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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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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티비종합뉴스] "이슈" 화성특례시 정명근 시장 “주민 목소리 시정에…

[경기티비종합뉴스] "이슈" 화성특례시 정명근 시장 “주민 목소리 시정에 적극 반영 ”동탄2 입주자대표와 4분기 소통간담회 개최…생활·안전 현안 집중 논의

화성특례시 정명근 시장이 동탄2신도시 주민들과 직접 소통하며 지역 현안 해결에 나섰다. 화성특례시(시장 정명근)는 지난 19일 오후 2시, 동탄출장소 중회의실에서 동탄2신도시 아파트 입주자대표 회장단협의회와 2024년 4분기 소통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는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을 비롯해 관련 부서 공무원, 동탄2신도시 아파트 입주자대표 회장단 등 약 30여 명이 참석했으며, 주민 생활과 밀접한 현안 사항을 공유하고 실질적인 개선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회의에서는 ▲치동천 공원 내 노후 시설물 보수 및 안전 관리 강화 ▲개인형 이동장치(PM) 무분별한 운행에 따른 사고 위험과 규제 강화 요청 등 주민 안전과 직결된 사안을 중심으로 다양한 건의가 제기됐다. 이와 함께 동탄2신도시 전반의 교통, 환경, 생활 편의시설 개선 등 폭넓은 지역 현안에 대한 의견 교환도 이뤄졌다.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주민들의 건의사항을 하나하나 경청하며 “시민들이 일상에서 자주 이용하는 공원과 생활 인프라는 안전과 직결되는 만큼, 사소한 부분까지도 세심하게 살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오늘 현장에서 나온 의견들은 관련 부서와 면밀히 검토해 단기적으로 해결 가능한 사안은 신속히 조치하고, 중·장기 과제는 지속적으로 관리해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입주자대표 회장단협의회 측은 “정례적인 소통간담회를 통해 주민들의 다양한 목소리가 시정에 반영되고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행정과 주민 간 긴밀한 협력을 통해 동탄2신도시가 더욱 살기 좋은 도시로 발전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화성특례시는 올해 3월 1분기 간담회를 시작으로 총 4차례의 소통간담회를 진행했으며, 현재까지 총 56건의 주민 건의사항을 접수했다. 이 중 실현 가능한 사안은 순차적으로 조치가 이뤄지고 있으며, 중·장기적인 검토가 필요한 사안에 대해서도 지속적인 논의와 추진을 이어가고 있다. 화성특례시는 앞으로도 주민과의 직접적인 소통을 강화해 현장 중심의 행정을 실현하고,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정책을 적극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경기티비종합뉴스] 광주시의회, 허경행 의장·노영준 의원 함께한 연말 나…

광주시 향림원(품안의집)에 성금 200만 원 기탁…“지역과 함께하는 상생 나눔”

