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주민세(사업소분) 신고 및 납부의 달 홍보(2022.8.9. 배포·보도)에 이어, 2022년 8월 정기분 주민세(개인분)를 22여만 건에 22억원 부과하고 납부 기간 및 방법을 적극 홍보에 나섰다. 주민세(개인분)는 과세기준일(매년 7월 1일) 현재 관내에 주소를 둔 세대주를 대상으로 매년 8월에 부과한다. 다만, 기초생활수급세대주, 미성년세대주 등은 지방세법에 따라 과세가 제외되며, 평택시 시세감면조례에 따라 차상위계층, 만 80세 이상인 세대주, 국가보훈대상자, 의상자 및 의사자유족 세대주에 대해서...
안산시(시장 이민근)가 브라운백 미팅(Brown Bag Meeting)을 통해 시의 당면 현안을 전문가들과 함께 논의하며 미래 청사진을 그려나가고 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11일 오전 안산시청 상황실에서 한양대학교와 시 주요 관계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첫 브라운백 미팅을 주재하고, 안산의 미래먹거리로 주목받는 로봇산업을 육성하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브라운백 미팅은 갈색 봉투에 간단한 음식을 담아와 격 없이 토론하는 회의를 일컫는 말로, 시는 참석자의 직급과 소속에 상관없이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기 위해 브라운백 미...
오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상희,송춘석)는 지난 9일부터 10일까지 이틀간 저소득 가정 아동을 위한 여름방학 프로그램을 추진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저소득 한부모 가족아동을 대상으로 숲해설과 자연생태 체험활동 및 초콜릿 만들기 등의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여름방학을 알차고 즐겁게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였다. 또한 참여아동의 심리검사를 통해 정서적 어려움이 있는 아동을 선제적으로 발굴하여 향후 심리지원서비스를 연계할 계획이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아동은 “숲과 나무와 기후변화에 대해서 알게 되었고, 공...
오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상희,송춘석)는 경기도 지역농산물 먹거리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지원받은 재원으로, 지난 9일 저소득 독거노인을 위한 “말복맞이 도가니탕 나눔행사”를 추진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오학동 새마을남녀 지도자가 주축이 되어 도가니탕 등을 조리하고, 각 마을의 저소득 독거노인에게 직접 전달하면서 안부를 확인하였다. 이숙영 오학동 새마을부녀회장은 “물가상승으로 어려운 시기에 뜻깊은 행사로 이웃사랑을 실천할 수 있어 기쁘다”면서,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에게 꾸준한 관심과 나눔을 베풀 수 있도록...
평택도시공사(사장 김재수)가 10일(수), 부락종합사회복지관과 LH반지마을 1단지, 중앙동이 함께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영양 삼계탕 전달식’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이번 삼계탕 나눔 봉사는 지난 5월 온마을협의체 참여기관들과 중앙동이 결성한 ‘중앙동 마을결연 협약’ 이후 추진된 민관 협력 거버넌스 활동의 일환으로 중앙동 지역 주민들의 복지 문제 해소에 기여하고자 마련되었다. 이날 행사에는 평택도시공사 해피드림봉사단을 비롯해 ▲부락종합사회복지관 ▲중앙동 행정복지센터 ▲LH반지마을 1단지 관리사무소 등이 함께 참여해 힘을 보탰다...
(재)광주시문화재단(대표이사 오세영)은 예술과 교육이 결합된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예술감상교육’과 ‘찾아가는 문화예술’이 성공리에 마무리되었다고 밝혔다.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예술감상교육(이하 꿈다락)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관하는 사업으로, 광주시문화재단과 사단법인 한국임상연극심리치료협회가 협업하여 지난 7월부터 매주 토요일 6회차로 진행하였다. 꿈다락은 ‘여행’을 주제로 한 연극교육 프로그램 ‘예술로 세계여행(feat. 홀로그램)을 진행하며 세계 여러 나라를 연극적 움직임과 소리로 표현하고 홀...
용인도시공사(사장 최찬용) 위탁사업팀은 11일 '용인도시계획도로 소1-67, 68, 69호 개설공사'가 진행중인 수지구 고기리의 수해 복구작업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위탁사업팀 직원들은 집중호우로 침수된 가재도구와 물품 등을 세척하고 산사태로 흘러내린 토사와 잔해를 정리하는 등 피해 복구를 위해 힘썼다. 또한, 고인 물과 진흙을 퍼내며 폐기물을 수거하는 등 피해 지역 주민들을 도왔다. 복구작업에 참여한 직원은 "집중 호우로 인해 관내 식당과 카페들이 수해를 입어 상당히 마음이 아프다. 직원들의 도움이 빠른 수해 복구에 보탬이 ...
황준기 제4대 용인특례시 제2부시장이 11일 본격 업무에 돌입했다. 황 제2부시장은 수도권 내 집중호우로 용인시에도 피해가 발생함에 따라 공식적인 취임식은 생략하고, 각 실·국·소장과 대응책을 논의했다. 또 2차 피해가 없도록 철저한 대응을 지시하고, 피해를 입고도 대처하지 못하고 있는 취약계층이 없는지 특히 살펴야 한다고 당부했다. 황 제2부시장은 “지금까지의 행정 경험을 바탕으로 민선 8기 역점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매진하겠다”며 “시민들과 소통하고 공직자들과 합심해 살기 좋은 용인특례시를 만들겠다”고 말...
“종합운동장 공원화 계획은 백지화, 용인 명소로 만들기 위해 시민의견 수렴할 것” 호우특보가 해제되고 수해 복구작업이 원활하게 진행되면서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시민과의 만남을 위한 소통행보를 11일 재개했다. 이 시장은 이날 처인구 중앙동과 역북동을 차례로 방문하고 노인회, 주민자치회 등 동 주민대표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중앙동을 방문한 이 시장은 "마평동 종합운동장 공원화 계획은 선거 때 약속한 대로 백지화하고, 복합개발을 통해 용인의 명소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철거 작업은 예정대로 진행하되 어떤 ...
용인특례시는 한화시스템(대표이사 어성철)이 취약계층을 위해 성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고 11일 밝혔다. 기탁금은 한화시스템 용인종합연구소장인 김형주 전무가 직접 시청을 방문해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에게 전달했다. 한화시스템은 지난 2020년부터 이번까지 총 2500만원의 성금을 기탁했다. 김형주 전무는 “기업은 다양한 방식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실천해 나가야 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상일 시장은 ”올해도 잊지 않고 성금을 기탁 해주신 한화시스템 임직원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