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특례시의회(의장 배정수)는 2월 18일 오전, 화성특례시의회 출범식과 함께 제239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개최하며 9일간의 의사일정을 시작했다. 출범식은 식전 행사로 화성특례시의회기를 게양하는 것으로 시작되었으며, 이어서 본회의장에서 유공자 표창, 배정수 의장의 기념사, 카드섹션 등 다양한 행사들이 진행됐다. 배정수 의장은 기념사에서 “특례사무 권한 이임에 따른 자치권한 행사에서 시민 여러분의 소중한 의견을 반영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힘쓸 것”이라며 “경제, 복지, 환경, 교육, 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속 가...
용인특례시는 한국도로공사와 ‘영동고속도로 동백IC(가칭)’ 신설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이상일 시장의 공약사업 중 하나인 ‘동백IC’ 설치 사업의 본격적인 추진을 위한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용인시는 이 사업을 통해 지역 주민들의 교통 편의성을 크게 개선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동백IC 신설, 교통 편의성 크게 향상 ‘영동고속도로 동백IC’(가칭)의 신설은 용인시 기흥구 청덕동의 ‘시도3호선 언동로’에서 영동고속도로까지 이...
화성특례시의회 제239회 임시회에서 김종복 문화복지위원장이 5분 자유발언을 통해 화성FC의 시민구단으로서의 발전 방향과 역할을 강조했다. 김 위원장은 화성FC의 프로리그 진출 원년을 맞아, 구단이 시민들에게 꿈과 자부심을 주는 구단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화성FC는 단순한 스포츠 구단을 넘어서, 화성 시민들에게 자부심과 함께 꿈을 심어줄 수 있는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다"고 말하며, 시민들의 애정과 응원이 화성FC의 성장에 큰 힘이 될 것이라고 언급했다. 유소년 육성 시스...
수원특례시의회(의장 이재식)는 18일(화) 수원시청 영상회의실에서 외국인 전세사기 피해자 지원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이재식 의장과 장정희 기획행정위원장, 김동은 의원, 경기도 전세사기 피해지원센터 관계자 등이 참석해 피해자 지원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외국인 전세사기 피해자, 지원 사각지대 이번 간담회에서는 외국인 임차인들이 ‘전세사기 피해자 지원 및 주거안정에 관한 특별법’의 지원 대상에서 일부 제외되는 문제점이 주요 의제로 다뤄졌다. 외국인 피해자들은 법적 보호의 사각지대에 놓...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 수지구는 17일 수지구청 5층 대회의실에서 지역 시의원들과 간담회를 열어 2025년 주요 사업 방향을 공유하고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18일 밝혔다. 이창식 용인특례시의회 부의장을 비롯한 지역 시의원과 이영민 수지구청장, 구 부서장, 수지구 11개 동장 등이 참석한 이날 간담회에서 구는 2025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 편성 방향을 설명하고, 생활밀착형 사업 추진을 위한 시의회의 협조와 지원을 요청했다. 수지구는 이번 추경 편성을 통해 완충녹지 개선공사 등 도시미관 개선...
주민들이 직접 만든 밑반찬 나눔 ․ 어린이집 나눔마켓 수익금 기탁 -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18일, 풍덕천1동과 동백2동에서 지역민과 어린이가 참여하는 다양한 나눔 활동이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주민들이 손수 준비한 밑반찬 지원과 어린이들이 직접 참여한 나눔마켓 기탁 등 따뜻한 나눔의 손길이 계속해서 확산되고 있다. ‘찬찬찬! 정성 가득 찬!’ 밑반찬 나눔 풍덕천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김말선)는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밑반찬 지원사업인 ‘찬찬찬! 정성 가득...
-주택·축사·창고 등 대상…다음 달 7일까지 79가구 모집해 최대 700만원 지원 -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올해 3억 4000만원의 예산을 확보해 주택이나 축사, 창고 등의 슬레이트 지붕을 철거하는 가구에 지원한다고 18일 밝혔다. 슬레이트 지붕엔 1급 발암물질인 석면이 포함돼 있어 장기간 노출 시 건강은 물론 환경에도 악영향을 끼칠 수 있어 시가 철거를 도우려는 것이다. 시는 올해 주택 50동을 비롯해 축사나 창고 등 기타 비주택 21동, 주택철거 후 지붕 개량 8동 등 총 79동을 대상으로 슬레이트 지붕 철...
- 식품제조가공업과 식품접객업소, 모범음식점 등 대상…경기도 식품진흥기금 소진까지 접수 -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지역내 식품위생업소 지원과 위생수준 향상을 위해 ‘식품위생업소 1% 저금리 융자사업’ 참여 업소를 접수한다고 18일 밝혔다. 이 사업은 경기도 식품진흥기금 60억원을 활용해 1%의 낮은 금리로 융자를 받아 업소의 위생과 운영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지원자금이 소진될 때까지 지원 희망 업소를 접수한다. 융자 대상은 식품제조가공업 생산시설개선자금(5억원 한도 중 총 공사비용 20% 자부담)과 식품접객업...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저렴한 가격으로 물가안정에 기여하는 ‘착한가격업소’를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 시는 지난 12일부터 올해 ‘착한가격업소’ 지정을 위한 정기 모집안을 공고했다. ‘착한가격업소’는 시중에 판매 중인 제품의 평균가격보다 낮은 가격으로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소다. 시는 행정안전부 지침에 따라 평가를 거쳐 ‘착한가격업소’를 지정해 지정서와 인증현판을 교부하고, 공공요금과 필요 물품, 홍보 분야를 지원한다. ‘착한가격업소’를 이용하는 소비자도 카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소비자가 해...
-만19세 이상 시민 120명 모집…3월부터 9월까지 사업 진행 - 용인특례시 수지구보건소는 맞춤형 구강건강 관리사업인 ‘모바일 치과주치의 사업’에 참가자 12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 모집 대상은 구강건강위험요인(치주질환, 치아우식증, 치아마모증)이 있는 지역내 19세 이상 시민 중 시가 진행 중인 ‘모바일 헬스케어 사업’ 대상자다. ‘모바일 치과주치의 사업’은 개인의 특성에 맞춰 구강건강을 1회에서 4회에 걸쳐 관리한다. 프로그램은 3월부터 9월까지 6개월동안 진행하며, ‘모바일헬스케어’에 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