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의회 자치행정위원회(위원장 윤원균)는 지난 1일 용인도시공사, 용인시자원봉사센터, 용인시정연구원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 이창식 의원은 용인도시공사에 시설관리 본부 조직 운영의 효율성 제고 및 중·장기적 미래 성장사업 발굴 및 대응 방안, 플랫폼시티 개발사업과 관련해 도시공사의 적극적인 역할을 강조하면서 개발 이익이 공원 등의 인프라 구축을 위해 쓰일 수 있도록 해달라고 요청했다. 용인시자원봉사센터에는 인건비·운영비 위주의 출연금 편성보다는 자원봉사센터의 목적과 기능에 맞는 사업 발굴 및 출연금 편성을 강조하고,...
용인시 처인구 역북동과 기흥구 동백3동이 2일 관내 저소득 어르신들을 위해 겨울철 건강음식 꾸러미를 전달했다. 먼저 처인구 역북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원유철)는 홀로 어르신 27가구에 달걀, 단백질 음료, 가래떡, 김 등의 음식꾸러미와 생필품을 전달하고 안부를 살폈다. 원유철 위원장은 “코로나19로 어느 해 보다 외롭고 추운 겨울을 보내고 계신 홀로 어르신들이 조금이나마 건강하고 마음 따뜻한 겨울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동백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곽근배)도 저소득 어르신 10가구에 맞춤형 음식을 지원했다. ...
용인시의회 김기준 의장은 2일 오후 3시 용인시청 컨벤션홀에서 열린 ‘희망2022 나눔캠페인 용인 추진단 발대식 및 사랑의 온도탑 제막식’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기준 의장을 비롯해 백군기 시장, 이순선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 등이 참석해 사랑의 열차 이어달리기의 출발을 응원했다. 김기준 의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임에도 작년 사랑의 온도탑 모금액은 우리 용인시 뿐 아니라 전국적으로도 역대 최고액이라고 한다. 이는 아직 우리 사회에는 보이지 않는 따뜻한 손길이 많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다”라며 “올해도 각계각층...
용인시가 2일 아파트 단지 내 사우나 시설에 대한 긴급 방역 점검을 벌였다. 단계적 일상회복 전환으로 단지 내 사우나 시설 이용자가 늘어나는 데다, 최근 관내 노인복지공동주택 내 사우나 시설에서 다수의 확진자가 잇따라 발생한 데 따른 조치다. 점검 대상은 기흥구 영덕동 효성해링턴플레이스, 수지구 동천동 동천자이 아파트 등 공동주택 12곳의 주민 이용 사우나 시설이다. 시는 이날 별도 점검반을 꾸려 사우나 시설 이용자들의 마스크 착용 여부, 코로나19 백신 접종 증명 및 음성 확인제 이행 여부, 출입자 명부 관리 등의 관리 ...
용인시가 2일 아파트 단지 내 사우나 시설에 대한 긴급 방역 점검을 벌였다. 단계적 일상회복 전환으로 단지 내 사우나 시설 이용자가 늘어나는 데다, 최근 관내 노인복지공동주택 내 사우나 시설에서 다수의 확진자가 잇따라 발생한 데 따른 조치다. 점검 대상은 기흥구 영덕동 효성해링턴플레이스, 수지구 동천동 동천자이 아파트 등 공동주택 12곳의 주민 이용 사우나 시설이다. 시는 이날 별도 점검반을 꾸려 사우나 시설 이용자들의 마스크 착용 여부, 코로나19 백신 접종 증명 및 음성 확인제 이행 여부, 출입자 명부 관리 등의 관리 ...
2021년 9월13일 정보공개 사이트를 이용 처인구청 관내 건축법시행령 제115조(위반건축물 등에 대한 실태조사 및 정비) 시행규칙 제39조(건축행정의 지도. 감독) 4항 위반건축물의 정비계획및 보고 실적에 대해서 2015년부터 현재까지 상황에 대해 정보공개를 요청 취재를 시작하였다. 한 달이 지난 10월 13일자로 공개된 자료를 보면, 2018년도부터 현재까지 총 1254건중 2018년도 75건, 2019년도 207건, 2020년도 698건, 2021년도 11월 5일 마지막으로 268건이 민원 및 기타의 방법에 의하여 시정조치되...
용인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위원장 장정순)는 지난 30일 용인도시공사, 용인문화재단, 용인시축구센터, 용인시인재육성재단,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 윤재영 의원은 각 부서에 공통적으로 위원회 구성 시 성비의 균형을 맞추고, 용역 업체 선정 시에는 가급적 관내 업체의 선정을 당부했다. 용인도시공사에는 민사소송 패소 원인을 철저히 분석해 주민 피해가 최소화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대응을 요청하고, 용인시축구센터에는 교육생 증감과 무관하게 축구 인재 육성을 당부했다. 이어, 용인시인재육성재단에는 투명하고 공정...
용인시의회 경제환경위원회(위원장 유향금)는 지난 30일 미래산업추진단 소속 반도체산단과, 산단입지과, 환경위생사업소 소속 환경과, 기후에너지과, 도시청결과, 위생과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 이날 행정사무감사 중 용인반도체클러스터와 관련한 토지보상문제와 도로 등 공공기여 방안 마련 등에 대해 경제환경위원회 위원들의 날카로운 질타가 이어졌다. 위원들은 용인반도체클러스터의 간접 보상대책으로 주민들의 피해와 민원을 최소화하면서 신속하고 적극적인 토지 보상 추진을 요청하고 도로·상수도 등 공공기여 확대를 위한 근본적 대책을 마...
버려진 페트병이 티셔츠로 재탄생했다. 용인시가 시민들과 함께 추진한 ‘생활감동(생활폐기물 감량화 동참) 프로젝트-마을실험실’을 통해서다. 시는 지난 4월부터 11월까지 생활폐기물을 줄이고 재활용률을 높이기 위해 생활감동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이 프로젝트에는 총 199명의 시민이 참여해 18개 팀(마을실험실)을 구성, 각 팀별로 마을의 쓰레기 문제 해결을 위한 각기 다른 실험을 진행했다. 참가자들은 투명 페트병으로 티셔츠를 만드는 공동 프로젝트‘PET2TEE’를 비롯해 종이팩 수거함 설치, 우유팩 바르게 버리기 ...
용인시는 글로벌 기후 에너지 시장협약(GCoMㆍ지콤)에 공식 서명하고 친환경 생태도시의 국제적 위상 확보를 위해 본격적으로 나선다고 1일 밝혔다. 지콤(GCoM)은 기후변화 대응과 대체에너지 확대 등을 목표로 지난 2016년 출범한 국제기구다. 전 세계 138개국의 도시 1만 곳이 가입되어 있으며, 국내에선 서울특별시, 경기 수원시 등 21곳이 활동 중이다. 이날 시장실에서 열린 서명식에는 백군기 용인시장, 박연희 이클레이 한국사무소장 등 6명이 참석했다. 이번 가입으로 시는 2년 내에 지역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 인벤토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