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도시공사(사장 강팔문)가 11일, 저소득층 및 취약계층을 위한 ‘기존주택 전세임대 입주자 모집공고’를 발표했다. 이번 모집공고는 평택시에 거주하는 무주택 세대 구성원들에게 안정적인 주거 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중요한 사업의 일환으로, 해당 사업을 통해 시민들의 주거 안정과 삶의 질 향상을 목표로 한다. 기존주택 전세임대 사업 개요 기존주택 전세임대 사업은 입주자가 선정되면, 평택도시공사가 해당 주택의 소유자와 전세계약을 체결하고 이를 저렴한 가격으로 입주대상자에게 재임대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이 사업의 가장...
화성산업진흥원(원장 전병선)은 2025년 동탄 소공인복합지원센터의 장비시설 이용기업 모집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모집은 관내 종사자 10인 미만 제조업 소공인들이 고가의 장비 투자 부담 없이 최첨단 장비를 손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장비 및 시설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주요 지원 항목으로는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 분야 정밀 작업을 위한 ‘클린룸’ ▲제품의 내구성 및 신뢰성 평가를 위한 ‘항온항습챔버’ ▲제품 성능 및 품질 분석을 위한 ‘신호계측·정밀측정기’ ▲전자제품의 전자파 적...
이천시의회(의장 박명서)는 9일, 자매결연 도시인 안동시의회를 직접 방문하여 최근 발생한 산불로 피해를 입은 지역 주민들의 일상 회복을 돕기 위한 소정의 성금을 전달했다. 이번 성금은 이천시의회 의원들과 의회사무과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은 금액으로, 안동시민들의 빠른 피해 복구를 지원하기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이천시의회의 따뜻한 손길 ...
이천시의회 박명서 의장이 ‘제5회 기호자치의정대상’에서 우수의정 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 박 의장은 그동안 ‘관내 업체 우선’, ‘민생 회복 우선’이라는 신념을 바탕으로 이천시 지역 발전과 시민들의 생활 향상을 위한 의정활동을 펼쳐 온 공로를 인정받았다. ...
용인특례시의회(의장 유진선)는 9일 본회의장에서 제292회 임시회 개회식과 제1차 본회의를 열었다. 유진선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얼마 전 울산·경북·경남지역의 동시다발적 산불로 많은 인명 및 재산피해가 발생하여 지금까지도 국민적 우려를 낳고 있다”며, “우리시도 지난 겨울 대설 피해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될 정도의 재난으로 인한 피해 복구와 일상 회복을 위해 다 같이 힘든 시간을 겪어냈기에 더더욱이 금번 산불 피해 이재민들의 마음을 헤아리게 된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대형 산불 참사는 산불이 우리의 유산과 삶, 안전...
- 제292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 - 용인특례시의회 이창식 의원(신봉동,동천동,성복동/국민의힘)은 9일 제292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수원시가 일방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광교 송전철탑 이설 추진에 대한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이 의원은 지난 2010년 수원시 영통구 이의동 주민들의 민원 제기로 시작된 광교 송전철탑 이설 논의는 그 다음 해에 경기도와 용인시, 수원시, 경기주택도시공사 4자가 참여한 광교택지개발지구 공동사업시행자 회의에서 송전탑 이설이 결정됐다고 언급했다. 이어...
용인특례시의회 신현녀 의원(구성동,마북동,동백1동,동백2동/더불어민주당)은 9일 제292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용인시 공공하수도시설 단순관리대행 사업 추진 과정에서 나타난 심각한 절차적 문제를 지적했다. 신 의원은 해당 사업이 2025년부터 3년간 용인시 관내 공공하수도시설의 운영·관리 업무를 단순관리대행 방식으로 민간에 위탁하는 사업으로, 기존의 개별 위탁 방식을 통합해 효율성을 높이고 예산을 절감하겠다는 취지로 추진되고 있지만 사업의 규모와 성격에 비해 행정절차는 불투명하고 석연치 않은 부분이 적지...
용인특례시의회 유진선 의원(신갈동,영덕1동,영덕2동,기흥동,서농동/더불어민주당)은 9일 제292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시민프로축구단 창단계획에 대해 강한 우려를 표명하고, 시와 의회의 실질적인 소통과 협력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유 의원은 먼저 시민프로축구단 창단의 비용문제를 언급했다. 현재 용인시는 이미 경전철 운영비로 매년 약 300억 원 가량을 지출하고 있고, 지방채 399억 원을 발행하는 등 세입 감소의 여파가 이어지고 소상공인과 서민들의 어려움은 지속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지난 4월 ...
- 제292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 - 용인특례시의회 이윤미 의원(비례대표/더불어민주당)은 9일 제292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의회를 대하는 시장의 태도를 지적했다. 이 의원은 의회는 시민의 대표기관으로 의원은 시민의 눈과 입이 되어 시정을 감시하고 대안을 제시하는 존재라며 의정활동의 핵심인 시정질문과 5분 자유발언은 단순한 개인 의견 개진이 아닌 시민의 목소리를 시정 운영에 반영하기 위한 헌법적·제도적 장치라고 강조했다. 최근 이 의원의 5분 자유발언에 대한 시장의 대응은 ...
- “민의를 대변하는 시의회의 발언에 ‘어불성설’, ‘실소’로 대응한 시정” - 용인특례시의회 박희정 의원(보라동,동백3동,상하동/더불어민주당)은 9일 제292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의회에 대한 무시를 넘어 조롱하며 협치를 파괴하고 있는 이상일 시장에게 사과를 요구했다. 박 의원은 시장이 작성해 의회와 본인에게 보내온 지난 5분 자유발언에 대한 답변과 언론 반박기사를 보면 시장이 직접 작성했음에도 마치 담당 부서가 작성한 것처럼 위장해 오해를 불러일으키고, ‘어불성설’, ‘어이없다’, ‘실소를 금치 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