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후변화에 선제적 대응…과학영농시설서 아열대작물 실증재배 -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농업기술센터 내 아열대작물 과학영농시설에서 바나나 첫 수확에 성공했다고 21일 밝혔다. 시는 기후변화에 대한 선제적 대응으로 아열대작물 과학영농시설을 운영해 만감류 3종(한라봉, 레드향, 천혜향)과 바나나, 애플망고 등을 실증재배하고 있다. 시는 2023년 총 1,152m² 규모로 3연동 아열대작물 과학영농시설을 조성했다. 지난해 3월부터 차례대로 만감류, 바나나, 애플망고를 심어 현재 1동에는 만감류 29주, 2동에는 바나나 ...
- 초미세먼지·이산화탄소·휘발성유기화합물 등 농도 실시간 측정 가능 -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오는 3월부터 실내 공기질 측정기 무료 대여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21일 밝혔다. 미세먼지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이 높아 쾌적하고 건강한 실내 환경에서 지낼 수 있도록 실내 공기질을 잘 관리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려는 취지다. 실내 공기질 측정기는 미세먼지(PM10), 초미세먼지(PM2.5), 이산화탄소(Co₂), 온도, 습도, 휘발성유기화합물(TVOC) 농도를 실시간 측정할 수 있고 사용이 간편해 누구나 쉽게 활용할 수 있다. ...
- 분기별 협력기관 선정 2~4회 3D 프린팅ㆍ디자인 등 맞춤형 디지털 창작 교육 제공 - 용인특례시 수지도서관은 지역 내 장애 청소년을 위한 디지털 융합 교육을 확대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지난 5일부터 7일까지 용인시 기흥장애인복지관과 진행한 교육에 참여한 학생의 만족도가 높게 나옴에 따라 매 분기별로 협력 기관을 선정, 디지털 융합 교육을 한다는 계획이다. 앞서 수지도서관은 장애 청소년이 직접 모델을 설계하고 출력할 수 있도록 3D 프린팅 체험 교육을 기획했는데, 교육에 참여한 학생들로부터 "내가 직...
- 소유 경유차 폐차 후 LPG 차량 구입하는 어린이집·학원사업자 대상…선착순 5대 300만원씩 지원 -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경유차를 폐차하고 어린이 통학 차량을 LPG(액화석유가스)차량으로 새로 구입하면 보조금을 지원한다고 21일 밝혔다. 폐차하는 경유 차량은 어린이 통학버스는 물론이고 통학버스로 신고되지 않은 동일 사업자의 개인 차량도 해당된다. 단, 어린이 통학 차량으로 신고된 차량을 우선 지원한다. 정부 방침에 따라 지난해부터 경유차는 어린이 통학 차량으로 신규 등록할 수 없다. 또 보조금 지원을 받으려면 보...
- 처인·기흥·수지구보건소 각 180명 선착순 모집…만성질환 예방ㆍ건강 향상 기대 -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3개구 보건소가 2025년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한 모바일 헬스케어 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 모집인원은 처인ㆍ기흥ㆍ수지구보건소 별 180명이다. 모집은 선착순이며, 관할 보건소 건강증진팀에 전화로 신청하면 된다. 건강검진을 받은 용인시민 중 복부비만 등 대사증후군 위험 요인을 지닌 시민이 2019년 5만 6302명에서 2023년 7만 6139명으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나 건강관리를 적극 도우...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중소기업을 지원하는 다양한 기술지원 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시는 중소 제조업체의 기술력과 생산성을 높이고,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경기테크노파크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과 함께 ▲기술닥터 사업 ▲스마트공장 지원 ▲ 스타기업 육성 등의 기업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시와 경기테크노파크가 추진하는 ‘기술닥터 사업’은 기술 문제를 겪는 중소기업에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해 기업 현장의 애로사항을 해결하고 경쟁력을 높이는 것을 목표로 한다. 지난해 참여한 기업 40곳은 평균 2.6% 매출 ...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20일 시청 컨벤션홀에서 지역의 다양한 소식을 SNS(사회관계망서비스)에 소개하는 ‘제10기 SNS 시민 서포터즈‘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시는 지난 1월 9일부터 2월 2일까지 서포터즈 모집에 나서 연령과 성별 제한 없이 SNS 활용 능력, 활동 경력, 기사 작성 평가 과정을 거쳐 최종 30명을 선발했다. 이번 서포터즈 모집에는 총 30명 선발에 122명이 지원해 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제10기 서포터즈는 취재·기사 부문 20명과 영상 제작 부문 10명으로 구성됐으며, 3월...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20일 남사읍 이장협의회로부터 송탄상수원 보호구역 해제에 기여한 공로로 감사패를 받았다. 감사패 전달식은 남사읍 행정복지센터에서 진행되었으며, 김수영 남사읍 이장협의회장을 비롯한 이장협의회 임원들이 참석해 이상일 시장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남사읍 주민들에게 45년 간의 숙원이었던 송탄상수원 보호구역 해제는 지역 발전에 중요한 이정표가 되었다. 이 시장은 그동안 송탄상수원 보호구역 해제를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으며, 그 결과로 이번에 보호구역 해제를 실현시키게 되었다. 이에 남사읍 주민들은 이 시장...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20일 오후, 올해 3월 개교하는 도현초‧중 통합학교와 처인초‧중 통합학교를 방문해 교육시설과 통학 환경을 점검하고, 학교장·학부모·아파트 입주예정자협의회 관계자 등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상일 시장은 지난해 12월 간부공무원 회의에서 신설학교 개교 준비 상황을 보고받은 뒤 학교시설과 통학로 안전 등을 면밀히 살피고 직접 현장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현장을 방문했다. 이날 이 시장은 새로 개교하는 학교의 시설 관리와 안전지킴이 채용을 위한 노인일자리 신청이 이미 마감되어 신청 자체를 할 수 없는 상황을 개선...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20일 방송된 MBN 네트워크 특별대담에 출연해, 입주 예정자들의 피해를 막기 위한 경남기업의 적극적인 하자 보수 노력을 촉구했다. 그는 양지면에 위치한 ‘경남아너스빌 디센트’ 아파트에서 발생한 하자 문제를 지적하며, 시공사인 경남기업에 대해 철저한 하자 보수를 요구했다. 또한, 용인의 첨단시스템반도체 국가산업단지 관련 추진 상황과 그로 인한 지역 경제 파급효과에 대해서도 강조했다. 양지면 경남아너스빌 디센트 아파트 하자 문제 이상일 시장은 양지면 경남아너스빌 디센트 아파트에서 발생한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