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11일부터 17일까지 국가 사적인 ‘용인 서리 고려백자 요지’의 발굴 현장을 공개한다고 밝혔다. ‘용인 서리 고려백자 요지’는 고려시대 자기 가마터로, 1984년부터 1988년까지 세 차례에 걸친 발굴 조사를 통해 1989년 대한민국 사적으로 지정됐다. 발굴 당시 길이 83m에 달하는 초대형 가마터와 함께 10세기 중엽부터 12세기 초까지의 고려청자·백자의 시기별 형태 변화가 잘 드러나는 퇴적층이 확인됐다. 2021년부터 2024년까지는 가마터 주변 보호구역을 대상으로 4·5차 발굴조사...
-신재생에너지 전문 역량 갖춘 기업 유니테스트(주)·참솔라에너지(주), 금융기관 JB자산운용(주)·유안타증권(주)와 협력 체계 구축 - - 이상일 시장 “용인은 반도체산업 초대형 프로젝트가 진행 중인 도시로 기업의 ‘RE100’실현은 중요한 과제” - - 이 시장 “용인은 환경보호를 위한 다양한 정책을 실행 중…협약 참여 기관이 협력하면 탄소중립 위한 목표를 향해 전진할 수 있을 것” -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지역내 기업의 에너지전환과 ‘RE100(Renewable Electricity 100)’ 이행 지원을 위한 업무협...
- 경기도지사 표창과 함께 재난관리기금 총 1억 5000만원 받아 -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경기도 주관 ‘2024~2025년 겨울철 자연재난(한파) 종합평가’에서 도내 1위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경기도지사 표창과 재난관리기금 1억 5000만원을 확보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한파 대응을 위한 각 지자체의 준비 태세와 사후 조치, 취약계층 보호, 시민 홍보 등 다양한 항목을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시는 예방 중심의 체계적인 대응으로 최고 점수를 받았다. 시는 한파 특보 및 위기경보 발령에 맞춰 24시간 종합상황...
- 10일 아파트 앞 현장 확인하면서 출퇴근 시간대 정체 해결 위한 확장 의지 밝혀 - - 이 시장 “그간 진출입로 정체로 많은 불편 겪으셨을 텐데, 최대한 신속하게 확장하겠다"…11월 확장 마무리 계획보다 앞당기라고 지시 -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10일 오전 기흥구 마북동 교동마을 현대홈타운을 찾아 아파트 정문 진출입로를 확장해 달라는 민원의 타당성을 확인하고 진출입로 확장을 약속했다. 이 시장의 현장 점검은 현대홈타운 정문에서 마북로 방향으로 이어지는 우회전 차로가 짧아 출퇴근·등하교 시간대에 아파트 정문...
- 처인·기흥·수지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 통해 치매환자 보호자 위해 운영 -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3개구 보건소 치매안심센터에서 치매환자와 경도인지장애 진단을 받은 어르신의 가족과 보호자를 위한 정서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수지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오는 12일부터 보호자의 정서적 안정과 삶의 성찰을 도울 수 있는 힐링 프로그램 ‘마음이음 인생노트’를 운영한다. 마음이음 인생노트’는 단순한 회고와 기록을 넘어, 치매가족 간의 관계를 회복하고 마음을 이어주는 따뜻한 도구가 될 예정이다. 프로그램은 1~2...
- 6월 30일까지 집중 정리 기간 운영… “소액도 소중한 권리, 지금 확인하세요”-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 처인구는 납세자의 권익 보호와 미환급금 최소화를 위해 오는 6월 30일까지 ‘2025년 지방세 미환급금 일제 정리 집중기간’을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5월 말 현재 처인구 내 지방세 미환급금은 총 6,454건, 약 3억 6천만 원에 달하며, 이 중 5,403건(83.7%)은 3만 원 이하의 소액 건이다. 자동차세 연납 후 폐차 또는 소유권 이전, 국세 경정, 연말정산, 이중 납부 등으로 인해 미환급이 발생하는 사...
-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경기남부가정위탁지원센터은 아동의 권리 보장과 건강한 성장 지원 -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9일 시청 비전홀에서 위탁아동을 양육하고 있는 가정위탁부모 40명을 대상으로 ‘2025년 가정위탁세대 부모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시는 친부모의 사망, 이혼, 학대, 경제적 사정 등으로 친가정에서 양육이 어려운 아동들을 조부모나 친인척, 일반 가정이 대신 보호하는 ‘가정위탁보호’ 제도의 취지를 살리고, 위탁가정의 양육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이번 교육을 마련했다. 교육을 주관한 초록우산 어린...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9일 시청 에이스홀에서 ‘2025년 공동 주택 입주자대표회의 운영 및 윤리 교육’을 했다고 10일 밝혔다. 이 교육은 공동주택관리법 제17조에 따라 입주자대표회의 구성원이 매년 4시간씩 이수해야 하는 법정 교육이다. 이날 교육은 지역 내 공동주택 입주자대표회의 동별 대표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중앙공동관리지원센터 전문 강사를 초청해 교육을 진행했다. 교육은 입주자대표회의 동별 대표자의 자치 역량과 전문성을 강화하고자 공동주택관리 기본 법령·절차, 청렴·윤리 의식, 갈등 예방법, 장기수선 충당...
-태풍·호우·폭염·낙뢰 대비 침수 우려도로, 하천 산책로, 급경사지 등 집중 점검 -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자연 재난으로부터 시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여름철 자연재난 풍수해‧폭염 및 낙뢰 대비 종합대책’을 시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시는 이번 대책에서 모니터링 공백이 없도록 비상근무체계를 운영하고 수해 취약 지역 현장 중심의 안전관리를 강화하는 데 주안점을 뒀다. 집중호우나 태풍 등의 영향으로 반지하 주택이나 상가, 도로, 공원 등이 파손되지 않도록 사전에 대비책을 마련한다는 것이다. 침수가 우려되는 도로와...
- 건강한 근로 문화 정착 위해 노·사·민·정 실천의지 다지고, 노사민정협의회 본협의회 개최 - -이상일 시장 “노동의 가치가 존중받을 수 있도록 용인특례시는 소통과 협력 바탕으로 원만하게 문제 해결하고 임금체불이나 불법행위 없도록 노력할 것” -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9일 시청 접견실에서 ‘임금체불 및 불법행위 근절’을 주제로2025년 노사민정 공동선언 협약을 체결하고, 노사민정협의회 본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공동선언 협약에는 용인시 노사민정협의회 위원장인 이상일 시장을 비롯해 유진선 시의장, 오기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