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도시관리공단(이사장 여세현)에서 운영하는 여주파크골프장은 지난 19일 여주시파크골프협회와 함께 여주시민, 공단 직원 및 협회 회원 등 130여 명이 참여하는 민관 합동 잡초제거 자원봉사의 날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여주도시관리공단은 지난해 7월 여주파크골프장 정식 개장(36홀)이후 올해 3월 대한파크골프협회로부터 공인 파크골프장으로 인증을 받은 후 최초로 치르게 되는 “2022 여주시장배 전국 파크골프 대회”(2022. 10. 6.(목))를 대비하고자 이번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행사에 참여한 고령의 봉사자는 “움직일 수 있다는 것이 참 감사하다. 우리의 활동이 그저 취미활동에만 머물렀다면 무의미했을 것”이라며 “자원봉사 참여를 통해 우리 자신에게는 건강과 보람을, 지역사회에는 쾌적함을 선물해주고 있어 더없이 즐겁다.”라고 말했다.
이에 여세현 이사장은 “우리 공단은 여주시민 자원봉사자분들의 도움으로 여주파크골프장을 전국 최고 수준의 명품 골프장으로 만들고 있다.”라고 전하며 “우리 여주파크골프장을 사랑하시며 자긍심과 애향심을 가지고 봉사에 참여해주신 모든 자원봉사자분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고 답했다.
남한강 강변에 위치하여 천혜의 자연환경 속에서 파크골프를 즐길 수 있는 여주파크골프장은 이미 파크골프 동호인 사이에서는 명품 파크골프장으로 입소문이 난 명소이며 자세한 설명은 문의전화 031-880-4027번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