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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티비종합뉴스] 수원특례시의회 김동은 의원, ‘교통약자 특별교통수단…

[경기티비종합뉴스] 수원특례시의회 김동은 의원,  ‘교통약자 특별교통수단 운영 개선을 위한 간담회’진행

수원시의회 김동은 의원(정자1,2,3동)은 19일 수원시장애인복지센터에서 열린 ‘교통약자 특별교통수단 운영 개선을 위한 간담회’에 참석했다. 이번 간담회는 경기도지체장애인협회 수원시지회 50여명의 회원을 비롯해 수원시청 장애인돌봄과, 대중교통과, 수원도시공사 교통약자지원단이 참석하였으며, 특별교통수단을 이용하며 겪었던 불편사항과 건의사항을 나누고 개선사항을 논의하고자 마련된 자리였다.ㄴ 이번 간담회에서는 몇 년째 반복 민원이 있었으나 해결되지 않았던 긴 대기시간, 신청한 출발지에 정확하게 배차되지 않는 등의 문제에 대한 근본적이고 빠른 개선책을 요구했다. 수원도시공사 교통약자지원단장은 “경기도와 협약해 인력 확충을 위한 정원을 늘렸고 추후 예산도 확보해 실질적인 대기시간 단축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펼치고 있으니 현재의 불편함은 양해해 달라”고 설명했다. 이에 김동은 의원은 즉시 개선이 가능한 부분은 적극 검토해주기를 요청하면서 장시간 대기 문제 해결 방안으로 버스 특수차량 도입하는 등의 정책을 제안하기도 했다. 아울러 김동은 의원은 “의회와 관계부서의 노력으로 조례 제·개정이나 예산 확충 등을 통해 장애인 정책이 꾸준히 개선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많은 장애인들이 만족하는 정책을 펼쳐나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경기티비종합뉴스] 성남시 야탑역 범죄 예고에 비상대책 대비 태세 돌입

분당경찰서‧분당소방서 비상연락체계 유지 및 24시간 CCTV 집중 감시

[경기티비종합뉴스] 성남시 야탑역 범죄 예고에 비상대책 대비 태세 돌입

성남시(시장 신상진)는 최근 한 익명 사이트에 야탑역 범죄 예고 글이 게재됨에 따라 시장 지시로 20일 시 8개 관련 부서 및 경찰서 등이 참석하는 비상대책회의를 소집해 범죄 예방을 위한 순찰 강화 및 신속 대응체계 유지 등 비상대책 대비 태세에 돌입했다. 성남시는 만일의 상황에 대비해 경찰서, 소방서, 골목형 상점가, 자율방범대 등 유관기관과 협업해 비상연락망 유지 및 상황 발생 관련 신속한 협력 대응체계를 구축했다. 또한, 지난 서현역 AK플라자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야탑역, 분당차병원 인근과 시 전반에 걸쳐 다중이용시설 주변 CCTV를 24시간 집중 감시하고 관할 경찰은 야탑역 일대에 기동순찰대를 투입해 순찰을 강화한다. 관할 동 행정복지센터 및 지구대는 합동 비상근무를 실시해 비상대책 대비 태세가 해제될 때까지 시민이 이용하는 다중이용시설을 수시로 순찰한다. 긴급상황 발생 시 신속 대응을 위해 분당구보건소는 의료진, 구급차, 행정 직원 등 대응반을 구성해 대기하며, 실시간 현장 검거가 가능하도록 경찰, 소방과 적극 대응할 계획이다. 이날 비상대책회의를 주재한 이진찬 부시장은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의 가치로 두고, 시민들이 그 무엇에게도 위협받지 않는 안전한 일상생활을 하실 수 있도록 24시간 재난안전상황실을 운영하고 있다”라며, “만일의 상황에 대비해 경찰, 소방, 민간 등 유관기관과의 협력체계를 강화하겠다”라고 말했다.

