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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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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티비종합뉴스] 전진선 양평군수, 경마공원 유치 관련 기고문, 국가를…

- 40여 년 양평의 특별한 희생에 대한 특별한 보상을

[경기티비종합뉴스] 전진선 양평군수, 경마공원 유치 관련 기고문, 국가를 위한 40년, 경마공원의 새 터를 양평으로…

용문산 사격장 인근 주민들에게 지난 40여 년은 포성과 소음 속에 이어진 일상이었다. 국가 안보를 위한 시설이지만 그 부담은 지역의 삶에 오래 남았다. 사격장 이전을 바라는 주민들의 목소리에는 오랜 불편을 덜고, 그 자리에 지역의 미래를 위한 기회를 열자는 뜻이 담겨 있다. 정부의 과천 경마공원 부지 활용 구상으로 경마공원의 새 터를 찾는 논의가 시작됐다. 양평군은 용문산 사격장 부지를 후보지로 제안했다. 사격장 이전이라는 주민의 숙원을 풀면서 경마와 말산업이 이어질 새로운 공간을 마련할 수 있다는 생각에서다. 국가의 주택 공급 정책과 양평의 오랜 숙원 과제가 두물이 되어 만나듯 경마공원 이전이라는 기회가 온 것이다. 양평의 제안은 입지 조건에서도 검토할 가치가 있다. 군이 제안한 부지는 대규모 국·공유지를 중심으로 해 민간 토지 매입 부담을 줄일 여지가 있고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에서 찾아올 수 있는 위치에 있다. 경마공원은 경주로만으로 운영되지 않는다. 말의 사육과 훈련, 종사자의 일터, 관람객을 맞을 공간까지 함께 갖춰야 한다. 부지와 접근성, 주변 관광자원의 연계 가능성은 양평이 경마공원의 새 터를 제안하는 근거다. 양평에 경마공원이 들어선다면 지역에는 새로운 일자리와 방문객을 맞을 기회가 생긴다. 양평은 많은 이들이 찾는 관광지지만, 찾아온 발길을 안정적인 일자리와 지역의 소비로 잇는 일은 여전히 중요한 과제다. 군은 경마공원 방문객이 지역의 식당과 숙박업소, 전통시장까지 찾도록 연계하는 방안을 구상하고 있다. 건설·운영 과정에 지역 인력이 참여할 길과 말산업을 접목한 체험·관광 프로그램도 함께 준비하고 있다. 군민들이 변화를 생활 속에서 느낄 수 있어야 유치에도 의미가 있다. 양평은 이미 한국마사회에 제안서를 전달했다. 지역의 160여 개 기관·단체가 참여하는 유치 추진단도 출범했다. 오랜 사격장 문제의 해법과 지역 발전의 기회를 함께 찾고자 하는 뜻이 모이고 있다. 군 역시 사업성 검토를 진행하며 관계기관 협의에 대비하고 있다. 사격장 이전은 양평군 혼자 결정할 수 있는 일이 아니다. 경마공원의 실제 입지와 운영 가능성도 충분히 검토돼야 한다. 국방부, 농림축산식품부, 국토교통부와 한국마사회가 함께 논의해야 비로소 구체적인 길이 열린다. 군은 관련 법률과 사업성을 검토하며 주민 의견을 모으고 있다. 양평의 입지 조건과 이곳 주민들이 견뎌 온 시간은 정부의 이전 후보지 검토에서 함께 살펴야 할 요소다. 과천 경마공원의 다음 터가 양평이 된다면, 40여 년간 국가 안보를 위해 부담을 감내해 온 지역에 새로운 일자리와 활력을 돌려줄 수 있다. 경마공원 양평유치는 사격장의 포성과 팔당댐 준공 이후 50여년 간 중첩규제로 머물던 우리 양평 땅을 군민의 삶을 일구는 터전으로 바꾸는 일이며 양평의 오랜 숙원을 푸는 동시에 특별한 희생에 대한 특별한 보상이란 국가 정책이 지역의 희생에 새로운 기회로 답하는 길이 될 것이다.

