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처인구보건소가 22일부터 임산부와 예비부모를 위한 ‘임산부 배려 엠블럼 배지’와 ‘임신준비키트’를 지급한다. 임산부 배려 엠블럼 배지와 임신준비키트는 임산부를 배려하는 사회적 분위기를 조성하고 임신과 출산을 존중하는 문화를 만들기 위해 마련했으며 이날부터 올해 말까지 지급할 예정이다. 임산부 배려 엠블럼 배지는 초기 임산부가 공공장소나 교통수단을 이용할 때 배려받을 수 있도록 ‘임산부 먼저’ 라는 문구가 쓰여 있으며 가방고리 형태로 제작됐다. 기존에는 보건소에 방문해야 받을 수 있었지만, 올해부터는 임산부들의 편...
용인시 처인구 유림동은 19일 행복마을관리소 마을지킴이들이 올바른 반려동물 문화 정착을 위해 캠페인을 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관내 곳곳서 주민들을 대상으로 올바른 반려 문화를 안내하는 포스터를 배부하고 유방동‧고림동의 아파트 단지 등 10곳에 반려견 산책 시 요긴하게 사용할 수 있는 배변봉투 함을 설치했다. 지킴이들은 오는 5월 말까지를 집중 캠페인 기간으로 정해 주민들을 대상으로 반려동물과 함께 살아가는 방법과 배변봉투 지참 등의 펫티켓을 널리 알릴 방침이다. 행복마을관리소 관계자는 “반려동물을 키우는 가정이 점...
용인시는 21일 기흥구 공세동 조정경기장 내 직장운동경기부 합숙소를 3월1일까지 2주간 코호트 격리한다고 밝혔다. 또 코호트 격리 중 대상자가 확진 판정을 받을 경우 격리기간을 추가로 연장한다고 덧붙였다. 이는 지난 주말 사이 합숙소 내에서 소속 선수 및 지도자 총 10명이 코로나19 진단검사 결과 양성 판정을 받은 데 따른 후속 조치다. 가장 먼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환자는 지난 18일 유도선수 1명(용인-1572번)이다. 이 선수는 코로나19에 확진된 가족과의 접촉으로 진단검사한 뒤 다음날 양성 판정을 받았다....
용인시 양지면(면장 윤군선) 은 19일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많은 분에게 희망을 전달하고자‘스테이 스트롱(Stay Strong)’캠페인에 동참했다고 전하였다 ‘스테이 스트롱’ 캠페인은 코로나19 극복과 조기종식을 응원하는 릴레이 캠페인이며, 기도하는 두 손에 비누거품이 더해진 그림과 견뎌내자는 의미의 ‘Stay Strong’이라는 문구를 표기해 철저한 개인위생 수칙 사회적거리 준수로 코로나19를 극복하자는 의지를 담고 있다.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모두가 힘든 시기지만, 철저한 방역수칙 준수 및 위기 극...
용인도시공사(사장 최찬용)는 오는 2월22일부터 4월9일까지 용인미르스타디움‘둘레길 즐거운 산책로 만들기’아이디어를 공모한다. 이번 계획은 용인미르스타디움 주경기장 2층 건강산책로(둘레길) 활성화를 위한 아이디어 3GO(걷GO, 보GO, 즐기GO) 공모를 통해 시민의여가생활개선과 건강증진에 기여하고자 기획됐다. 산책로 조성 구역은 용인미르스타디움 2층 외곽 둘레길 800m 구간이며용인도시공사 직원 및 용인시민이면 누구나 아이디어 공모에 참여할 수 있다.지원 방법은 용인도시공사 홈페이지 시민공모방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해당 홈페...
용인시의회 김기준 의장은 17일 오후 4시 30분 경기도 고양시 인재교육원 2층 컨퍼런스홀에서 진행된 제2차 특례시의회 의장협의회 회의에 참석했다. 이날 회의에는 김기준 의장을 비롯해 조석환 수원시의회 의장, 이길용 고양시의회 의장, 이치우 창원시의회 의장 등이 참석했으며, ‘특례시의회 권한 발굴을 위한 공동연구용역’과 ‘지방자치법 후속 법안 공동대응책’ 등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4개 특례시 의장은 ▲특례시의회 조직 정밀진단을 통한 조직모형 및 권한 발굴 ▲의회 인사권 및 정책지원 인력확보 ▲광역의...
용인시지원봉사센터(센터장 하재봉) 는 18일 용인동부경찰서에서 용인동부경찰서 경목위원회로부터 1천만원 상당의 마스크 5만장을 기증받았다고 밝혔다. 이날 기증식에는 하재봉 용인시자원봉사센터장, 권준호 용인동부경찰서 경목위원회 위원장, 황재규 용인동부경찰서장 등이 참석했다. 권준호 경목위원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범죄 피해자와 취약계층의 감염 예방과 어려운 경제적 상황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하재봉 용인시자원봉사센터장은 “소외 계층을 위해 마스크를 기증한 용인동부경찰서 경목...
용인시는 18일 경전철 15개 역사 내 모든 승강장에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반밀폐형 스크린 도어 설치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용인 경전철은 국내 모든 지하철·전철 역사 중 유일하게 스크린 도어가 없이 선로침입검지장치를 설치해 운영했으나, 급정차에 따른 승객 부상이나 전동 휠체어의 선로 추락사고 등 안전에 대한 문제가 제기돼 왔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시는 시비 45억7천만원과 국·도비 11억1천만원 등 총 56억 8천만원을 투입, 스크린 도어를 설치한 것이다. 지난해 12월 준공해 시운전과 차량 개조·국토교통부 최종 승인 절...
용인시 자원봉사단체협의회(회장 조혜영) 은 18일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많은 분에게 희망을 전달하고자‘스테이 스트롱(Stay Strong)’캠페인에 동참했다고 전하였다. ‘스테이 스트롱’ 캠페인은 코로나19 극복과 조기종식을 응원하는 릴레이 캠페인이며, 기도하는 두 손에 비누거품이 더해진 그림과 견뎌내자는 의미의 ‘Stay Strong’이라는 문구를 표기해 철저한 개인위생 수칙 사회적거리 준수로 코로나19를 극복하자는 의지를 담고 있다.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모두가 힘든 시기지만, 철저한 방역...
용인시는 오는 22일부터 26일까지 3자녀 이상 가구에 지급하고 있는 생활안정자금의 현장 접수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생활안정자금은 가구당 10만 원을 용인와이페이로 지급하며, 대상은 공고일(2021년 2월 4일) 기준 시에 주민등록주소지를 두고 부모와 세대를 같이하는 3자녀 이상 가구 중 18세 이하 자녀(2002년 2월 5일 이후 출생)가 1명 이상인 가구다. 시가 지난 8일부터 진행하고 있는 온라인 접수를 통해서는 전체 대상자 중51.4%인 6,484가구(지난 17일 기준)가 신청했다. 현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