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에 살면서 ‘반도체’는 더 이상 뉴스 속 산업 용어가 아니다. 동네 식당에서도, 아이들 학교 앞에서도 “그래서 언제 시작이래?”라는 질문이 자연스럽게 오간다. 세계 최대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지라는 이름은 용인을 들뜨게 했지만, 정작 시민들이 체감하는 현실은 여전히 기다림의 연속이다. - 조혜영 본부장-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는 국가 미래 산업을 책임질 핵심 사업이다. 정부와 기업은 속도를 말하지만, 현장의 시간은 다르게 흐른다. 인허가 지연과 보상 문제를 둘러싼 갈등은 현재진행형이고, ...
최근 확산되고 있는 ‘용인 반도체 이전설’은 단순한 소문이나 지역 간 논쟁의 문제가 아니다. 이는 대한민국 미래 산업의 근간을 흔드는 중대한 사안이며, 동시에 수십 년간 국가 정책을 신뢰하고 희생을 감내해 온 용인 시민들에 대한 명백한 배신이다. 용인은 우연히 반도체 중심지가 된 도시가 아니다. 정부와 기업, 그리고 시민이 함께 만든 결과다. 수도권 규제라는 불리한 여건 속에서도 용인은 국가 전략 산업이라는 대의를 위해 토지 규제, 환경 부담, 교통 혼잡, 생활 불편을 묵묵히 감내해 왔다. 그 결과 용인은 세계 ...
- 용인FC 창단을 기념하여 성공적인 신년 축하 무대 선보여 - 용인문화재단(이사장 이상일)은 지난 4일, 용인FC 창단을 기념하는 「2026년 용인문화재단 신년음악회 YONGIN RENAISSANCE」를 1,300여명의 관객이 참여하여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신년음악회는 용인FC의 출범을 시민과 함께 축하하고자 마련된 공연으로, 티켓 오픈과 동시에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용인FC의 창단과 용인문화재단에 대한 높은 관심과 기대를 입증했다. 특히 창단식과 공연의 결합으로, 단순한 행사를 넘어 스포츠와 문화예술 콘텐...
성남시는 중원구 상대원동 270-1번지 일원 성남일반산업단지(하이테크밸리) 근린공원에 올해 말까지 150면 규모의 공영 야외주차장을 조성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주차장 조성은 성남하이테크밸리와 주거지역 사이에 있는 완충녹지(7만6658㎡)가 지난해 7월 근린공원으로 도시계획시설이 변경됨에 따라 공원 이용 시민과 하이테크밸리 종사자(3658개사, 4만2651명)들의 편의를 높이기 위해 추진된다. 하이테크밸리 근린공원 주차장은 총사업비 20억원이 투입돼 7500㎡ 부지에 지평식(평면형)으로 조성된다. 시는 주차장 ...
광주시는2026년 병오년을 맞아 민생경제 회복과 포용 복지,대형 체육행사 성공 개최,자족도시 전환,철도 중심 교통체계 구축을 핵심으로 하는 새해 시정 운영 방향을 제시했다. 방세환 광주시장은7일2026년 신년 기자간담회에서“민선8기 출범 이후 지속가능한 광주 발전을 약속해 왔다”며“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위기를 기회로 전환해 온 경험을 바탕으로 시민이 체감하는 변화를 본격화하겠다”고 밝혔다. 광주시는 올해 첫 번째 목표로 민생경제 수호를 내세웠다.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경영자금 지원과 판로 개척을 확대하고 지역 내 제품...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은“모든 민원을 유형별로 분류하고,체계적으로 분석해 효율적으로 처리하라”고 당부했다. 6일 시청 상황실에서 열린‘2025새빛만남 건의사항 추진 상황 보고회’를 주재한 이재준 시장은“새빛만남, ‘폭싹 속았수다!시민의 민원함’등 민원창구에서 제기된 다양한 민원을 분류하고,정리하고,분석해 민원인이 만족할 수 있도록 효율적으로 처리해야 한다”고“민원을 처리할 수 있는지 없는지,언제까지 처리할 수 있는지 정확하게 안내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2025새빛만남’에서 나온 시민들의 건의 사항 접수‧처...
오산시(시장 이권재)는 오산역 앞 아름다로(구 문화의 거리) 일대 원도심 빈 점포를 활용한 창업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임차료를 지원하는 ‘원도심 빈 점포 창업 지원’ 사업의 대상자를 이달 22일(목)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원도심 내 장기 공실 문제를 해소하고 침체된 골목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2025년부터 추진 중인 사업으로, 지난해에는 총 3개 점포가 신규 개점하며 원도심 상권 회복 가능성을 보여준 바 있다. 지원 대상은 원도심(아름다로) 내 빈 점포를 임차해 신규 창업을 하거나 점포를 이전하는 소상공인으...
수원특례시의회 이찬용 도시미래위원장(국민의힘, 권선2·곡선동)은 지난 6일(화) 수원 공군기지 일대 현장을 방문해, 원유철 전 국회의원(전 국회 국방위원장), 박재순 국민의힘 수원무 당협위원장과 함께 군공항 이전 지연에 따른 대응 방안과 주민 피해 해소 대책을 논의했다. 이번 논의는 국회 국방위원장 재임 당시 「군 공항 이전 특별법」의 입법 과정과 주요 쟁점을 다뤘던 원유철 전 의원의 경험과, 박재순 당협위원장이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해 중앙정부와 지속해 온 소통을 바탕으로 답보 상태인 수원 군공항 문제의 실질적 돌파구를 모색...
광주시의회가2026년을 정책효능감 극대화를 위한새로운 의정 혁신의 해로 삼고,이를 위한 활발한의정활동과 실천하는 청렴 방안을 제시했다. 광주시의회는 지난2025년 종합청렴도 결과,청렴노력도 부문에서1등급을 기록하여, 2년 연속1등급평가를 받았다.광주시의회는 이를 토대로향후 종합청렴도1등급을 위하여 실천적인 청렴을위한 갑질·외유성 출장·사적 업무 지시 근절을 위한 제도적인 여건을 마련할 계획이다. 한편,이러한 노력이 활발한 의정활동으로 이어질 수있도록 광주시의회 의회사무국의 정원 확대 및 팀 신설등의정활동 지원을 위한 내실을 ...
- 모현몬테로이1·2단지, 도현초·중, 왕산2리마을회관정류장 추가…모산마을 정류장은 정차 안 해 -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오는 10일부터 시내버스 20번 노선을 일부 변경해 운행한다고 7일 밝혔다. 20번 버스 노선은 앞으로 모현 몬테로이 아파트 단지 내부를 경유해 운행하게 된다. 이에 따라 모현몬테로이1·2단지, 도현초·중학교, 왕산2리마을회관정류장이 추가된다. 반면 노선 조정에 따라 기존 ‘모산마을’ 정류장은 더 이상 정차하지 않게 된다. 시는 이번 노선 변경으로 몬테로이 아파트 입주민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