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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티비종합뉴스] 화성시의회, 수원군공항 이전 특별법 철회 요구 입장문…

[경기티비종합뉴스] 화성시의회, 수원군공항 이전 특별법 철회 요구 입장문 발표

경기 화성시의회가 26일 「수원 군공항 이전 및 경기남부통합국제공항 건설을 위한 특별법」 (이하‘특별법’)발의한 행위에 대해 철회를 요구하는 입장문을 발표했다. 시의회는 입장문 발표에서 수원 군공항으로 피해를 받고 있는 병점권 주민과 국방부에서 군공항 이전 예비 후보지로 선정된 서부권역 주민간의 갈등을 부추기는 이러한 행위를 규탄하며, 특별법 철회를 요구했다. 이날 ‘수원 군공항 화성시 이전 반대 특별위원회’ 공동위원장인 정흥범・김영수 위원장은 “작년 11월 13일 김진표 前 국회의장이 발의하고 상임위원회에 회부되지 못하고 제21대 국회에서 자동 폐기된 특별법을 제22대 국회가 개원하면서 수원시 국회의원인 백혜련 의원이 제1호 법안으로 발의한 것은 특별법 만능주의에 편승하여 지자체의 자치권과 시민의 참여권을 철저히 배제한 행위이다.”라고 강력하게 비판했다. 앞서, 제22대 국회가 개원하면서 수원시 백혜련 국회의원은이 발의한 ‘특별법’은 제21대에서 폐기된 기존법안에서 ‘화성시 일원’이라고 명시한 부분을 삭제한 것 외에는 의미를 같이한다. 한편, 수원 군공항 화성시 이전 반대 특별위원회 총 14명의 의원(정흥범, 김영수, 김경희, 김상균, 김상수, 김종복, 배정수, 송선영, 이계철, 이용운, 이은진, 전성균, 조오순, 차순임)들은 이전 부지 선정과정에 있어 공정성과 투명성 확보함으로써 지역 및 주민 간 갈등을 방지하는 결의 활동 추진과 지속적으로 수원 군공항 이전 저지를 위해 활동할 예정이다.

[경기티비종합뉴스] 평택 서부지역 광역버스 시대가 열린다. 안중·청북 …

[경기티비종합뉴스] 평택 서부지역 광역버스 시대가 열린다.  안중·청북 ~ 사당역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안중·청북과 의왕 요금소, 사당역을 운행하는 광역버스 노선이 신설된다고 밝혔다. 시 관계자는 “상대적으로 대중교통이 열악한 평택 서부지역의 대중교통 서비스 향상과 서울로의 접근성 향상을 위해 광역버스 노선 신설을 추진하게 됐으며, 지난 25일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 노선선정 심의 위원회의 심의 결과 평택 서부~사당역 간 광역버스 노선 신설이 확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신설 노선은 안중터미널을 기점으로 현화택지지구~청북신도시~청북행정복지센터~의왕 요금소~사당역을 운행하게 되며, 8대로 일일 18회를 운행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광역버스 신설로 서부지역 시민들의 서울까지 이동시간이 기존보다 30분이 단축되며, 이용 요금도 월 32만 원 정도 절감될 전망”이라고 말했으며, “서해선 복선전철 개통과 함께 서부지역 광역교통 이용 시민의 편의도모에 크게 기여하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앞으로도 평택 서부지역의 대중교통 서비스를 확대하기 위해 광역버스 외에 똑버스 도입, 노선체계 개편, 평택~포승간 철도 여객열차 운행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경기티비종합뉴스] 용인특례시, GTX-A 구성역 29일 개통…‘수서역까…

새벽 5시 37분 수서행 첫차부터 운행 시작…서울 출퇴근 시민 편의 높아질 것 - 시민 편의 위해 연계교통망 확충…구성역 경유 버스노선 늘리고 새벽 운행도 - 이 시장, “플랫폼시티·복합환승

