △수료 현황 등 전체 학습 기록을 한눈에 확인·관리할 수 있는 기능도 제공된다. 이를 통해 군민들은 지역을 넘어 보다 폭넓고 체계적인 평생학습 경험을 누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양평군 평생학습센터는 관내 평생교육기관, 주민자치센터, 우리동네 학습여행 등에서 운영되는 다양한 평생학습 프로그램 정보를 통합 제공해, 군민들이 개별 기관을 일일이 확인하지 않아도 원하는 학습 프로그램을 효율적으로 탐색하고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이번 누리집 개편은 단순한 디자인 개선을 넘어, 경기도 통합포털 연계를 통해 군민의 학습 선택권을 확대하고 학습 이력을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 데 의미가 있다”며 “2026년 새롭게 개편되는 평생학습센터 누리집을 통해 군민 누구나 일상 속에서 쉽게 배우고 성장할 수 있는 평생학습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개편 준비 기간인 2025년에는 기존 누리집을 통해 기본적인 정보 제공과 함께 단계적인 콘텐츠 정비가 이루어질 예정이다. 개편과 관련한 상세 일정 및 이용 방법은 추후 양평군 평생학습센터 누리집을 통해 안내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양평군 평생학습과(☎ 031-770-3784)로 문의하면 된다.

[경기티비종합뉴스] 이천시의회, 제258회 제2차 정례회 마무리

[경기티비종합뉴스] 이천시의회, 제258회 제2차 정례회 마무리

이천시의회(의장 박명서)는 12월 19일, 제4차 본회의를 끝으로 19일간 진행된 제258회 제2차 정례회 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이번 정례회는 이달 1일부터 19일까지 열렸으며, 시민 생활과 밀접한 조례안과 동의안을 비롯한 총 38건의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특히 지난 18일 열린 제3차 본회의에서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김재국)의 2026년도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예산안과 2026년도 기금운용계획안에 대한 심사보고가 진행됐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는 약 1조 3,506억 800만 원 규모로 제출된 예산안을 면밀히 검토한 끝에, 33억 4,276만 6,000원을 감액한 1조 3,472억 6,600만 원으로 최종 확정·편성했다. 2026년도 기금운용계획안은 기금 고유의 목적과 부합되게 편성되었다고 판단하여 제출된 원안대로 의결했다. 이어 19일 제4차 본회의에서는 안건 상정에 앞서 임진모 의원과 서학원 의원이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각각 ‘식당 중심 먹거리 플랫폼 구축의 필요성’과 ‘행정의 경계 및 소관 논의 속에 방치된 신축 교실’을 주제로 정책 제안을 펼쳤다. 또한 송옥란 의원 외 7명의 의원이 총 60건의 시정질문을 통해 시정 전반에 대한 개선 과제와 시민 의견을 전달했으며, 김경희 이천시장이 이에 대한 답변을 진행했다. 끝으로 박명서 의장은 폐회사를 통해 “한 해 동안 이천시의회를 믿고 지켜봐 주신 시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다가오는 새해에도 시민이 우선인 의정, 투명하고 열린 의회로서 시민과 함께 웃고 함께 고민하는 민생 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쳐가겠다”고 밝히고 “시민 여러분의 가정마다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진심으로 기원한다”고 새해 메시지를 전했다.

[경기티비종합뉴스] 오산시, ㈜엘오티베큠 누적 후원 1억 원 달성 명예…

- ㈜엘오티베큠, 아동 위한 후원금 3천500만 원 기탁…누적 후원금 1억 원 돌파 - 단발성 지원 넘어 2022년부터 이어진 꾸준한 기부…명예 전당 최고등급 등재 - 후원금은 드림스타트 아동에 전달

