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도시관리공단(이사장 여세현)은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맞이하여 9월 8일 여주지역 소외계층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공단이 후원하는 사회복지시설에 성금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금 모금은 올해 설 명절과 경북·강원 지역 산불피해에 이어 3번째로 진행되는 기부 행사로 모금에는 공단 임직원이 참여했으며 노인요양시설 희망의집과 아동 생활복지시설 누리의집에 후원금을 전달했다.
여주도시관리공단 여세현 이사장은 “우리 공단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여주시 내 소외계층에게 따뜻한 이웃사랑의 정을 나눌 수 있어 기쁘다.”라고 말하며 “소외계층이 훈훈한 추석을 보내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여주도시관리공단은 산북면 수해복구 자원봉사 활동, 사랑의 헌혈 등 기부·나눔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