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1.28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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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티비종합뉴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 “용인의 첨단반도체 미니팹 기반…

- 1조원 규모로 원삼면 용인반도체클러스터 내에 국내 최초 양산 연계형 미니팹 설치 확정 - - 반도체 양산팹과 동일 환경에서 10nm급 반도체 소재 부품 장비 제품 성능평가 가능 - - 글로벌 반도

[용인티비종합뉴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 “용인의 첨단반도체 미니팹 기반구축사업 예비타당성조사 통과 환영”

- 1조원 규모로 원삼면 용인반도체클러스터 내에 국내 최초 양산 연계형 미니팹 설치 확정 - - 반도체 양산팹과 동일 환경에서 10nm급 반도체 소재 부품 장비 제품 성능평가 가능 - - 글로벌 반도체 칩 제조기업 연계 ‘첨단반도체 테스트베드’로 소재 부품 장비기업 숙원시설 - - 이상일 시장 “미니팹 가동되면 반도체 소부장 기업의 기술·제품 검증 가능하게 되므로 소부장 기업 발전, 반도체 생태계 강화 효과” -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처인구 원삼면 용인반도체클러스터에 들어설 ‘첨단반도체 양산연계형 미니팹(Fab) 기반구축사업’이 28일 정부의 예비타당성조사를 최종 통과한 것에 대해 환영의 뜻을 밝혔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산업통상자원부는 이날 ‘2024년 제8회 국가연구개발사업평가 총괄위원회’에서 용인반도체클러스터의 ‘첨단반도체 양산연계형 미니팹 기반구축사업’이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했다고 발표했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미니팹 건설이 예비타당성조사로 확정됨에 따라 용인은 반도체 기술을 선도하는 세계 최고의 반도체 중심도시로 위상을 한층 더 높이게 됐다”며 “미내팹이 가동되면 반도체 소재·부품·장비 기업들이 개발한 기술과 제품을 반도체를 양산하는 실제 팹과 똑같은 환경에서 테스트하고 검증할 수 있게 되는 만큼 소·부·장 기업 발전과 반도체 생태계 강화에 큰 도움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산업통상자원부 주도로 내년부터 본격 추진되는 이 사업은 정부와 용인특례시, 경기도, SK하이닉스가 공동 투자하여 약 1조원 규모(민자의 건축·시설 경비 포함)로 반도체 소·부·장 기업을 위한 첨단반도체 미니팹(테스트베드)을 만드는 것이다. 2025년 용인반도체클러스터에서 건설이 시작될 미니팹은 반도체 양산팹과 동일한 환경에서 12인치 웨이퍼 기반 최신 공정·계측 장비들을 갖추고 소·부·장 기업들이 개발한 제품의 양산 신뢰성을 반도체 칩 제조기업과 함께 검증할 수 있는 시설이다. 소·부·장 기업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그동안 반도체 업계가 한 목소리로 지원을 요청했던 숙원사업이 해결된 것이다.

[경기티비종합뉴스] 용인특례시의회 도시건설위원회, 2024년도 행정사무감…

[경기티비종합뉴스] 용인특례시의회 도시건설위원회,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 마무리하며 강평 실시

