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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티비종합뉴스] 화성특례시의회 이계철 의장, 「2026 정조효문화제」…

“가족을 향한 마음을 작은 행동으로 옮기는 것이 효의 시작”

[경기티비종합뉴스] 화성특례시의회 이계철 의장, 「2026 정조효문화제」 개막식 참석

화성특례시의회 이계철 의장은 3일 저녁 열린 「2026 정조효문화제」 개막식에 참석해 시민들과 축제의 시작을 함께하고, 일상 속에서 꾸준히 효를 실천해 온 효행상 수상자들을 축하했다. 이날 개막식에는 이계철 의장을 비롯해 김미영 문화체육위원장, 김창겸·송현미·신동희·오문섭·유상희·장철규·조정옥·최청환·최태양 의원이 참석했다. 정명근 시장과 화성시문화관광재단 관계자, 시민들도 함께해 축제의 개막을 축하했다. 개막식에서는 효행상 시상식이 진행된 가운데 정조대왕의 효심을 담은 하현궁 퍼포먼스와 1,000대의 드론이 밤하늘을 수놓는 드론쇼가 펼쳐졌다. 시민들은 가족과 함께 공연을 관람하며 가을밤의 정취와 축제의 즐거움을 만끽했다. 이계철 의장은 축사를 통해 효행상 수상자들에게 축하와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 의장은 “가족의 곁을 지키며 일상에서 꾸준히 사랑을 실천해 오신 여러분이 계셔서 참 든든하다”며 “오늘 효행상을 받으신 모든 분께 진심으로 축하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축제를 준비한 화성특례시와 화성시문화관광재단 관계자들을 비롯해 행사 진행을 위해 힘쓴 자원봉사자와 출연진에게도 감사의 뜻을 전했다. 특히 이 의장은 효의 의미를 일상 속 작은 실천에서 찾았다. 그는 “효는 거창하지 않아도 된다. 부모님을 생각하는 마음을 작은 행동으로 옮기는 것에서 시작한다”며 “가까운 사람일수록 미뤄왔던 ‘같이 와서 참 좋다’, ‘늘 고맙다’는 말을 오늘 가족에게 전해 달라”고 당부했다. 그러면서 “오늘 이 축제가 아이들에게는 가족과 함께한 소중한 추억으로, 부모님께는 자녀와 함께 즐겁게 보낸 따뜻한 저녁으로 오래 기억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2026 정조효문화제」는 정조대왕의 효심과 가족의 가치를 되새기고 시민들이 함께 문화를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된 축제로, 효행상 시상과 공연, 퍼포먼스, 드론쇼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화성특례시의회는 앞으로도 가족을 돌보는 시민들의 부담을 덜고, 시민들이 가까운 곳에서 가족과 함께 문화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생활 속 돌봄과 문화환경을 꼼꼼히 챙겨나갈 계획이다.

[경기티비종합뉴스]"특집" 용인특례시, 시 승격 30주년 기념 ‘2026…

미르스타디움서 제31회 시민의 날 기념식 개최…국내외 29개 기관 41개 캐릭터 한자리에 스포츠 스타 사인회·AI 사이버과학축제·푸드페스타 등 풍성…4일까지 다양한 프로그램 이어져