[경기티비종합뉴스] 평택시, 지역․나이별 감염병 특성 담은 2025년 연…

읍면동 분포부터 나이·월별 변화까지 지역 맞춤형 예방․관리 기초자료로 활용

[경기티비종합뉴스] 평택시, 지역․나이별 감염병 특성 담은 2025년 연보 발간

평택시(시장 최원용)는 지역 내 감염병 발생 특성과 변화 추이를 종합적으로 정리한 「2025 평택시 감염병 신고 현황 연보」를 발간했다. 2023년부터 매년 발간하고 있는 이 연보에는 법정감염병 신고 현황과 연도별 변화, 읍면동별 분포, 나이·성별·월별 특성이 담겼다. 주요 감염병의 지역별 신고 건수와 발생률은 지도로 제시해 시민도 거주 지역의 감염병 현황을 쉽게 확인할 수 있다. 2025년 평택시의 제1~3급 법정감염병 신고는 결핵과 후천성면역결핍증(AIDS)을 제외하고 총 1521건으로, 전년 1577건보다 56건(3.6%) 감소했다. 백일해는 498건에서 70건으로 크게 줄었지만, 수두는 411건에서 588건으로, 카바페넴내성장내세균목(CRE) 감염증은 312건에서 431건으로, 성홍열은 74건에서 167건으로 늘었다. 특히 감염병별로 주로 발생하는 나이대가 뚜렷하게 나타났다. 수두는 0~19세가 544건으로 전체의 92.5%, 성홍열은 0~9세가 150건으로 전체의 89.8%를 차지했다. 반면 CRE 감염증은 60세 이상이 365건으로 전체의 84.7%였다. 학교·보육시설과 의료기관 등 대상과 환경에 맞는 예방·관리가 필요하다는 의미다. 다만 CRE 감염증은 신고 의료기관 소재지를 기준으로 집계하고 병원체보유자도 포함하므로, 특정 지역의 신고 건수가 많다고 해서 그 지역주민의 감염 위험이 크다고 볼 수는 없다. 연보에는 이러한 해석상의 유의사항과 용어 풀이도 함께 실었다. 별도로 분석한 결핵 신환자는 112명으로 전년 128명보다 16명(12.5%) 줄었다. 결핵 전체 신고환자 152명 중 65세 이상은 86명(56.6%)으로 절반 이상을 차지했다. 평택보건소 관계자는 “감염병 통계는 지역 맞춤형 예방·관리의 출발점”이라며 “매년 축적한 자료를 관계기관과 공유하고, 지역 특성에 맞는 감염병 대응에 활용하겠다”고 밝혔다. 「2025 평택시 감염병 신고 현황 연보」는 평택․송탄보건소 누리집에서 누구나 확인할 수 있다.

