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도시공사(사장 한병홍, 이하 HU공사)가 2025년 3월부터 '화성희망버스'를 활용한 공익광고 사업을 시작한다. 이를 통해 화성시 및 산하기관은 공익성과 적절성이 확보된 시정 홍보를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게 된다. 이번 공익광고 사업의 첫 사례로, 화성시문화관광재단은 2025년 화성특례시 출범을 기념하는 오페라 공연 '사랑의 묘약' 홍보를 동탄 지역에서 진행한다. 이를 통해 시민들에게 고품격 문화공연을 알리고, 화성특례시 출범의 의미를 더욱 부각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HU공사는 민간 운수사와 달리, 공영버스...
화성특례시의회(의장 배정수)는 20일 오전, 제240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개회하고 화성시 시민 삶의 질 향상과 지역 발전을 위한 주요 안건들을 심의·의결하며 3일간 진행된 임시회 의사일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제240회 임시회에서는 의원 발의 및 화성특례시장이 제출한 총 24건의 안건에 대해 심의하였고, 2024년도 화성시 시민옴부즈만 운영상황 1건에 대해 보고 받았다. 그 결과, 24건 모두 원안가결되었다. 이날 열린 본회의에서는 송선영 의원(국민의힘, 봉담갑·향남·팔탄·양감·정남)의 5분 자유발언이 있었...
수원특례시의회 이재형 의원(국민의힘,원천·영통1동)은20일 열린 제391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5분 자유발언을 통해 골목슈퍼 및 대형할인점 등 지역 유통산업 활성화를 위한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이 의원은“이커머스의 대표주자인C기업의2024년 연간 거래액이42조 원을 돌파하는 등 온라인 마켓 이용이 급격히 증가함에 따라 전통시장과 골목슈퍼 같은 중소상권의 입지가 점차 축소되고 있는 현실이 안타깝다”며 발언을 시작했다. 이어“이러한 상황 속에서 골목슈퍼와 같은 중소상권과 대형할인점 등 관내 유통업체들이 균형을 이루며 상생하...
수원특례시의회 김동은 의원(더불어민주당,정자1·2·3동)은20일 열린 제391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공직자 맞벌이 부부들의 자녀 양육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수원시청 내 직장 어린이집 설립’을 강력히 촉구했다. 김 의원은“영유아보육법에 따르면 여성근로자300명 이상 또는 상시근로자500명 이상을 고용한 사업주는 직장 어린이집을 의무적으로 설치해야 한다”며 발언을 시작했다. 이어“현재 수원시청 어린이집은 시청에서 약3.2km떨어져 있어 공직자들이 이용하기에 불편함이 크다”며“이는 청사 내 혹은 도보 거리에 직장 어린이집을 ...
수원특례시의회(의장 이재식)는20일 제391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고 조례안,동의안,의견제시의 건 등 총18개안건을 처리하며 이번 회기를 마무리했다. 이날 제2차 본회의에서는 김동은 의원과 이재형 의원이5분 자유발언에 나섰다. 먼저,김동은 의원(더불어민주당,정자1·2·3동)은“시청과 구청 내 직장 어린이집 설치는 단순한 시설 설치의 문제를 넘어 공직자들의 근로 환경 개선과 일·가정 양립 실현에 중요한 과제”라며“이는 곧 시민에게 돌아가는 행정서비스의 질 향상으로 이어지는 만큼,수원시청과 구청 청사 내 직장 어린이집을 반...
광주시는20일 세계 물의 날을 맞아 방세환 광주시장,허경행 광주시의회 의장,윤덕희 경기도 수자원본부장 등5백여 명의 시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청석공원에서'제33회 세계 물의 날'기념행사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우리 동네 맑은 물 지킴이'를 위촉해"우리 동네 하천은 우리가 지킨다"는 자긍심을 고취하였으며,세계 물의 날 기념 퍼포먼스를 통해 깨끗하고 안전한 수자원 확보를 위한 보전 활동을 지속해 나갈 것을 다짐했다. 방세환 광주시장은"수도권2천6백만 시민의 식수원인 경안천을 보전하는 한편,중첩규제 완화를 통해 지속 가능한 지...
화성특례시(시장 정명근)가 20일 화성시청 대회의실에서 출범 기자회견을 열고, ‘내 삶의 완성, 화성특례시’라는 비전 아래 세계적인 도시로의 도약을 공식 선언했다. 정명근 시장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화성시가 지난 8년 간 종합경쟁력 1위, GRDP 전국 1위, 기업체 수 및 출생아 수 1위 등의 성과를 이룬 것을 강조하며, 이제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적 수준의 도시로 발전할 것을 다짐했다. '직・주・락 완성형 도시'로 도약 정명근 시장은 "화성특례시는 향후 10년 내 '직・주・락'을 완성하는 도시로 발전할 계획"이...
화성특례시(시장 정명근)가 소상공인의 경영 안정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2025년 소상공인 경영환경개선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시는 오는31일부터4월4일까지 소상공인 경영환경개선 사업에 참여할 화성시에서 창업한 지6개월 이상 된 소상공인 중2024년 매출액이3억 원 이하인 업체 총95개 업체를 모집한다고20일 밝혔다. 지원 부문은‘점포 환경 개선’과‘시스템 개선’으로 나뉜다.점포 환경 개선으로는▲간판 교체▲인테리어 개선▲소화·방범 설비▲살균·소독기 설치 등을 지원하며,시스템 개선으로는▲키오스크▲스마트오더▲POS기기 및 프로그...
- 이윤미 시의원 5분자유발언에 대한 답변서 공개 -- 김병민 시의원과 이상욱 시의원의 시정질문 비교 -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2024년 3월 19일, 제291회 용인시의회 임시회에서 이윤미 시의원이 한 5분자유발언에 대해 답변서를 공개하며, 시정질문에 대한 올바른 태도와 시장의 답변 권한을 강조했다. 이 시장은 시의원이 질문을 던지고 답변을 듣지 않은 채 시장의 말을 중단하려는 태도에 대해 문제를 제기하며, 시정에 대한 충실한 질문과 답변이 이루어지지 않을 위험성을 경고했다. 1. 시정질문에 대한 시장의 입장 이상일 시장...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2024년 3월 19일 박희정 시의원의 5분자유발언에 대한 공식 답변서를 공개하며, 한국민속촌 주차장 하천점용허가 관련 논란에 대해 강력히 반박했다. 박 시의원은 최근 5분자유발언에서 한국민속촌 주차장 점용허가 기간 단축을 ‘민선8기 시장의 치적’으로 평가한 언론보도를 언급하며, 이상일 시장을 비판한 바 있다. 이에 대해 이상일 시장은 자신의 입장을 명확히 하며, 박 시의원의 주장을 부인했다. 1. 박희정 시의원의 발언에 대한 반박 박희정 시의원은 2021년부터 시작된 한국민속촌 주차장 하천점용허가 문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