[경기티비종합뉴스]"특집" 용인특례시, 시 승격 30주년 기념 ‘2026 대한민국 조아용 페스티벌’ 성황

-용인미르스타디움서 제31회 시민의 날 기념식 개최…국내외 29개 기관 41개 캐릭터 한자리에 -스포츠 스타 사인회·AI 사이버과학축제·푸드페스타 등 풍성…4일까지 다양한 프로그램 이어져 용인특례시가 시 승격 30주년과 제31회 용인 시민의 날을 기념해 마련한 ‘2026 대한민국 조아용 페스티벌’이 시민과 국내외 교류도시 관계자들이 함께한 가운데 성황리에 막을 올렸다. 용인특례시는 3일 처인구 삼가동 미르스타디움에서 ‘다 함께 즐겨용! 용인 30주년’을 주제로 ‘2026 대한민국 조아용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용인군 시절 운영하던 ‘군민의 날’의 전통을 계승한 시민의 날 기념행사다. 용인시는 1996년 시로 승격한 이후 매년 9월 30일을 시민의 날로 지정해 기념행사를 열어왔다. 특히 지난해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의 아이디어로 시 캐릭터 ‘조아용’의 이름을 딴 축제로 행사 명칭을 바꾸면서 국내외 캐릭터를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전국적인 축제로 확대했다. 올해는 시 승격 30주년을 맞아 더욱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시민과 방문객들에게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선사했다. 이날 행사에는 용인시를 대표하는 캐릭터 ‘조아용’을 비롯해 국내외 29개 기관에서 41개 캐릭터가 참여했다. 어린이와 학생 등 가족 단위 관람객들은 다양한 캐릭터들을 직접 만나고 퍼레이드와 공연 등을 즐기며 축제 분위기를 만끽했다. 이상일 시장 “30년 만에 인구 111만 넘어…150만 광역시 여정 시작” 제31회 용인시민의 날 기념식에서 이상일 시장은 용인특례시가 지난 30년간 이룬 성장과 앞으로의 발전 방향을 강조했다. 이 시장은 “1996년 당시 인구 27만명이던 용인특례시가 불과 30년 만에 111만이 넘어 대한민국에서 인구수로 8번째로 큰 도시로 성장했다”며 “이제 용인특례시는 대한민국의 주요 산업인 반도체 산업의 중추도시로서 150만 광역시를 내다보는 여정을 시작했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 도시 발전을 위해 유기적인 교통망을 확충하는 데 주력하고 교육 인프라를 확대하는 한편 문화예술과 생활체육, 시민들의 건강 증진을 위한 복지를 향상시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용인시가 반도체 산업의 중심도시로 성장하고 있다는 점도 강조했다. 이 시장은 “43년 전 대한민국에서 반도체산업을 처음 시작한 용인특례시에서는 초대형 반도체 프로젝트가 진행되고 있다”며 “대한민국 1년 예산의 2배가량이 투자되는 이 대형 프로젝트가 완료되면 용인은 단일도시로서 세계에서 가장 큰 반도체 생태계를 갖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반도체산업 호황으로 늘어날 시 재정을 시민들의 삶을 윤택하게 하고 시의 발전을 개척하는 데 과감하게 투자하겠다”고 밝혔다. 이 시장은 시민들에게도 축제 참여를 당부했다. 그는 “내일까지 열리는 조아용 페스티벌에 풍성한 볼거리가 마련돼 있으니 시민들이 많이 오셔서 가족, 친지들과 즐겁고 행복한 추억을 만들기 바란다”고 말했다. 시민들이 함께 만든 30주년…조아용 숏폼·시민헌장 낭독 기념식에서는 시 승격 30주년을 되돌아보는 영상과 시민들이 직접 제작한 조아용 ‘숏폼 챌린지’ 영상이 상영돼 의미를 더했다. 시민 대표들은 무대에 올라 시민헌장을 낭독하며 시민의 날을 함께 기념했다. 이어 이상일 시장은 서예가 김주익 씨와 함께 대붓으로 ‘시민의 붓, 새로운 꽃을 피우다’라는 글귀를 쓰는 퍼포먼스에 참여하며 제31회 시민의 날과 시 승격 30주년을 자축했다. 축하 무대에서는 가수 코요태를 비롯해 경서, 권도연 등이 무대에 올라 화려한 공연을 펼쳤다. 행사장을 찾은 시민들은 가수들의 노래를 따라 부르며 축제의 흥겨운 분위기를 즐겼다. 국내외 교류도시 대표단도 축하…“용인과 교류 확대 기대” 이번 행사에는 국내외 교류도시와 기관 16곳의 관계자들도 참석해 용인시의 시 승격 30주년을 함께 축하했다. 해외에서는 주한크로아티아 대사관, 주한이탈리아 대사관을 비롯해 중국 양저우시, 일본 구마모토시, 미국 윌리엄슨 카운티, 미국 페어팩스 카운티 등 용인시와 교류하고 있는 6개 국가의 도시 및 기관 관계자들이 행사장을 찾았다. 