[경기티비종합뉴스] 용인특례시, GTX-A 구성역 29일 개통…‘수서역까지 14분’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29일 GTX-A 구성역이 개통돼 이날 오전 5시 37분 구성역에서 수서역으로 가는 첫차를 비롯해 운행이 시작된다고 26일 밝혔다. 수인분당선 지하철로 구성역에서 수서역까지 36분이 걸렸던 것이 GTX-A를 이용하면 14분으로 대폭 단축된다. 시는 GTX-A 개통으로 서울로 출퇴근하는 시민들의 교통편의성이 높아질 것으로 보고 있다. 직통으로 연결하는 교통편이 많지 않아 불편했던 동탄역도 7분이면 갈 수 있어 SRT를 이용하는 용인‧수원 시민들의 이동도 더욱 편리해질 것으로 보인다. 구성역에서 출발하는 첫차는 수서 방향 새벽 5시 37분, 동탄역 방향 5시 59분에 운행하고, 구성역에 도착하는 막차는 수서 방향 밤 12시 33분, 동탄 방향 12시 53분에 온다. GTX-A 수서~동탄의 구간 요금은 기본요금 3200원에 10km를 초과할 때마다 5km 단위로 250원씩 추가된다. 수서~구성(21.6km) 구간 요금은 3950원이다. 수도권통합환승할인제도가 적용돼 다른 노선과 환승 할인을 받을 수 있다. GTX-A 구성역은 수인분당선 구성역과 지하로 연결되어 편리하게 환승할 수 있는데, 지하 4층에 대합실 1곳, 외부 출입구 2곳, 특별피난 계단 4곳 등을 갖췄다. 특별피난 계단 입구에 마련된 전실은 압력으로 외부 공기를 차단하는 기능이 있어 만일의 화재 발생 시 시민들이 연기를 피해 대피할 수 있는 골든타임을 제공한다. GTX-A 노선은 경기도 파주시 운정역과 화성시 동탄역을 연결하는 총연장 83.1km로, 파주 운정-서울역(6개 역, 48.2km) 구간은 올해 말 개통될 예정이다. 삼성역을 제외한 서울역~수서 구간은 2026년, 삼성역을 포함한 전 구간은 2028년 개통될 전망이다. 이번에 완전 개통된 수서-동탄 구간은 수서‧성남‧구성‧동탄 등 4개 역(32.8km)으로 구성됐다. GTX는 수도권 외곽 지역과 서울의 주요 거점을 잇는 대심도 지하 교통망이다. 대심도는 지표면에서 40m 이상 깊이에 있는 지하 공간을 의미한다. ■ 시민 편의 위한 다양한 연계교통망 구축 시는 시민들이 편리하게 GTX를 이용하도록 총 29개 노선버스에 대해 구성역 4번 출구를 경유하도록 노선을 순차적으로 조정하고 배차간격도 단축한다. 기존에 구성역을 지나던 77번(상현역~용인세브란스), 810-2번(초당역~구성역) 등 13개 노선과 별개로 국지도 23호선 연원마을 사거리를 지나는 14개 노선 가운데 690번(용인터미널~수지구청역) 등 7개 노선을 구성역으로 우회하도록 경로를 조정한다. 또 보정역을 기점으로 운행하는 29-1번(죽전역~보정역) 등 6개 노선은 구성역까지 구간을 연장한다. 구성역~연원마을~교동마을~마북IC 구간은 마을버스(502번)를 신설해 연말부터 운행한다. GTX-A 막차가 구성역에 도착하는 시각이 수인분당선 지하철이나 기존 버스의 운행이 종료된 후라는 점을 감안해 6개 노선버스를 새벽 1시 10분까지 운행하도록 했다. 새벽 운행하는 노선은 기흥역·처인 방면으로 가는 N1번을 비롯해 동백 방면 810-2번, 구성·청덕 방면 31N번, 마북 방면 26번, 수지 방면 670번, 신갈·보라 방면 30번 등이다. 올 연말엔 구성역 5번 출구에 버스정류장을 신설해 19번(구성역~오리역), 58번(구성역~성복역) 등 마을버스 5개 노선이 경유하도록 할 방침이다. 택시 승차장을 구성역 2‧4번 출구 앞 등 2곳에 운영하고 인근 공영주차장을 170면 추가해 총 339면으로 늘린다. 시는 이 같은 단기 대책과 함께 장기적으로는 구성역 일대를 고속·시외·광역버스는 물론 지하철과 택시 등을 모두 연계하는 종합 복합환승시설을 갖춘 교통 허브로 만들겠다는 계획을 세워놓고 있다. 시가 오는 2029년 보정‧마북동 일대 약 83만평에 반도체 소재ㆍ부품ㆍ장비ㆍ설계 기업을 비롯한 첨단기업들의 연구시설, 1만호 가량의 주거시설 등을 포함하는 새로운 경제 도심인 플랫폼시티를 조성하는 사업을 추진하면서 구성역 일대에 국내에서 처음으로 고속도로와 GTX 역사를 연결하는 EX-HUB(고속도로환승시설)를 계획하고 있다. 오는 2028년 GTX-A 전 노선이 모두 개통되면 구성역에서 30분 만에 서울역에 도착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삼성역에는 더 짧은 시간에 갈 수 있어 IT 등의 기업 관계자들이 서울과 수도권에서 용인을 빠르게 오갈 수 있다. ■ 철저한 사전 점검으로 시민 안전에 총력 이상일 시장은 26일 GTX-A 구성역을 찾아 대합실과 환승통로, 승강장, 장애인 엘레베이터 등을 꼼꼼히 살피며 시민 안전에 위험한 요소가 없는지 점검하고 개통 준비 현황을 확인했다. 이 시장은 “GTX-A 구성역 조성 공사가 잘 마무리돼 개통을 앞둔 것을 뜻깊게 생각한다”며 “서울로 출퇴근하는 시민들과 동탄역을 이용하는 시민들이 GTX-A를 이용해 짧은 시간에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게 된 만큼 구성역 일대 다양한 연계 교통망을 지속적으로 확충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 시장은 또 “SRT 지제~오송 구간의 복복선화 사업이 계획되어 있는데 수서~지제 구간도 복복선화를 하는게 좋다고 본다"며 "SRT 복복선화와 SRT 구성역 신설을 위해 정부에 당위성을 설명하는 등의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이 시장은 “플랫폼시티 개발이 이뤄지면 구성역 주변에 복합환승시설이 들어서게 되므로 구성역은 교통허브의 기능을 하게 될 것"이라며 "SRT 복복선화와 구성역 신설이 이뤄지면 구성역은 수도권에서 가장 핵심적인 교통 요충지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경기티비종합뉴스] 용인도시공사, 유휴 국유지 활용 도심 속 녹지 조성