- 도시철도과·용인도시공사 추가 감사, 강평 실시 - 용인특례시의회 도시건설위원회(위원장 김윤선)는 지난 27일 도시철도과와 용인도시공사에 대한 추가 감사를 진행하고,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 강평을 실시했다. 도시철도과에 대한 추가 감사에서 이교우 의원은 안전사고 방지를 위한 역사 내 상주 근무자를 배치하고 역운영팀 정원(69명)을 유지해 무인 역사를 운영하지 않도록 할 것과 PCU 벤치테스트기 장비 등에 대해 보유여부, 관리사항을 철저히 검증할 것을 요청했다. 김병민 의원은 용인 경전철 15개 역사가 무인으로 운영되는 일이 없도록 행정업무 담당 직원들을 역사에 배치할 수 있는 방안 검토를 요구했다.남홍숙 의원은 근본적 문제인 역사 인력운영과 관련해 용인 청년들을 정규직으로 우선적으로 채용하고, 무인 역사가 되지 않도록 적극 노력할 것을 주문했다. 박인철 의원은 도시철도과와 경전철 운영사(용인에버라인운영(주)) 간의 답변이 상이한 내용이 있어 22일 진행됐던 4일차 행정사무감사의 요청사항(이교우, 박인철 의원)에 대해 구체적으로 명시한 자료 제출을 요구했다. 김윤선 위원장은 역사운영팀의 고용안전성을 강화해 이직률을 낮추고 시민들의 안전관리에 빈틈이 없도록 할 것을 강조했다. 용인도시공사에 대한 추가 감사에서는 김태우 의원은 언론사 광고비 집행 기준에 대한 공정성을 요구하고, 남홍숙 의원은 지연되고 있는 위수탁사업에 대해 원인을 분석하고 주민들의 피해가 없도록 사업별 세부 추진 방안 검토를 주문했다. 이어, 이교우 간사는 강평을 시작하며 이번 행정사무감사의 기본방향은 시민에 대한 안전관리 체계, 각종 사업의 적법성‧형평성·투명성 여부, 불필요한 예산집행 및 재정 낭비 등을 중점으로 감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주요 지적사항으로는 도시기획단에 관내 현업에 종사하는 도시건축 공동위원회 위원이 소속된 업체와 수의계약 지양할 것을 요구했다. 시민안전관에는 ▲침수, 폭설 등 재난 관련 데이터를 관련 부서와 긴밀히 협조해 재발 방지 대책을 철저히 할 것 ▲민간 사업장에서 발생하는 중대재해 예방을 위해 조직개편 등 방안 강구를 요청했다. 도시정책실에는 ▲삼가2지구 대체도로 개설 후 공원 원상복구 시 용인시 재정이 투입되지 않도록 조치 ▲2040년 도시기본계획에 규제를 많이 받고 있는 수질보전 특별대책지역 활성화 방안(용도지역 변경 등) 반영 ▲주민 생활에 밀접히 관련있는 실효된 장기 미집행 도시계획시설은 필요성 등을 고려해 선별적 재지정 ▲신봉2지구 도시개발사업 관련 당초 도시계획위원회 심의 의견을 모두 반영한 경우에만 추후 행정절차 진행할 것을 강조했다. 미래도시기획국 미래도시과에는 플랫폼시티의 미래적가치를 고려해 특별계획구역 계획시 지하보도 설치 등 인접 구도심과 연계할 수 있는 방안을 면밀히 검토할 것을 요청했다. 주택국에는 ▲공동주택사업 시 학교 부지 공급이 원활히 될 수 있도록 교육지원청과 협조해 제도적 개선책 강구 ▲(가칭)용신고가 금년 12월 착공해 2026년 3월에 개교할 수 있도록 책임을 다할 것 ▲역삼지구 내 공동주택 사업계획승인 시 기반시설 확보 여부 철저히 확인·검토 ▲주택건설사업 등 법률에서 정한 인허가 시 의제처리 거부는 행정편의주의이므로 향후 거부하는 일이 없도록 시정할 것 ▲허가조건 미이행으로 인한 분쟁이 발생하고 있는 동천동 한화포레나 등의 민원 해결을 위한 방안 강구를 요청했다. 용인도시공사에는 ▲작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이었던 설계경제성 검토에 대해 철저히 숙지해 같은 지적사항이 발생하지 않도록 시정 요구 ▲지역 단체 및 언론사 등과 소통 ▲공영주차장 내 설치된 자동심장충격기 관리 철저히 할 것 ▲용인도시공사에서 추진 중인 위수탁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을 지적했다. 교통건설국에는 ▲불법 주정차된 개인형이동장치(PM)에 대해 견인할 수 있는 법률적 검토와 운영지침 수립 ▲주차수급 실태조사 용역 시 지역별 주차공간 확보 검토 ▲막대한 재정이 투입되는 지능형 교통체계(ITS) 구축사업에 관한 사업내용 및 성과, 예산집행에 대해 면밀히 검토 ▲택시 운행율을 높일 수 있는 활성화 방안 검토 ▲작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미시정으로 안전사고가 발생하고 있는 바 무인역사가 아닌 각 역사에 필수 인원 배치해 안전사고 등 위급상황에 신속히 대처 ▲각종 행사 시 증가하는 미르스타디움 방문객 보행 편의를 위한 개선 방안 검토 ▲석운동 자연휴양림 진입을 위한 대체도로가 개설될 수 있도록 경기도·성남시에 용인시 의견을 적극 건의 ▲처인구 내 소방차 진입 곤란으로 안전사각지대 노출된 지역의 장기 미집행 도시계획도로 소로 55개소 구간에 대해 지방채 발행을 통한 실효 방지 및 신속 집행 조치를 요구했다. 푸른공원사업소에는 ▲이동저수지 둘레길 조성사업이 차질 없도록 추진하고 향후 공원 지정이 될 수 있도록 적극 검토 ▲2025년 6월 실효 예정인 고기근린공원의 도시계획시설 실효 연장 방안 검토 ▲공원부지에 공공청사 등 조성 요청 시 공원의 기능을 살릴 수 있는 방안 검토 ▲기 설치된 공원 내 물놀이장, 맨발길 유지보수 관리 비용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상기 시설의 신규 조성에 대해 면밀한 검토를 지적했다. 처인구청에는 ▲관련 규정 및 징수절차에 적합하게 교통유발부담금 징수 철저히 할 것 ▲용인 레스피아 보행환경개선 공사는 인도폭 확보를 위해 공사 중지하고 관련부서 논의 후 공사 재개 ▲교량터널 안전을 위해 안전등급 D등급인 천리2교의 차질없는 공사 진행 ▲건축 및 개발행위허가 진행 시 행정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의제 처리 적극 활용 ▲협의 기간 내 의견협의 완료를 원칙으로 하며 미응답 시 간주 처리를 철저히 시행 ▲연접적용 소규모 재해영향성평가 검토 기준을 마련해 행정의 일관성과 신뢰성 확보 ▲도시계획위원회 심의에서 부결이 없도록 적극적으로 제안·설명 ▲행정처분 소홀로 인해 이행강제금 부과 절차 미이행된 위반건축물에 대한 후속 처리를 철저히 할 것을 지시했다. 기흥구청에는 ▲단속 사각지대인 탄천변 불법현수막 지도·단속 철저히 할 것 ▲소로 2-150호 도로 개설로 인한 인근 대지와 단차 발생 개선 검토 및 15만 4천 볼트의 고압선 지중화에 따른 피해 발생 및 민원 발생 시 용인시가 책임질 것을 요구했다. 수지구청에는 소로3-74호선 도로 개설(토지보상) 조속히 추진해 소방차 등 통행이 가능하도록 조치할 것을 지적했다. 김병민 간사는 "9일간 시정 전반에 걸친 방대한 분야에 대한 감사를 실시하기에 어려운 점도 많았다. 하지만 부당하고 불합리한 사항을 적발하여 개선하고, 각종 시책사업의 효율성 및 타당성 검토, 불필요한 재정 지출 및 집행의 적정성 여부 등 시 발전을 위한 대안을 제시하고자 최선의 노력을 다했으며 이러한 노력이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촉진제가 될 것이라 확신한다"고 말했다.