[경기티비종합뉴스] 여주 로컬푸드 창작요리 아카데미, 전국 무대서 대상 …

여주시평생학습관 특화요리 프로그램, 상·하반기 전국대회서 잇따른 수상

[경기티비종합뉴스] 여주 로컬푸드 창작요리 아카데미, 전국 무대서 대상 쾌거

여주시평생학습관(시장 이충우)의 특화요리 프로그램인 ‘여주 로컬푸드 창작요리 아카데미’가 전국 요리대회에서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지난 10월 3일 가산 2차 SK V1AP타워에서 열린 「K-food 글로벌 마스터셰프 챔피언십」 소상공인 기능경진대회 K-food 부문 특화요리 분야에서 소상공인연합회 회장상(대상)을 수상했다. 이번 대회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주최하고 소상공인연합회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주관했으며, 고용노동부가 후원하고 (사)한국조리기능장협회가 시행했다. 이번 대회에서는 이수진, 김미옥, 조용미, 김용호 씨가 참가해 여주 지역 농특산물을 활용한 ▲여주 영양밥 먹은 유황통오리구이 ▲전복을 품은 약선 떡갈비 ▲여주 두부 해선 보양 전골을 선보였다. 특히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메뉴 개발과 실습 중심의 교육을 통해 쌓은 조리 역량을 전국 무대에서 선보이며 높은 평가를 받았다. 올해 상반기 서울국제푸드앤테이블웨어박람회 푸드그랑프리 경연대회에서 대상과 금상을 수상한 데 이어 이번 대회에서도 대상을 수상하며, 특화요리 교육의 성과를 전국 무대에서 잇따라 인정받았다. 프로그램을 이끌고 있는 김종옥 강사는 2025년 여주시 평생학습 프로그램 개발 공모전에서 우수상을 수상한 전문 강사로, 여주 농특산물을 활용한 창작 메뉴 개발과 실습 교육을 지도하며 학습자들의 역량 향상을 지원하고 있다. 여주시 관계자는 “평생학습을 통해 배운 조리 역량이 전국 무대에서 인정받고, 여주 농특산물의 가치와 우수성을 알리는 성과로 이어져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특성과 자원을 연계한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학습의 성과가 지역사회로 확산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여주시평생학습관은 특화요리 교육의 성과를 지역사회로 확산하기 위해 여주 농특산물을 활용한 49가지 레시피를 담은 「여주의 맛, 우리의 레시피」를 제작해 시민들에게 배포하는 등 학습 결과를 지역의 자산으로 확장해 나가고 있다.

[경기티비종합뉴스] 이천시, 제4회 호법코스모스꽃축제, 가을 정취 속 성…

이틀간 약 8,500명 방문, 코스모스 만개한 호법에서 주민과 관광객 함께 가을 만끽

[경기티비종합뉴스] 이천시, 제4회 호법코스모스꽃축제, 가을 정취 속 성황리 개최

이천시 호법면의 대표 가을축제인 「제4회 호법코스모스꽃축제」가 지난 10월 3일부터 4일까지 이틀간 호법레포츠공원과 복하천 코스모스길 일원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호법을 거닐며 ‘청춘’을 꽃피우다”를 주제로 열린 이번 축제는 아름답게 만개한 코스모스길을 배경으로 다양한 체험과 공연, 먹거리 등을 마련해 축제장을 찾은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가을 추억을 선사했다. 특히 축제 첫날인 10월 3일 열린 「제5회 코스모스길 걷기행사」는 이천교육지원청의 독서·예술·스포츠(RAS) 행사와 연계·협업해 진행됐다. 호법면은 지역의 아름다운 코스모스길을 걷기행사 장소로 제공하고, 이천교육지원청은 독서·예술·스포츠(RAS) 참여자들과 함께 행사에 참여하는 등 지역축제와 교육활동을 연계해 학생·교육가족과 지역주민이 함께 소통하고 화합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축제장에는 체험·홍보 부스와 먹거리, 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돼 가족 단위 방문객과 시민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으며, 주민과 기관·사회단체가 축제 운영에 적극 참여해 주민이 함께 만들고 즐기는 지역축제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호법면 주민자치회는 축제장을 찾은 방문객을 대상으로 풍선 나눔 행사를 진행해 큰 호응을 얻었다. 임교빈 호법꽃축제추진위원장은 “아름다운 코스모스가 만개한 시기에 많은 분이 호법을 찾아 주시고 축제를 함께 즐겨 주셔서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주민과 방문객이 함께 즐기고 다시 찾고 싶은 호법의 대표 가을축제로 발전시켜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조경국 호법면장은 “주민과 기관·사회단체가 한마음으로 준비하고 함께 참여해 더욱 뜻깊은 축제가 됐다”라며 “앞으로도 호법의 아름다운 자연과 주민들의 따뜻한 정을 느낄 수 있는 축제로 발전시켜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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