- 유휴 국유지에 친환경 묘묙을 식재하여 탄소흡수 녹지 조성 -

[경기티비종합뉴스] 용인도시공사, 유휴 국유지 활용 도심 속 녹지 조성

용인도시공사(사장 신경철)는 6월 26일(수) 용인시 수지구 내 유휴 국유지에서 한국자산관리공사, 한국환경공단, 수지환경교육센터, 환경재단 등 민관 기관들과 합동으로「탄소흡수 녹지 조성」을 위한 친환경 식물 심기 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정부의 탄소중립 정책을 적극적으로 이행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환경 전문 기관과 협업하여 개발 예정지인 국유지에 친환경 식물 케나프를 재배하고 수확한 후에는 식물을 활용하는 지역 업체에 기부할 예정이다. 케나프는 1년생 초본으로 생육기간이 짧고 이산화탄소 분해능력이 일반 식물보다 5~10배 뛰어나며, 이산화탄소 농도가 높을수록 성장 속도가 빨라 탄소 및 미세먼지 저감 능력이 탁월한 환경정화 식물이다. 공사는 이번 탄소흡수 녹지 조성을 통해 유휴 국유지의 활용도를 제고하고 지역 환경 및 주민 인식개선 등 탄소중립 실천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신경철 사장은 “공사는 ESG경영에 대한 관심과 실천을 이어가고 있으며, 앞으로도 탄소중립 실천 등 친환경 사업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모색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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