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세종문화재단(이사장 김진오)은 ‘위드코로나’가 시행됨에 문화를 통해 새로운 일상의 즐거움을 시민들에게 찾아주기 위해 자동차영화관을 연다. 오는 11월 12일(금)부터 11월 27일(토)까지 금은모래캠핑장 제1 주차장에서 문을 여는 자동차영화관은 ‘동네방네영화관 – 차에서 영화보자 시즌3’로 기획됐으며 주말마다 총 6일간에 걸쳐 열린다. 여주세종문화재단(이사장 김진오)이 주최·주관하고 여주도시관리공단(이사장 여세현)협찬으로 진행되는 자동차영화관은 너비 20m의 초대형 스크린을 통해 수준 높고 작품성을 인정받은 상영작 위주로...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지난 2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간부공무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1년 평택시 혁신 우수사례(협업분야) 경진대회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경진대회는 전 부서에서 응모한 협업 우수사례 27건 중 1차 심사를 통과한 10개 사례를 대상으로, 온라인으로 진행한 주민심사(2차 심사) 결과를 합산해 최종 순위를 확정했다. 심사결과 최우수상은 ‘미래세대를 위한 자원선순환 프로젝트(아이스팩 재활용)’가 선정됐다. 최근 코로나19의 장기화로 택배 물량 증가에 따른 얼음팩 사용량 증가로 인한 환경오염...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지난 2일 「2022년도 교육경비보조금 지원 심의위원회」를 개최하고 72개 사업 200억원 규모의 사전 신청된 사업을 심의했으며 심의결과 63개 사업 175억원 규모를 확정했다. 시는 학생들과 시민들이 체감하는 체육문화공간 확충・개보수를 위한 학교환경 개선사업과, 무상교육・무상 교복지원 등 보편적 교육복지 실현사업, 위드코로나 시대에 부응하고 변화하는 교육기반조성을 위한 프로그램사업을 중점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주요 지원사업으로는 ▴문화체육공간 확충・개보수 등 환경개선사업 70억 원 ▴중・고생 교복지...
조석환 수원시의회 의장이 3일, 여의도 서울시티클럽에서 열린 ‘전국특례시시장협의회·국회의원·시의장 간담회’에 참석해 특례시 명칭 부여에 따른 실질적인 권한 확보 방안을 모색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조석환 수원시의회 의장 등 특례시의회 의장과 김승원(수원갑)·백혜련(수원을)·김영진(수원병)·박광온(수원정)·김진표(수원무) 의원 등 지역 국회의원, 염태영 수원시장을 비롯한 특례시 시장이 참석해 성공적인 특례시 출범을 위한 촉구 성명서를 발표했다. 성명서에는 △인구 100만 대도시 추가 특례를 담은 지방분권법 개정을 통한 실질...
염태영 수원시장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장애인들이 소외되지 않는 ‘일자리 신세계’가 열릴 수 있도록 미래형 스마트벨트 연합 8개 도시가 협력하자”고 제안했다. 3일 이천문화재단 대공연장에서 열린 ‘스마트반도체도시 서밋 7+1’에 참가한 염태영 시장은 “4차 산업혁명으로 로봇, 인공지능 등이 노동을 대체하면 단순노동 일자리가 감소할 것이라는 우려가 있다”며 “하지만 메타버스·인공지능·자율주행 등 4차 산업혁명의 새로운 환경은 장애인들이 신체적 한계를 뛰어넘어 비장애인들과 격차를 줄이고 당당한 일꾼으로 일하는 ‘일자리 신세계’를 제...
안성시(시장 김보라)는 시정설명을 통해 행정에 대한 신뢰 기반을 구축하고자 2021년 상반기 정책공감토크에 이은 ‘2021년 제2차 시민과의 정책공감토크’를 3일 원곡면에서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정책공감토크는 지역 예술인의 작은 음악회를 시작으로 시장이 직접 전하는 알기 쉬운 시정설명과 함께 ▲상반기에 실시한 정책공감토크에서 나온 건의사항, ▲도시계획 재정비, ▲통복천 수해상습지 개선사업, ▲하수처리시설 확대, ▲대규모 산업단지 조성 등에 대해 면밀히 검토한 후 처리계획을 수립하여 추진...
염태영 수원시장을 비롯한 4개 특례시 시장, 국회의원, 시의회 의장들이 “정부는 인구 100만 대도시 추가 특례를 담은 지방분권법 개정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실질적인 사무 권한 이양을 추진하라”고 촉구했다. 염태영 시장·백군기 용인시장·허성무 창원시장과 지역 국회의원, 시의회 의장은 3일 서울 여의도 서울시티클럽 파크뷰에서 ‘4개 특례시 시장·국회의원·시의회 의장 간담회’를 열고, ‘성공적인 특례시 출범을 위한 촉구 성명’을 발표했다. 이들은 ▲자치분권위원회가 오랜 논의 끝에 마련한 ‘제2차 지방일괄이양법’(가칭), 신속하...
양평군이 코로나 위기속에서 ‘자연에서 숨쉬는 힐링도시’로 더욱 각광받고 있다. 코로나19로 인해 일구밀집이 적은 야외 관광지 선호가 높아짐과 동시에 개인·소규모 단위의 야외활동이 많아지면서 양평군이 도보여행지로 인기를 끌고 있는 것. 그 중 단연 돋보이는 곳이 ‘양평 물소리길’이다. 양평 물소리길은 남한강과 북한강의 맑은 물소리와 자연의 소리를 아우른 도보 여행길로, 경의중앙선의 역과 역을 연결해 외부 방문객들이 이용하기 쉽도록 코스를 개발했다. 접근성은 높이면서도 시골마을의 골목골목을 걸으며 고즈넉한 옛 고향의 따스함과 여...
용인시의회 김상수 부의장은 3일 오전 11시 여의도 서울시티클럽 파크뷰홀에서 열린 ‘특례시 권한 확보를 위한 특례시 시장·국회의원·시의장 간담회’에 참석했다. 이날 간담회는 용인, 수원, 고양, 창원 4개 특례시 시장, 의장, 국회의원 등 30여 명이 참석했으며, 특례시 출범시 시민들에게 필요한 최소한의 핵심사무 16개를 지방분권법 제41조(인구 100만 이상 대도시의 사무특례)에 추가해 개정 확보 방안을 논의하고 대도시 특례사무를 담은 제2차 지방일괄이양법 국회 정상 심의 촉구 성명서를 발표하기 위해 열렸다. 김...
용인시는 옛 기흥중학교 부지 내 다목적체육시설 건립비 24억(국비)을 추가 확보했다고 3일 밝혔다. 시는 국비 확보를 위해 지역구 경기도의원인 남종섭 도의원과 수차례 회의를 진행하는 등 지속적이고 긴밀하게 소통해 왔으며, 정부가 지역 균형 발전을 위해 운영하고 있는 ‘균형발전특별회계’ 예산을 통해 이번에 지원받게 됐다. 특히 시는 앞서 지난 2019년에도 관련 사업 예산으로 30억원의 국비를 지원받았으며, 이번 균특예산까지 사업비 190억원 중 총 54억원을 국비로 확보하게 됐다. 다목적체육시설 건립은 시가 지난 2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