국내에서는 전남 함평군, 충북 단양군, 전남 화순군, 강원 양구군, 강원 철원군, 경남 사천시, 경북 포항시, 충북 괴산군, 경남 진주시, 제주 제주시 등 10개 교류도시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상일 시장은 기념식에 앞서 열린 국내외 교류도시 대표단 환영만찬에서 “용인특례시의 시 승격 30주년과 제31회 용인시민의 날을 기념한 ‘2026 대한민국 조아용 페스티벌’에 국내외 교류도시 대표단이 참석해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 반도체와 관련해 대한민국에서 가장 중추적 역할을 할 용인특례시를 적극 응원해준 국내외 교류도시들에 깊은 감사 말씀을 드린다”며 “앞으로 더욱 긴밀한 협력 관계를 이어가 상호 발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 시장은 또 “오늘 이 자리에서는 대한민국에서 유일한 캐릭터 축제인 ‘2026 대한민국 조아용 페스티벌’이 열리고 있다”며 “‘조아용’은 영어로 ‘I like you’, ‘I like each other’라고 해석할 수 있는 만큼 이 자리에 참석한 모든 분을 응원하고 사랑하는 마음을 담아 ‘All of us 조아용’이라고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다미르 쿠셴 주한 크로아티아 대사는 “해외에서 온 우리에게 오늘 이 자리는 한국의 아름다운 문화를 경험하는 소중한 기회이자 서로 다른 도시들을 만나 교류 관계를 다지는 뜻깊은 자리”라고 말했다. 그는 “지난 5월 백남준아트센터와 자그레브 현대미술관이 공동 기획한 전시 ‘불연속의 접점들’에 이상일 시장이 관심과 격려를 보내준 덕분에 한국과 크로아티아 예술가들이 유대를 잇는 훌륭한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 용인과 문화와 비즈니스 교류가 더 활발히 이어지면 좋겠다”고 밝혔다. 에밀리아 가토 주한 이탈리아 대사도 서툰 한국어로 축하 인사를 전했다. 가토 대사는 “오늘 용인특례시의 특별한 축제에 초대해줘 감사하다”며 “주한 이탈리아 대사로서 K-컬처가 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얻으며 한국이 강력한 소프트파워를 갖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반도체를 비롯한 첨단기술 분야와 문화 분야 등에서 양국이 활발히 교류해 용인특례시와 이탈리아 도시간의 자매도시 결연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이남오 함평군수는 “용인특례시의 시 승격 30주년과 제31회 용인시민의 날을 기념해 ‘2026 대한민국 조아용 페스티벌’이 열린 것을 축하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지난 30년 동안 용인특례시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반도체 중심도시로 성장하는 한편 첨단 산업과 문화가 함께하는 도시로 눈부신 발전을 이뤄왔다”며 “오늘의 만남이 용인과 함평을 비롯한 교류도시 간의 우정을 돈독히 하고 상생 협력을 이어가는 소중한 출발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스포츠 스타부터 AI·푸드페스타까지…4일까지 즐길거리 풍성 축제 현장에는 용인을 빛낸 스포츠 스타들도 함께했다.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에서 동메달을 획득한 용인시 직장운동경기부 육상팀 우상혁 선수와 태권도 품새 여자 개인전에서 금메달을 딴 직장운동경기부 태권도팀 정하은 선수, 이동국 용인FC 테크니컬 디렉터 등이 참석해 시민들과 만났다. 이들은 스포츠 스타 사인회 등을 통해 시민들과 소통하며 축제 현장의 열기를 더했다. 또한 인공지능(AI) 기술을 선보이는 사이버과학축제와 평생학습박람회, 청년페스티벌, 먹거리페스타, 식품산업박람회, 조아용푸드페스타 등 다양한 연계 행사가 함께 열려 시민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2026 대한민국 조아용 페스티벌’은 4일에도 계속된다. 4일에는 캐릭터 댄스 퍼포먼스와 랜덤 플레이 댄스, 조아용 퍼레이드 등이 진행돼 각 기관의 캐릭터들이 각자의 매력을 선보인다. 이와 함께 사이버과학축제와 평생학습박람회, 청년페스티벌, 먹거리페스타, 식품산업박람회, 조아용푸드페스타 등 다양한 주제의 연계 행사도 이어진다. 용인특례시는 올해 시 승격 30주년을 맞아 시민의 날을 단순한 기념행사를 넘어 시민과 국내외 방문객이 함께 즐기는 축제로 확대했다. 특히 용인시의 대표 캐릭터인 ‘조아용’을 중심으로 국내외 캐릭터와 문화, 스포츠, 과학, 먹거리 등 다양한 콘텐츠를 한자리에서 선보이며 시 승격 30년의 의미를 시민들과 공유했다.

