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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티비종합뉴스] 용인특례시, ‘2025 TV조선 경영대상’ 일자리창출…

[경기티비종합뉴스] 용인특례시, ‘2025 TV조선 경영대상’ 일자리창출경영대상 수상

- 단일 도시로서 세계 최대 규모 반도체 생태계 조성 노력 인정…2024년 이어 2년 연속 수상의 영예 - - 이상일 시장, “용인은 인구 150만 명의 광역시로 성장할 것이므로 미래 청사진 마련하고, 인프라 확충할 것”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2025 TV조선 경영대상'에서 일자리창출경영대상을 수상했다고 16일 밝혔다. 올해 수상으로 시는 2024년에 이어 2년 연속 같은 부문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시는 이동‧남사읍 첨단 시스템반도체 국가산업단지와 원삼면 용인 반도체클러스터 일반산업단지를 중심으로 단일 도시로는 세계 최대 규모의 반도체 생태계를 조성해 나가는 노력을 인정받았다. 용인 내 3곳에서 진행 중인 반도체 투자 규모는 1000조 원에 육박한다. SK하이닉스는 처인구 원삼면 '용인 반도체클러스터 일반산업단지'에 600조 원을 투자한다고 밝혔다 용인특례시가 지난 2023년 7월 원삼면 용인반도체클러스터, 삼성전자의 이동ㆍ남사읍 첨단시스템반도체 국가산업단지, 삼성전자 기흥캠퍼스 등 세 곳에 대해 정부로부터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로 지정받아 각 클러스터의 용적률을 상향조정할 수 있게 됨에 따라 투자규모가 대폭 확대된 것이다. 처인구 이동‧남사읍 '용인 첨단시스템반도체 국가산업단지'에는 삼성전자가 360조 원을, 삼성전자 기흥캠퍼스에는 20조 원을 각각 투자할 계획이나 이곳 역시 투자규모가 확대될 것이란 전망이 나오고 있다. '용인 반도체클러스터 일반산업단지'에는 반도체 산업 관련 소재‧부품‧장비 기업 50여 개, '용인 첨단시스템반도체 국가산업단지'에는 80~100여 개의 소재‧부품‧장비‧설계기업이 입주할 예정이다. 향후 용인에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두 앵커기업을 중심으로 다수의 반도체 소‧부‧장 기업들이 속속 들어서며 첨단 IT산업 인재들도 대거 유입될 전망이다. 세계 10대 반도체 장비업체 중 세계 3위 반도체 장비업체인 램리서치의 한국법인 램리서치코리아가 용인에 자리잡고 있고, 세계 4위 반도체 장비업체인 도쿄일렉트론의 한국법인 도쿄일렉트론코리아, 국내 최대 종합 반도체 장비기업인 세메스 등 다수의 반도체 소재‧부품‧장비 기업의 용인행이 이어지고 있다. 반도체 생산라인 착공으로 인한 일자리 창출도 기대된다. 지난 2월 착공한 SK하이닉스는 1기 팹(Fab)의 6단계 중 1단계를 짓는 2027년 봄까지 용인 지역 자재·장비·인력 등 약 4500억 원 규모의 지역 자원이 투입된다. 지역 레미콘 업체들도 컨소시엄을 구성해 참여하고 있으며, 2년간의 공사 과정에 연인원 300만 명이 동원될 예정으로, 지역 경제에 큰 보탬이 될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반도체 메가 클러스터로 인한 인근 산업단지의 분양도 순조롭다. '용인 첨단시스템반도체 국가산업단지' 인근인 처인구 이동읍에 조성되는 제2용인테크노밸리 일반산업단지는 분양이 100% 완료되어 31개의 기업이 입주할 예정이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용인은 글로벌 반도체의 중심지로 도약하고 있으며, 각종 반도체 투자 프로젝트와 신도시 조성, 교통망 확충 사업 등에 따른 일자리 창출과 지역 경제 활성화가 기대된다“이라며 ”용인은 장차 인구 150만 명의 광역시로 성장할 것인 만큼 미래를 위한 청사진을 만들고 시민을 위한 각종 인프라를 확충하는 일들을 성실하게 진행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경기티비종합뉴스] 화성도시공사 한병홍 사장, 탁구단, 국제·국내 무대 …

- 허예림, ITTF 세계청소년선수권 은·동 메달 이어 전국대회 우승 - 전국남녀 중·고 학생종합탁구대회 중·고등부 석권… 유스 시스템 성과 입증 - 양하은, WTT 피더 파르마 2관왕으로 2025시즌 화

[경기티비종합뉴스] 화성도시공사 한병홍 사장, 탁구단, 국제·국내 무대 동시 석권하며 ‘탁구 명가’ 도약

화성도시공사(사장 한병홍, 이하 HU공사) 탁구단이 2025년 하반기 국제 대회와 국내 대회를 아우르며 눈부신 성과를 거뒀다. 프로팀의 노련한 경기력과 유·청소년팀의 성장세가 조화를 이루며, HU공사 탁구단이 명실상부한 ‘탁구 신흥 명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는 평가다. HU공사 탁구단은 ▲루마니아 클루지나포카(ITTF 세계청소년선수권대회) ▲충북 제천(전국남녀 중·고 학생종합탁구대회) ▲이탈리아 파르마(WTT 피더) 등 국내외 주요 무대에서 연이어 입상 성과를 거두며 2025년 시즌을 의미 있게 마무리하고 있다. 먼저, 11월 23일부터 30일까지 루마니아 클루지나포카에서 열린 ‘2025 ITTF 세계청소년선수권대회’에서 HU공사 탁구단 유망주 허예림은 태극마크를 달고 출전해 U15 여자부 단체전 은메달과 여자 복식 동메달을 획득했다. 허예림은 세계 정상급 선수들과의 경쟁 속에서도 안정된 경기력을 선보이며 국제 무대에서 경쟁력을 입증했다. 국제 대회에서의 기세는 국내 무대에서도 이어졌다. 12월 6일부터 10일까지 제천체육관에서 개최된 ‘제63회 전국남녀 중·고 학생종합탁구대회’에서 HU공사 탁구단은 고등부와 중등부를 아우르는 성과를 거뒀다. U19(고등부) 개인 단식에서는 김하늘이 우승을 차지했으며, 정예인·김하늘 등이 출전한 고등부 단체전에서도 정상에 올랐다. U15(중등부) 단체전 역시 허예림이 합류한 팀이 우승을 차지하며, HU공사는 중·고등부 단체전을 동반 석권하는 성과를 거뒀다. 프로팀의 활약도 이어졌다. 양하은 선수는 11월 29일부터 12월 3일까지 이탈리아 파르마에서 열린 ‘WTT 피더 파르마’ 대회에서 여자 단식 우승을 차지했으며, 보람상조 장성일 선수와 호흡을 맞춘 혼합복식에서도 정상에 오르며 대회 2관왕을 달성했다. 이번 대회는 2025년 시즌 마지막 WTT 피더 대회로, 양하은은 국제 무대에서 유종의 미를 거두며 건재함을 과시했다. HU공사 한병홍 사장은 “프로 선수들의 국제 무대 성과와 유·청소년 선수들의 꾸준한 성장은 공사가 지속적으로 추진해 온 체계적인 유스 육성 시스템의 결과”라며, “앞으로도 유소년 발굴부터 프로 육성까지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더욱 공고히 해 대한민국 탁구 발전에 기여하는 구단으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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