[경기티비종합뉴스] 용인특례시, 반도체 중심도시 조성 노력 인정받아 2개…

[경기티비종합뉴스] 용인특례시, 반도체 중심도시 조성 노력 인정받아 2개 상 수상

-2024 TV조선 경영대상 일자리창출경영 대상·2024 지방자치 콘텐츠대상 지역개발 부문 대상 -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이동‧남사읍 첨단 시스템반도체 국가산업단지와 원삼면 용인반도체클러스터를 중심으로 초대형 반도체 생태계를 구축하는 등 반도체 중심도시를 만들어 나가는 노력을 인정받아 2개의 상을 받았다고 28일 밝혔다. 시가 받은 상은 TV조선이 주최한 ‘2024 TV조선 경영대상’의 일자리창출경영대상과 지방자치TV‧한국인문콘텐츠학회‧한국지방자치학회 등이 공동 주최한 ‘2024 지방자치 콘텐츠대상’의 지역개발 부문 대상 등이다. 용인에선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502조원을 투자해 초대형 산단을 조성 중인데, 시는 두 앵커 기업을 중심으로 시 곳곳에 다수의 반도체 소‧부‧장 기업들을 끌어들여 양질의 일자리 창출로 이어지도록 했다. 지난해 7월엔 시의 반도체 핵심축 3곳이 반도체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로 지정돼 속도가 생명인 반도체 산업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큰 동력을 얻게 됐다. 삼성전자가 360조원을 투자해 반도체 팹 6기를 건설하는 이동‧남사읍 첨단 시스템반도체 국가산단과 20조원을 투자해 차세대 반도체 기술을 연구하는 미래연구단지(기흥캠퍼스), SK하이닉스가 122조원을 투자해 4개의 반도체 팹을 건설하는 원삼면 용인반도체클러스터 등이다. 이로써 시는 국가산단을 관통하는 국도 45호선을 4차로에서 8차로로 확장하는 사업의 예비타당성 조사를 면제받아 사업을 3년 앞당기는 등 중앙정부로부터 각종 행정 지원과 함께 도로‧용수‧전력 등 기반시설에 대한 국비 지원 등 혜택을 받게 됐다. 세계적인 반도체 소재‧부품‧장비‧설계 기업들이 몰리면서 첨단 IT산업 인재들도 대거 유입될 전망이다. 세계 10대 반도체 장비업체 가운데 세계 3위 반도체 장비업체인 램리서치와 세계 4위 반도체 장비업체인 도쿄일렉트론, 국내 최대 종합반도체 장비기업 세메스 등이 용인에 자리를 잡았다. 국가산단의 직간접 고용유발 효과는 192만명으로 추산되고, 2027년 첫 팹이 가동될 용인반도체클러스터에는 협력화 단지 근로자를 포함해 2만 3000명의 인재가 들어온다. 이곳 협력화 단지에는 50여개의 소재‧부품‧장비‧설계 기업이 들어오는데 분양 대상 39개 필지 중 34개 필지에 대해 31개 기업이 입주 협약을 체결했다. 원익IPS, 솔브레인, 주성엔지니어링 등 대한민국 굴지의 반도체 기업들이 입주할 예정이다. 창업기업이나 벤처기업의 입주도 잇따르고 있다. 용인엔 기흥 ICT밸리나 힉스 등 5개 도시첨단산단과 용인테크노밸리 등 21개 일반산단이 있는데 지난해부터 올 10월 말까지 490사가 입주했다. 이상일 시장은 “취임 전부터 용인을 반도체 중심도시로 만들겠다는 비전으로 세계 반도체 산업의 동향과 주요국의 전략을 연구했고, 대한민국 반도체 산업의 초격차를 유지하려면 대규모 투자가 시급하다는 점을 삼성전자와 소통하며 강조한 결과 정부가 기업의 제안을 수용해 초대형 산단을 추진하도록 했다”며 “시의 위상이 높아지면서 세계적 반도체 기업 등의 입주도 이어지고 있어 양질의 일자리 창출도 기대된다. 앞으로도 기업의 경영활동을 적극 지원하는 한편 첨단 IT 인재들이 머무를 주거 공간과 이동하기 편리한 도로망 등을 확충하는 데 주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시상식은 27일 서울 중구 웨스턴조선호텔 그랜드볼룸서 ‘TV조선 경영대상’이, 서울 영등포구 국회의원회관 1층 대강당에서 ‘지방자치콘텐츠대상’이 각각 진행됐다. 상은 이상일 시장을 대신해 류광열 용인특례시 제1부시장이 받았다.