[경기티비종합뉴스] 용인특례시 치매안심센터, 어르신 인지기능 향상 위한 …

[경기티비종합뉴스] 용인특례시 치매안심센터, 어르신 인지기능 향상 위한 프로그램 운영

-북부지방산림청 수원국유림사무소와 용인문화재단 등과 연계해 산림치유 예술교육 진행 -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 치매안심센터는 산림치유와 예술교육 등 지역사회 자원을 연계한 프로그램을 통해 어르신의 인지기능 향상과 정서적 안정을 지원한다고 2일 밝혔다. 기흥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경도인지장애 어르신 12명을 대상으로 11월 19일까지 총 8회에 걸쳐 ‘당신 곁에 온 숲, 기억을 잇다’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프로그램은 북부지방산림청 수원국유림관리소와 연계해 진행된다. 산림치유 강사가 치매안심센터를 찾아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어르신들은 오감 자극, 호흡명상, 회상 활동, 반려식물 만들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자연과 교감하는 시간을 갖는다. 센터는 특히 실뜨기와 전래놀이를 통한 기억 회상, 자연물을 활용한 손 활동, 편백 주머니와 향나무 목걸이 만들기 등을 통해 집중력과 소근육 기능을 자극하고, 참여자 간 소통과 정서적 안정을 지원할 예정이다. 처인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어르신 14명을 대상으로 9월 4일부터 11월 6일까지 ‘오감튼튼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북부지방산림청 수원국유림사무소의 ‘찾아가는 산림치유’, 용인문화재단의 찾아가는 예술교육 ‘당신의 앞마당까지 달려갑니다’와 연계해 진행된다. 어르신들은 가래열매와 솔방울을 활용한 마사지, 향나무를 직접 사포질하며 나무의 향과 촉감을 느끼고 목걸이로 완성하는 활동까지 자연물을 매개로 한 다양한 인지활동을 할 예정이다 수지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5월부터 7월까지 경도인지장애와 인지 저하 어르신 13명을 대상으로 자연 속 재료를 활용한 산림치유프로그램 ‘기억숲교실’을 운영해 호평을 받았다. 보건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사회 자원과 연계해 어르신들의 인지기능 향상과 정서적 안정을 돕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경기티비종합뉴스] 용인특례시, 가을 낭만 담은 ‘2026 야간마실’ 참…

[경기티비종합뉴스] 용인특례시, 가을 낭만 담은 ‘2026 야간마실’ 참여자 모집

-10월 17·18·24·25일 총 4회 운영…6일부터 총 304명 신청 접수 -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가을의 낭만을 담은 야간 체험형 관광 프로그램인 ‘2026 용인 야간마실’에 시민과 관광객 304명을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 시는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용인의 아름다운 야경을 선보이기 위해 지난 2018년부터 봄과 가을에 ‘야간마실’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가을밤, 행복을 만나다’를 주제로 진행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호암미술관과 용인자연휴양림을 차례로 둘러보며 선선한 가을날 용인의 문화와 자연의 정취를 만끽하도록 구성됐다. 또 아르피아타워의 미디어 갤러리에서 증강현실(AR) 콘텐츠를 체험하고 미디어 파사드의 영상 콘텐츠를 관람하며 가을밤의 특별한 추억을 만드는 순서도 마련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10월 셋째, 넷째 주말인 17일·18일, 24일·25일에 총 4회에 걸쳐 운영된다. 세부 운영 시간은 오후 3시부터 9시까지다. 시는 회차별로 선착순 76명을 모집하며 참가비는 한 사람당 1만 8000원이다. 참여 희망자는 10월 6일 오전 10시부터 용인관광 공식 블로그(https://blog.naver.com/touryongin/224419476717)를 통해 참가 신청하면 된다. 한 사람당 최대 4매까지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문의는 용인 야간마실 운영사무국(031-246-2366)으로 전화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선선한 가을밤 속 용인관광에 관심 많은 분들이 용인의 매력적인 야간 경관과 차별화된 관광 콘텐츠를 경험하시고 멋진 추억을 쌓으시길 바란다”고 했다.