[경기티비종합뉴스] 광주시의회, 허경행 의장·노영준 의원 함께한 연말 나눔, 광주하남지부 향림원에 성금 200만 원 기탁

경기도자동차매매사업조합 광주하남지부(지부장 노재규)가 연말을 맞아 지역사회 소외이웃을 위한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며 훈훈한 감동을 전했다. 광주하남지부는 지난 16일 경기도 광주시에 위치한 사회복지시설 향림원(품안의집)을 방문해 성금 200만 원을 기탁하고, 연말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과 온정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날 성금 전달식에는 노재규 광주하남지부장을 비롯해 허경행 광주시의회 의장, 노영준 광주시의회 시의원이 함께 참석해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참석자들은 시설 관계자들과 간담을 나누며 운영 현황을 살피고, 시설 이용자들의 생활 여건과 복지 향상을 위한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의 필요성에 공감했다. 노재규 지부장은 “지역사회로부터 받은 신뢰와 사랑을 다시 지역에 환원하는 것이 조합의 당연한 책무라고 생각한다”며 “연말을 맞아 도움이 절실한 이웃들에게 작은 보탬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성금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지속적인 나눔과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조합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허경행 광주시의회 의장은 “경기도자동차매매사업조합 광주하남지부가 매년 꾸준히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활동을 실천해 주셔서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러한 따뜻한 실천이 지역사회 전반에 선한 영향력을 확산시키는 소중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광주시의회 역시 소외계층을 위한 복지 증진과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노영준 광주시의회 시의원도 “지역 경제를 이끄는 단체가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모습은 시민들에게 큰 귀감이 된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함께 협력해 복지 사각지대를 줄여나가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성금을 전달받은 향림원(품안의집) 관계자는 “연말을 맞아 보내주신 따뜻한 관심과 후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기탁된 성금은 시설 이용자들의 생활 안정과 복지 향상을 위해 투명하고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밝혔다. 한편, 경기도자동차매매사업조합 광주하남지부는 평소에도 지역 내 취약계층과 사회복지시설을 대상으로 성금 기탁, 물품 후원, 봉사활동 등을 꾸준히 이어오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상생 문화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이러한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은 지역 주민들로부터 긍정적인 평가를 받으며, 지역 공동체 강화에 기여하고 있다는 평가다.

[경기티비종합뉴스] 화성도시공사 한병홍 사장, 시설관리 인재 역량 강화에…

- HU-Bridge·교육동아리 운영으로 현장형 전문인력 체계적 육성

[경기티비종합뉴스] 화성도시공사 한병홍 사장, 시설관리 인재 역량 강화에 ‘사람 중심 투자’ 확대

화성도시공사(사장 한병홍)는 시설관리 분야 전문 인재를 체계적으로 육성하고 현장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19일 화성종합경기타운에서 ‘HU-Bridge(멘토링)’와 ‘교육동아리’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HU-Bridge’와 ‘교육동아리’는 화성도시공사가 관리하는 체육·문화·공공시설의 안전성과 운영 품질을 높이기 위해 추진하는 시설관리 특화 인재 양성 프로그램이다. 현장 경험이 축적된 선임 직원의 전문성을 조직 내에 공유하고, 이를 신규·후속 인력에게 체계적으로 전수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HU-Bridge(멘토링)’는 ‘화성도시공사와 미래’, ‘선임 직원과 신규 직원’을 연결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시설관리 분야 신입 직원이 설비 운영, 안전 관리, 유지보수 등 핵심 업무 역량을 단계적으로 습득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를 통해 단순 업무 인계를 넘어, 시설관리 전문 인력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 있다. ‘교육동아리’는 직무·직급별 특성을 반영한 학습 조직으로 운영되며, 시설관리 현장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사례를 중심으로 실무 노하우를 공유하고 문제 해결 역량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직원들은 현장 중심 학습을 통해 시설 운영의 안정성과 효율성을 높이는 데 필요한 전문성을 지속적으로 축적하고 있다. HU공사 한병홍 사장은 “시설관리 전문성은 시민의 안전과 공공시설 서비스 품질을 좌우하는 핵심 요소”라며, “도시공사는 현장 경험과 전문성을 겸비한 인재를 지속적으로 육성해, 시민이 신뢰할 수 있는 공공시설 운영 기반을 더욱 공고히 하겠다”고 말했다.