[경기티비종합뉴스] 용인특례시, 전통시장‧상점가 활성화 유공 중소벤처기업…

[경기티비종합뉴스] 용인특례시, 전통시장‧상점가 활성화 유공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표창

용인중앙시장 별빛마당 야시장 개최하고 골목형 상점가 4곳 지정 육성 등 호평 -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지난 26일 ‘2024년도 전통시장 및 상점과 활성화 유공 포상’에서 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포상은 전통시장과 상점가 육성을 통해 지역 상권 활성화에 기여한 지방자치단체, 우수상인, 전통시장에 수여하는 상으로 시는 경기도 31개 지자체 가운데서 유일하게 상을 받았다. 시는 전통시장 및 상점가 활성화를 위해 용인중앙시장 야시장 개최, 상설 주말 야시장 ‘별당마켓’ 육성 지원, 골목형상점가 육성, 소상공인을 위한 지원사업 설명회 개최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두 차례(6월, 10월) 개최한 용인중앙시장 별빛마당 야시장은 시를 대표하는 축제로 자리매김하며 전통시장 재도약 기반 조성에 크게 기여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 별빛마당 야시장은 용인중앙시장 상인회와 협력해 기존 고객뿐 아니라 잠재 고객에게도 다양한 볼거리와 먹거리를 제공하고 지역 주민과 함께 소통하는 축제 형식으로 열려 많은 시민의 사랑을 받았다. 이와 함께 시는 처음으로 보정동, 동천동 등 4곳의 상권을 ‘골목형 상점가’로 지정해 육성하는 등 소상공인 상권 활성화를 위해 애쓰고 있는 점도 좋은 평가를 받았다. 시는 지난 4월 2025년 전통시장 주차 환경 개선 사업에 선정돼 총 사업비 150억원(국비 40%, 시비 60%)을 확보했으며 경기도 전통시장 시설현대화 공모에 선정돼 복합편의시설 건립 부지 매입비 18억7000만원(도비 60%, 시비 40%)을 확보하는 등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한편, 이날 김정훈 용인중앙시장상인회 수석부회장도 이날 우수 상인으로 선정돼 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 표창을 받았다. 함께 참석한 이기옥 일자리 산업국장은 “전통시장과 상점가 활성화를 위해 시와 상인들이 함께 노력해서 좋은 결과를 얻은 것 같다”며 “중장기적인 비전과 전략을 세워 골목상권의 경쟁력을 높이고 지역의 특수성을 고려한 좋은 정책을 발굴해 시민과 상인이 모두 만족하는 상권을 조성하기 위해 앞으로도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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