[경기티비종합뉴스] 용인특례시, 일본 구마모토시와 교류 확대 방안 논의

[경기티비종합뉴스] 용인특례시, 일본 구마모토시와 교류 확대 방안 논의

- 지난해 이은 두 번째 방문…반도체 산업·스타트업 지원 정책 등 공유 - - ‘조아용’과 ‘히고마루’ 간 캐릭터 교류와 청소년 교류 확대 방안 등 모색 -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2일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제31회 용인시민의 날’을 맞아 용인을 찾은 일본 구마모토시 대표단과 반도체와 청소년 분야 교류 방안을 논의했다. 앞서 시는 지난해 4월 구마모토시에 교류 의향 서한문을 보냈고, 지난해 6월 오니시 카즈후미 구마모토시장이 이상일 시장에게 교류 의향 서한문을 회신한 바 있다. 이어 지난해 9월 구마모토시가 ‘제30회 용인시민의 날’에 대표단을 파견하면서 두 도시 간의 첫 대면 교류가 이뤄졌다. 이날 간담회에서 시는 지난해 방문 당시 논의를 토대로 와키사카 마치코 경제관광국 산업부장 등 구마모토시 대표단과 산업 정책 등 여러 분야의 교류 방안을 구체화했다. 특히 두 도시는 세계적인 반도체 기업과 관련 산업이 집적한 지역이란 공통점을 토대로 각 도시의 반도체 산업 육성정책과 클러스터 조성 현황 등을 공유했다. 두 도시는 반도체 산업 정책을 향후 주요 교류 분야 가운데 하나로 발전시켜 나가는 데 합의했다. 구마모토시는 TSMC의 일본 자회사 JASM 진출을 계기로 반도체 관련 산업 집적을 적극 추진하는 등 일본의 주요 반도체 산업 거점으로 성장하고 있다. 용인에는 SK하이닉스가 600조 원을 투자해 초대형 팹 4기를 건설 중인 원삼면 용인반도체클러스터 일반산업단지, 삼성전자가 초대형 팹 6기를 조성하는 이동·남사읍 용인 첨단시스템반도체 국가산업단지 등을 바탕으로 단일도시로서는 세계 최대 규모의 반도체 생태계가 만들어지고 있다. 산업 분야 외에도 시 대표 캐릭터인 ‘조아용’과 구마모토시 캐릭터 ‘히고마루’를 활용한 캐릭터 교류, 청소년 교류 등 여러 분야의 교류를 확대하는 방안도 의견을 나눴다. 구마모토시 대표단은 ‘히고마루’ 인형탈을 직접 준비, 제31회 용인시민의 날을 맞아 3~4일 용인 미르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26 대한민국 조아용 페스티벌’에 참석한다. 시는 이번 간담회에서 논의한 내용을 바탕으로 구마모토시와 협의를 이어가며 반도체·경제, 청소년, 문화·관광, 캐릭터 등 여러 분야에서 교류 방안을 구체화한다는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용인과 구마모토는 반도체 산업이라는 공통점을 갖고 있을 뿐만 아니라 문화·관광·청소년 등 다양한 분야에서도 교류 가능성이 크다”며 “이번 방문을 계기로 상호 신뢰와 우정을 더욱 깊게 쌓고, 실질적인 교류로 이어지도록 관계를 발전시켜 두 도시가 오랫동안 함께 성장하는 동반자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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