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일부터 임신 지원금 첫 지급… 출산 친화적 환경 조성 기대 -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출산 친화적 환경을 조성하고 저출생 문제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오는 20일부터 용인에 주소지를 두고 6개월 이상 거주해 온 임신 20주 이상 임신부에게 태아 1명당 30만 원을 지역화폐로 지원한다고 밝혔다. 올해부터 시작하는 임신지원금 제도는 출산을 준비하는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건강한 출산을 돕기 위한 것으로 지원금은 건강관리, 취미·여가 활동, 출산용품 구입 등에 사용할 수 있다. 지원 대상은 신청일 기준 180일 ...
지난 18일, 용인문화재단(대표 김혁수)과 용인시기자연합회(회장 김명회)는 차담회를 개최하고, 용인시의 문화예술 발전과 지역 축제 활성화 방안에 대해 심도 깊은 의견을 나눴다. 이번 차담회에서는 문화예술계 예산 삭감 문제와 지역 축제 및 문화 프로젝트의 지속적인 추진을 위한 다양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용인문화재단 제공- 용인문화재단은 매년 열리는 대학 연극제를 올해부터 '젊은 축제'라는 이름으로 확대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2회를 맞은 대학 연극제는 전국의 대학생들이 참여하...
화성특례시(시장 정명근) 비서실장 이 최근 화성시 언론출입기자단과의 차담회를 통해 시정 소통을 강화하고, 화성특례시 발전을 위한 중요한 역할을 다짐했다. 이번 차담회에는 화성시청 홍보실 언론팀장이 함께 참석해 언론과의 협력 방안을 논의하며, 화성시의 주요 정책과 발전 방향을 공유했다. 비서실장은 "이번 자리를 통해 언론인들과의 소통을 더욱 강화하고, 화성시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협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자 한다"며, "특히 화성시는 면적이 넓고 다양한 산업과 특성을 지니고 있기 때문에, 언론과의 소통이 중요한 역할을 할...
화성산업진흥원(원장 김광재)은 2월 19일 본원 교육장에서 화성시 중소기업의 산업안전 문화 정착을 위한 제1회 산업안전협의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의회는 화성시 중소기업의 산업안전 향상과 정책 개발을 위한 첫걸음으로, 산업안전 분야 민·관 협업과 소통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개최되었다. 산업안전 협의회, 화성시 산업안전 정책 발전을 위한 첫걸음 산업안전협의회는 화성시 중소기업의 산업안전을 위한 주요 시책 및 정책 개발, 산업안전 지원사업 수립에 대한 조언과 자문, 산업안전 분야의 민·관 협업을 강...
용인특례시의회 김영식 의원(양지면, 동부동, 원삼면, 백암면/국민의힘)이 19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5 WFPL 8대 지자체 혁신평가’ 시상식에서 의원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이번 시상식은 세계청년리더총연맹(WFPL) 부설 지자체 혁신평가위원회(GEC)가 주관하는 행사로, 김 의원은 탁월한 의정활동을 인정받아 이 영예를 안았다. 의정활동 성과 인정받아 '대상' 수상 김영식 의원은 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 사회적 약자 배려, 도로 정책 개선 등 여러 분야에서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쳐왔다....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20일, 보건복지부가 후원하고 건국대학교 건강고령사회연구원이 주최한 ‘제3회 대한민국 건강고령친화도시 정책대상’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발표했다. 이번 수상은 용인특례시가 고령친화정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이를 통해 고령화 사회에 대응하는 우수한 성과를 낸 점을 인정받은 결과다. 고령친화도시 정책 강화로 최우수기관 선정 이번 건강고령친화도시 정책대상 시상식은 19일 오후 4시 서울 프레스센터 19층 기자회견장에서 개최됐다. 시상식에는 용인특례시와 관련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화성산업진흥원(원장 김광재)이 화성시 중소벤처기업의 판로개척을 지원하기 위한 5개 분야 지원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사업은 특히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들이 새로운 시장에 진입할 수 있도록 돕는 중요한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5개 지원사업 분야 소개 화성산업진흥원이 제공하는 판로개척 지원 사업은 총 5개 분야로, 각 기업의 특성과 상황에 맞는 맞춤형 지원을 제공한다. 지원 분야는 다음과 같다: 마케팅 활성화 지원중소기업이 자사의 제품과 서비스를 효과적으로 홍보하고, 마케팅 활...
용인문화재단(이사장 이상일)은 용인시 곳곳을 찾아가 공연을 선사하는 ‘2025 아임버스커’ 신규 아티스트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아임버스커’는 용인 지역 대표 시민 밀착형 문화예술사업으로 오디션으로 선발된 거리공연 아티스트를 주축으로 오는 3월부터 용인시 거점 공연 장소에서 진행하는 ‘정규 공연’과 용인시 대표 축제, 행사 및 문화소외계층 대상으로 진행하는 ‘찾아가는 공연’ 등 약 250여 회 공연을 통해 용인 시민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공연예술의 즐거움을 알릴 예정이다. 이번 ‘2025 아임버스커’ 공개 오디션에...
양평군(군수 전진선)은 양평역을 중심으로 양평시내 순환버스를 3월 4일부터 운행한다고 밝혔다. 이는 최근 양평읍 내 아파트 건설로 양평읍 인구가 증가함에 따라, 지역주민들의 이동 불편을 해소하기 위한 조치다. 순환버스는 3월 4일부터 양평버스터미널에서 오전 6시 40분에 출발해 3개 노선을 순환 운행하며, 특히 아침 출근·통학 시간대에 집중적으로 운행될 예정이다. 운영 노선은 ▶양평터미널~양평역~한라비발디아파트~창대리 까뮤이스테이트 양평타운하우스~양평역 노선 ▶양평역~한라비발디아파트~보건소~SK아파트~양평터미널 노선 ▶양평역...
이천시(시장 김경희)는 지난 1일부터 ‘실종자 고속검색 시스템’을 본격적으로 가동했다고 밝혔다. 2024년 하반기 재난안전 특별교부세 2억 원을 확보하여 2025년 1월 ‘실종자 고속검색 시스템’ 구축을 완료했다. 시범 운영 기간을 거쳐 안정성과 효율성이 검증된 이 시스템은 실종 및 범죄 사건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을 위해 도입했다. 이 실종자 고속검색 시스템은 인공지능(AI) 기술을 기반으로 작동한다. 실종자의 인상착의나 사진 정보를 시스템에 입력하면 이천시 전역에 설치된 3,673대의 방범용 시시티브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