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올해 미세먼지 불법 배출 예방 감시를 위해 기간제 근로자인 미세먼지 민간 감시원 11명을 채용해 8개월간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민간 감시원은 시청에 3명, 처인구에 4명, 기흥구 2명, 수지구 2명이 배치돼 2인 1조를 이뤄 전기차량으로 이동하며 활동한다. 이들은 계절관리제가 시행되는 3월까지 집중적으로 미세먼지 배출사업장을 관리하고, 시민이 미세먼지 정보에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지역 내 미세먼지 신호등 76곳을 전수 점검한다. 또 전기차 이용자 편의 확대를 위한 전기차 충전시설 설치 현황...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이달 28일까지 관내 수산물 전문 판매장 및 음식점을 대상으로 수입 수산물 원산지표시 지도·점검을 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시민들에게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고, 원산지표시 위반을 예방하기 위한 것으로 대상 품목은 가리비, 방어, 참돔, 낙지, 갈치, 오징어 등 원산지표시 위반 빈도가 높은 주요 수입 어종이다. 시는 점검 기간 동안 시청과 각 구청 원산지 담당 공무원, 명예감시원 등 총 17명의 점검반을 편성해 원산지 표시 실태를 집중 점검하며, 농축산물에 대한 원산지표시 지도·점검도 함께...
– 가설건축물 존치기간 연장신고서 접수 시 관리 의무사항과 행정처분 내용 안내– 사전 예방과 위반행위 근절 목표, 3월 중 행정체계 구축 위한 간담회 예정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위반건축물 예방을 위해 가설건축물 존치기간 만료 및 연장 안내문을 배포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가설건축물의 존치기간 연장신고서를 접수할 때 건축물 관리 의무와 위반 시 행정처분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사후적 적발보다는 사전 예방을 통해 위반건축물을 미연에 방지하기 위한 목적을 가지고 있다. 가설건축물 존치기간 연장신고, 관리 의무사항...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18일 오전 칼빈대학교 은천당(대강당)에서 열린 ‘2024학년도 칼빈대학교 학위수여식’에 참석해 졸업생들에게 축하와 격려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날 학위수여식에는 황건영 칼빈대학교 총장, 김진웅 명예이사장, 임경만 이사장, 김종혁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장, 장봉생 부총회장을 비롯해 교직원과 졸업생, 학부모 등 500여 명이 참석했다. 칼빈대학교에서 올해 학위를 받은 학부생 및 석·박사 졸업생은 총 340명이고, 이 중 140명은 외국인 유학생이다. 이상일 시장은 격려사에서 “70년 전통의 글로벌...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무주택 다자녀가구의 주거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전세자금 대출 이자 지원 사업을 시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지원은 다자녀 가구의 주거 비용 절감을 목표로 하며, 전세자금 대출 이자의 최대 100만원까지 지원된다. 지원 대상 및 지원액 용인특례시는 이번 지원 사업을 통해 무주택 다자녀가구 100세대를 선정해 전세자금 대출잔액의 1% 범위 내에서 최대 100만원까지 이자를 지원할 예정이다. 이는 전세자금 대출을 받은 가구가 부담하는 이자를 경감시켜, 다자녀 가구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
-28일까지 용인기업지원시스템 온라인 접수…기업별 최대 300만원 지원 -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국내 전시회에 개별 자격으로 참가하는 지역 중소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28일까지 참가기업을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대상은 시에 본사 또는 공장이 등록된 제조·벤처 중소기업으로 단순 유통업이나 무역업 등은 제외된다. 시는 전시회 개최 시기에 따라 상·하반기로 구분해 기업을 모집한다. 이번 상반기 모집에는 2025년 1월부터 6월까지 개최되는 국내 전시회에 참가하는 기업만 신청이 가능하다. 하반기 전시회는 7월 중 별...
- 등하교지킴이, 거리환경지킴이, 노노케어 등 다양한 사회활동 기회 제공 -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2025년 노인일자리를 만들 82개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19일 밝혔다. 시는 올해 총 272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용인시니어클럽을 포함한 13개 수행기관과 함께 다양한 일자리와 사회활동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올해 노인일자리 사업은 ▲ 학생들의 안전한 등·하교를 돕는 ‘등하교지킴이’ ▲ 깨끗한 도시 환경 조성을 위한 ‘거리환경지킴이’ ▲ 어르신 간 정서적 교류를 지원하는 ‘노노케어’ 등을 포함한 82개...
- 배출가스 5등급 경우 경유차는 물론 휘발유·가스차도 대상…폐차 시 50~100% 지원 -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올해 조기폐차 보조금 지원 신청을 2월 24일부터 3월 14일까지 받는다고 19일 밝혔다. 대상 차량은 작년까지는 배출가스 4, 5등급 경유차만 해당됐으나 올해부터는 배출가스 5등급 차량이라면 경유차는 물론이고 휘발유나 가스차에 이르기까지 전 유종 차량이 포함된다. 시는 미세먼지 주요 발생 원인인 자동차 배출가스를 줄이기 위해 운행가능한 차량이나 건설기계 조기 폐차 때 조기폐차 보조금을 지원하고 있다. ...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용인포은아트홀의 객석을 1525석으로 확장하고, 국내 최고 수준의 무대와 음향 장비를 설치해 완벽한 공연 환경을 갖췄다고 19일 밝혔다. 지난 1월 18일 재개관한 용인포은아트홀은 용인을 대표하는 문화공간 위상에 걸맞는 대형 뮤지컬과 공연을 성공적으로 치르고 있다. 포은아트홀의 재개관과 관련해 시민들은 한층 더 좋아진 시설에 만족감을 나타냈다. 이상일 시장은 “새단장한 용인포은아트홀의 2025년 공연 라인업(대관 포함)은 전년에 비해 우수한 대형 공연으로 구성됐다”며 “용인포은아트홀이 ...
수원특례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 장정희 위원장(더불어민주당,권선2·곡선)은지난19일 이재식 의장,김동은 의원,혁신민원과 이성희 베테랑팀장,권지웅 경기도 전세사기피해 지원센터장 등 관계 공무원과 함께 외국인 전세사기 피해자들을 의회로 초청하여 민원을 청취하고 지원방안을 논의하였다. 외국인 임차인들은“전세사기 피해자 지원 및 주거안정에 관한 특별법”의 지원 대상에서 외국인들은 제외되고 있는 현실을 지적하며, “공공임대 주택 거주 및 대출 조건 완화가 절실하다”고 강조하였다. 이에 대해 이재식 의장은“오늘 이 자리가 피해를 입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