[경기티비종합뉴스] 용인특례시, 23일부터 온라인 무료 법률상담 서비스 …

시 홈페이지서 민사·가사·노무·형사·세무 관련 문의하면 3일 이내 답변 -

[경기티비종합뉴스] 용인특례시, 23일부터 온라인 무료 법률상담 서비스 시작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시민들이 일상에서 겪는 다양한 법률 분쟁이나 생활문제를 신속하게 해결하도록 돕기 위해 23일부터 온라인 무료 법률상담을 시작한다고 20일 밝혔다. 종전에 평일에만 2시간씩 방문‧전화로 진행하던 것을 온라인으로도 확대해 더 많은 시민이 편리하게 서비스를 이용하도록 한 것이다. 온라인 상담을 받으려면 시 홈페이지(https://www.yongin.go.kr)에서 회원 가입 후 시민 인증을 받아야 한다. 상담 문의 글을 등록하면 시 법률상담관(변호사)이 업무시간 기준 72시간(3일) 이내 답변할 예정이다. 상담 분야는 ▲민사(부동산, 손해배상, 임대차 등) ▲가사(상속, 혼인 등) ▲노무(임금, 채용 등) ▲형사 ▲세무 등 다양하다. 시는 법률문제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에게 조금이라도 더 도움을 주려고 기존에 주 4회 운영하던 방문‧전화 상담을 지난 7월부터 주 5회로 확대해 월‧화‧목(16시~18시), 수‧금(15시~17시)요일에 운영하고 있다. 방문 상담은 시민은 물론이고 지역 내 기업이나 공공기관 종사자도 이용할 수 있다. 시 홈페이지나 경기공유서비스(https://share.gg.go.kr)에서 날짜를 예약한 뒤 이용하면 된다. 시는 지난해 920명의 시민이 방문과 전화로 무료 법률상담 서비스를 이용했다고 밝혔다. 시 관계자는 “법률 상담을 원하는 시민들의 대기시간을 단축하고 이용 편의를 증대하기 위해 온라인 서비스를 시작한다”며 “다양한 문제로 법률적 도움이 필요한 시민에게 제대로 된 법률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경기티비종합뉴스] 용인특례시, 처리 힘든 폐기자재 수거 지원 축산농가서…

지역 축산농가 56곳서 곤포 비닐 등 폐합성수지류 폐기물 70톤 수거 -

[경기티비종합뉴스] 용인특례시, 처리 힘든 폐기자재 수거 지원 축산농가서 호평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올해 시범적으로 축산농가에서 자체 처리가 힘든 폐기자재 수거를 지원해 호평을 받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축산농가들은 그동안 일반폐기물로 처리할 수 없는 곤포 비닐, 플라스틱 용기, 대형 폐기물 등 폐합성수지류 등의 폐기물을 자체 처리해 왔으나 대부분 축사 인근에 쌓아두어 악취를 풍기고 미관을 해쳐 민원을 일으켰다. 이에 시가 위탁업체를 통해 처리할 수 있도록 시범적으로 예산 2800만원을 지원한 것이다. 시는 이 사업으로 올해 지역 내 축산농가 56곳에서 발생한 폐기자재 70톤을 수거했다. 한 축산농가는 “그동안 폐기물 처리 비용이 부담돼 축사 한쪽에 모아놓았던 것을 시의 지원을 받아 말끔히 치웠더니 냄새도 덜 나고 보기에도 좋다”며 “꾸준히 지원사업이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시는 폐기자재 수거 지원이 적은 비용으로 축산농가의 부담을 덜고 환경오염을 방지하는 데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시 관계자는 “내년에는 좀 더 많은 농가의 폐기자재 수거를 지원하도록 하겠다”며 “지역 주민들이 선호하는 지속 가능한 축산환경을 만들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경기티비종합뉴스] 용인특례시, 23~27일 용인경전철 부정 승차 특별 …

모든 역사에서…무임승차, 정기권·우대권 부정 사용 등 -

[경기티비종합뉴스] 용인특례시, 23~27일 용인경전철 부정 승차 특별 단속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23일부터 27일까지 용인경전철 모든 역(15개)에서 부정 승차에 대한 특별 단속을 한다고 20일 밝혔다. 용인경전철을 포함한 수도권 내 8개 철도 운영기관이 올바른 철도 이용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합동 단속을 진행하기로 한 데 따른 것이다. 단속 대상은 ▲승차권을 소지하지 않고 열차를 이용하는 경우 ▲타인의 우대권 또는 할인권을 무단으로 사용하는 경우 ▲한 장의 정기권을 2인 이상이 이용하는 경우 등 정당한 운임을 내지 않은 부정 승차자다. 시는 이용객이 많은 출퇴근 시간에 집중적으로 단속할 예정이다. 단속에 적발되면 여객운송규정 및 철도사업법에 따라 승차 구간 1회권 운임과 그 30배의 부가 운임을 내야 한다. 시는 이번 단속을 하면서 부정 승차를 근절하자는 내용의 현수막을 역사 곳곳에 게시하고, 역무원들은 같은 내용의 어깨띠를 두르고 시민들의 협조를 당부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시민의 세금으로 운영하는 도시철도인 만큼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단속 활동을 하겠다”며 “시민들도 정당한 요금을 지불하는 등 올바른 철도 이용 문화 정착을 위해 협조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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