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시장 김경희)는 법정취약계층 대학생들을 위해 올해부터 첫 시행했던‘이천시 저소득층 대학생 본인부담등록금 지원 사업’을 지난 1학기에 이어, 2학기에도 계속 적으로 지원한다고 밝혔다.
본인부담등록금이란, 입학금ㆍ등록금 중 국가장학금, 학교ㆍ직장등의 지원금, 기타법령ㆍ조례에 따른 지원금 등을 제외한 “본인이 순수하게 부담하는 등록금”을 말하는 것으로, 지원대상자는 복지대상자로 선정된 ▲ 수급자 ▲ 차상위 ▲ 한부모 가족 ▲장애인(기준중위소득 70%이하)대학생이다.
지원금액은 수급자ㆍ차상위는 본인부담금 전액이며, 한부모ㆍ장애인은 본인부담금의 50%로 1학기 최대 100만원까지 지원된다.
신청자격은 이천시로 주민등록이 되어 있고, 한국장학재단 국가장학금 사전 신청자이며, 성적은 12학점 이수 및 C학점(70점)이상이어야 한다.
이로써, 이천시는 취약계층인 복지대상자의 실질적 인 교육지원을 통하여 누구나 교육받을 기회 제공하고 있으며, 2022년 2학기 본인부담등록금은 9월 15일부터 10월 31일까지 이천시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신청을 받아 11월 지급 예정에 있다.
기타자세한사항은 교육청소년과 성선미 / ☎ 031-644-43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