[경기티비종합뉴스] 오산시의회 『송진영 의원 “화성시 독단 행정, 오산 …

[경기티비종합뉴스] 오산시의회 『송진영 의원 “화성시 독단 행정, 오산 시민 피해 바로잡아야”』

오산시의회 제298회 제2차 정례회에서 송진영 의원(개혁신당)은 7분 자유발언을 통해“동탄 생활권 확장과 각종 대규모 개발사업이 오산시 경계에 집중되면서, 그에 따른 교통체증과 환경 훼손, 재정 부담이 모두 오산시민의 몫이 되고 있다”며 “인접 지자체를 외면한 무책임한 행정”이라고 비판했다. 송 의원이 지목한 갈등 요인으로 ▲동탄2신도시 초대형 물류센터 건립 ▲하수·분뇨처리비 분담의 불공정 구조 ▲인덕원~동탄선 급전 변전시설 입지 문제 ▲택시 총량제 면허 배분 갈등 ▲오산천 오수 유입에 따른 수질 악화 등을 지적하며“이 모든 문제가 반복적으로 오산시민의 삶을 위협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특히 초대형 물류센터 건립과 관련해 송 의원은 “교통체증, 환경영향, 아이들의 안전 문제까지 오산시가 직접 떠안게 되는 구조”라며, “사업에 대한 전면 재검토 또는 백지화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2008년부터 이어져 온 하수분뇨처리비 분담 구조에 대해서는 “화성시가 부담하는 요금이 우리시 원가의 절반에도 못 미치는 불공정한 상황”이라며, “오물은 오산이 처리하고 화성이 이익을 가져가는 불합리한 구조를 2026년에는 반드시 바로잡아야 한다”고 지적했다. 인덕원~동탄 복선전철 사업과 관련한 급전 변전시설 입지 문제에 대해서 송 의원은 “동탄 시민들이 이용하는 교통시설을 추진하면서, 그에 따른 혐오시설을 오산시 외삼미동 아파트 단지 인근에 설치하겠다는 것은 누구의 발상이냐“며 강하게 비판했다. 아울러 택시 총량제 증차 면허 배분 문제에 대해서는 기존 협의사항대로 이행을 촉구했고, 오산천 수질 문제와 관련해서는 “상류 지역에서 유입되는 오수로 악취와 수질 저하가 반복되고 있다”며, 두 도시 간 철저한 책임 관리와 재발 방지 대책 마련을 요구했다. 마무리 발언에서 송진영 의원은 “오산과 화성은 행정구역은 달라도 생활권과 교통망을 공유하는 공동 생활권”이라며, “타 지자체의 개발로 오산시민이 피해를 보는 구조는 결코 정당화될 수 없다”고 강조했다. 이어 “오산시의회는 시민의 권익을 지키기 위해 시민과 함께 끝까지 대응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5년 12월 19일 오산시의회 의원 송진영

[경기티비종합뉴스] 양평군의회 오혜자 의장, 제312회 제2차 정례회 폐…

- 민생회복·필수사업 중심으로 2026년도 본예산 “원안가결”

[경기티비종합뉴스] 양평군의회 오혜자 의장, 제312회 제2차 정례회 폐회

양평군의회(의장 오혜자)는 지난 18일 제312회 제2차 정례회 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이번 제6차 본회의에서는 윤순옥 의원의 ▲'조용한 위기 앞, 의회의 약속'에 대한 5분 자유발언을 시작으로, ▲2026년도 예산안 등 5건과 지민희 의원이 대표발의한 ▲양평군 공무원에 대한 특별검사팀의 인권유린 규탄 결의안 등 총 6개의 안건이 의결됐다. 군의회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중심으로 2026년도 본예산안을 심사한 결과, 정부의 긴축재정 기조와 지속되는 경기 불확실성 속에서도 군민 생활 안정과 지역경제 회복을 최우선 과제로 삼아 필수·불가결한 민생 사업 위주로 적정하게 편성됐다고 판단했다. 이에 시급성과 필요성이 낮은 사업의 포함 여부와 복지·생활안정·지역기반 유지 예산의 적정 반영 여부 등을 면밀히 검토하는 등 재정 건전성과 효율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원안가결로 의결했다. 오혜자 의장은 폐회에 앞서 “이번 정례회는 군민의 삶을 회복하고 안정시키는 데 필요한 예산과 정책이 제대로 반영됐는지를 끝까지 점검하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양평군의회는 민생 회복과 지속 가능한 군정 운영을 위해 재정의 책임성과 정책의 실효성을 동시에 확보하는 의정활동을 계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양평군의회는 이번 정례회에서 의결된 예산과 안건들이 내년도 군정 운영에 충실히 반영될 수 있도록 집행 과정 전반에 대한 점검과 견제 역할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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