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내면 체육회(공동위원장 전제선, 신보교)는 지난 20일 북내면 당우행복센터 회의실에서 제33회 북내면민의 날 체육대회 출정식을 가졌다
코로나19 여파로 인해 4년만에 개최되는 면민의 날 체육대회 출정식에는 22개리 이장, 새마을지도자, 새마을부녀회, 유관기관 단체장, 체육회 관계자 등 80여명이 참석하여 면민의 날 행사가 성공적으로 개최 되고, 면민의 단합과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했다.
9월 24일 북내면 체육공원에서 열리는 이번 체육대회는 개회식을 시작으로 여자 승부차기, 황금돼지를 몰아라 등 5종목 220여명의 선수들이 참가하며, 노래자랑 및 경품행사 등 부대행사도 진행한다.
전제선 북내면장은 출정식에 참석해 주신 모든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제33회 면민의날 체육행사가 면민들이 하나가 되어 함께 즐기며 화합하는 장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