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시장 김보라)는 고품질 자원의 순환이용 촉진을 위해 추진 중인 안성 자원순환가게 4호점(대림동산점)을 금년 2월 1일부터 개장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개장하는 대림동산점은 주거 취약지역에 생활밀착형 공공서비스를 제공하는 경기 행복마을관리소 내에 자원순환가게 기능을 추가하는 형태로 운영되며, 행복마을지킴이가 마을관리소 업무(생활불편 해소 및 생활편의 제공)와 함께 자원순환가게를 병행하여 운영하게 된다. 안성 자원순환가게는 시민들이 투명페트병, 폐건전지, 종이팩을 가지고 오면 보상금 및 장려품을 지급하는 가게로, 고품질 재...
벌써 달력이 한 장 넘어갔다. 남은 겨울방학 기간에 아이들과 고려의 숨결을 느껴보는 것은 어떨까?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겨울방학을 맞아 용인처인성역사교육관에서 어린이와 가족을 위한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2월 7일부터 19일까지 용인처인성역사교육관에서 진행되는 겨울방학교육프로그램은 용인의 대표 문화유산인 처인성에서 고려시대 문화를 체험해볼 수 있다. '처인성 공예 스쿨-연을 올려라!'는 어린이와 보호자가 함께 처인성을 모티브로 한 연을 만들어 처인성에서 연을 날리는 프로그램이다. '정월대보...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1일부터 오는 24일까지 아동정책을 함께 만들어 나갈 '제5기 아동참여위원회' 위원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시는 아동의 참여 증진과 권리 보장을 위해 지난 2019년부터 아동참여위원회를 운영하고 있으며, 위원들은 시의 아동 관련 정책 수립을 위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는 역할을 한다. 시는 다양한 사회적 배경의 아동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공개모집(21명)과 학교ㆍ아동 관련기관 추천ㆍ연임 등을 병행해 아동참여위원회를 꾸릴 계획이다. 위원으로 위촉되면 2년의 임기 동안 아동 관련 정책에 대한 다양한 의견...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지난 27일 원삼면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 시행계획을 승인ㆍ고시했다고 1일 밝혔다.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으로 추진하는 이 사업이 속도를 내, 오는 12월 완공을 목표로 차질 없이 추진될 전망이다.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은 면 소재지를 중심으로 교육, 문화, 복지시설 등 생활SOC를 확충해 공공거점기능을 보완하고,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사업이다. 지난 2019년 농림축산식품부 공모사업에 선정되면서 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됐다. 시는 그간 사업설명회, 기본계획 수립, 시행계획 수립, 공...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멧돼지와 고라니 등 야생동물로 인한 농가의 피해를 막기 위해 울타리 등 설치비를 지원한다고 1일 밝혔다. 지원 시설은 전기울타리와 철망울타리, 방조망, 경음기 등의 피해예방시설로 설치 비용의 60% 범위 내에서 농가당 최대 700만원까지 지원한다. 대상은 관내에서 경작하는 농‧임업인이다. 오는 6일부터 17일까지 시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환경과로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시는 신청자 가운데 야생동물 피해 예방을 위해 자부담으로 예방시설을 설치하는 등 자구책을 마련...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가 중소기업들을 위한 인프라 개선에 참여할 중소기업을 모집한다고 1일 밝혔다. 기업하기 좋은 환경 만들기 사업의 일환이다. 3억 2000만원을 투입해 노후도로 재포장, 소교량 개선, 보안등 설치, 공동 안내 표지판 설치, 우수관(雨水管) 보수 및 설치 등 기업밀집지역 공동 기반시설 개선을 지원한다. 모집 기간은 이달 17일까지다. 참여를 원하는 기업은 신청서 등 서류를 준비해 시청 기업지원과나 관할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시는 서류 심사와 현장 실사 등을 거쳐 사업의 ...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기록적인 한파와 폭등한 난방비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을 위해 난방비 지원을 확대한다고 1일 밝혔다. 우선, 기초생활수급 어르신과 중증장애인 가정에는 1~2월 난방비 지원을 기존 10만원에서 30만원으로 확대한다. 한파 쉼터로 이용되는 경로당 66곳은 난방비 인상에 따른 부족분을 40만원 한도 내 확대 지급하기로 했다. 별도 난방비를 지원하지 않았던 지역아동센터 34곳에는 2월까지 100만원을 지원하고 다함께돌봄센터와 아동그룹홈은 총 60만원을 지원키로 했다. 단, 다함께돌봄...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1일 고향인 전남 함평군에 사비(私費)로 고향사랑기부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주소지가 아닌 지방자치단체에 기부하도록 하는 것으로, 기부를 받은 지방자치단체는 기탁금을 취약계층 지원, 청소년 보호, 문화예술 증진 등 주민을 위해 사용하는 제도다. 올해 1월부터 시행 중이다. 기부금에 대해선 세액공제 혜택이 주어진다. 기부금 10만원 이하는 전액을 공제해주며, 10만원 초과분에 대해서는 16.5%의 세액공제 혜택을 제공한다. 기부를 받은 자치단체는 기부금액의 30% 이내에서 지역특산품을 ...
광주시는2023년부터 기존 영아수당이 부모급여로 개편됨에 따라 만0~1세 아이를 양육하는 가정에 최대70만원의 부모급여를 차등 지원한다고1일 밝혔다. 부모급여 지원 대상은2022년1월1일 이후 출생한 영아로 소득과 재산에 상관없이 만0세(0~11개월)아동의 부모는 월70만원,만1세(12~23개월)아동의 부모는 월35만원을 매달25일에 신청한 계좌로 지급받을 수 있다. 다만,어린이집 보육료와 중복지원 되지 않으므로 어린이집을 이용하는 만0세아의 경우는 부모보육료인51만4천원을 제외한18만6천원이 지급되며 만1세의 경우 부모급여...
광주시는 시민을 대상으로 한 스포츠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2023년도 광주시 체력인증센터 운영을 본격적으로 실시한다고1일 밝혔다. 광주시 체력인증센터는2020년 문화체육관광부 공모사업에 선정돼 광주시와 동원대학교 산학협력단이 위·수탁 협약 체결 후2020년5월부터 지난해 말까지 운영했으며 문화체육관광부 인증기관 재지정 승인을 거쳐 올해부터2025년까지 위탁 기간을3년 연장해 운영한다. 동원대학교 효암관1층에 위치한 광주시 체력인증센터는 연간 운영비2억원 중80%가 국민체육진흥기금으로 지원된다. 광주시 국민체력인증센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