[경기티비종합뉴스] 오산시, ㈜엘오티베큠 누적 후원 1억 원 달성  명예의 전당 ‘숲’ 등급 등재

오산시(시장 이권재)는 지난 22일 반도체 기계 제조업체인 ㈜엘오티베큠과 드림스타트 아동 지원을 위한 후원금 기탁식을 개최했다. 이번 기탁식에서 ㈜엘오티베큠은 연말을 맞아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아동들을 위해 후원금 3천500만 원을 전달했다. 해당 후원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오산시 드림스타트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과 복지 증진을 위한 다양한 지원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기탁으로 ㈜엘오티베큠의 누적 후원금은 1억 원을 넘어섰다. 이에 오산시는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과 지속적인 기부 실천에 대한 공로를 인정해, ㈜엘오티베큠을 오산시 명예의 전당 ‘숲’ 등급에 등재했다. ㈜엘오티베큠은 2022년부터 드림스타트 아동을 대상으로 후원금을 기탁해 왔으며, 여름방학 생활 지원, 장애아동 교육비, 의료비 지원 등 다양한 사업에 참여해 왔다. 누적 5건의 후원을 통해 1억 원 이상의 기부를 이어오고 있다. 기탁식에 참석한 오흥식 대표는 “우리 지역의 미래인 아이들이 환경에 구애받지 않고 건강하게 성장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후원을 이어오고 있다”며 “앞으로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 활동에 꾸준히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오산시 명예의 전당은 이권재 시장의 제안으로 지난 2023년 5월 제막식을 통해 시작된 기부자 예우공간이다. 시청 1층 로비에 마련된 이 명예의 장에는 미래 인재 양성과 취약계층 지원 등 나눔을 실천한 기부자들의 명패와 영상이 전시돼 있다. 시는 기부 금액에 따라 ‘숲(1억 원 이상)’, ‘나무(5천만 원 이상)’, ‘새싹(3천만 원 이상)’ 등 세 가지 등급으로 명패를 등재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기부 문화 확산과 인재 양성에 기여하고 있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매년 어려운 이웃, 특히 아동들을 위해 따뜻한 손길을 내어주신 ㈜엘오티베큠 임직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지속적인 나눔이 지역사회에 큰 울림이 됐다”고 말했다.

[경기티비종합뉴스] 광주시, ‘제5회 찾아가는 시정 현안 토크콘서트’ 개…

[경기티비종합뉴스] 광주시, ‘제5회 찾아가는 시정 현안 토크콘서트’ 개최

광주시는 지난 19일 퇴촌·남종주민자치센터에서 퇴촌면·남종면·남한산성면 주민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5회 찾아가는 시정 현안 토크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번 토크콘서트는 사전 누리 소통망 및 온라인을 통해 접수된 질문과 현장 즉석 질문을 병행하는 토크쇼 형식으로 진행됐으며 교통 여건 개선, 농어촌도로 및 주요 도로망 개설, 마을 생활 기반시설 정비 등 주민 생활과 직결된 현안을 중심으로 질의응답이 이어졌다. 특히, 교통과 도로, 생활 안전 분야에 대한 주민들의 질문에 대해 방세환 시장은 “교통과 도로 문제는 시민의 일상과 가장 밀접한 분야인 만큼 구조와 한계를 숨기지 않고 설명드리는 것이 행정의 책임”이라며 “당장 해결이 어려운 사안이라도 대안과 가능성을 놓고 끝까지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농어촌도로 및 주요 도로망 개설 요청에 대해서는 “도로는 단순한 이동 수단을 넘어 지역을 살리는 기반”이라며 “지형 여건과 예산 등 현실적인 제약이 있지만, 터널 공법이나 공공기여 등 다양한 방안을 열어두고 가장 빠른 해법을 찾겠다”고 말했다. 행사에 참석한 주민들은 “생활 속에서 답답했던 문제를 직접 묻고 행정 절차와 한계를 솔직하게 설명해줘 신뢰가 생겼다”, “형식적인 설명회가 아니라 실제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자리였다”고 평가했다. 방 시장은 “오늘이 권역별로 진행해 온 찾아가는 시정현안 토크콘서트의 마지막 일정”이라며 “그동안 현장에서 나온 의견들은 시정 전반을 점검하는 중요한 기준이 됐다. 시민 여러분의 소중한 의견을 정책과 사업으로 어떻게 연결할 것인지 지속적으로 고민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광주시는 2025년 2월 제1회를 시작으로 이번 제5회까지 권역별 순회 방식으로 총 5회의 찾아가는 시정 현안 토크콘서트를 운영했다. 이 기간 동안 사전 질의 328건과 현장 질의 52건 등 총 380건의 주민 의견을 직접 수렴했으며 교통·도로·생활 기반시설·복지·안전 등 지역별 주요 현안을 시민 앞에서 공유하고 설명하는 현장 소통 중심으로 진행했다. 광주시는 앞으로도 토크콘서트를 통해 수렴된 의견을 시정에 지속적으로 반영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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