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남종섭 의원(용인3)은 29일 경기형 특화사업 예산 6억 8,500여 만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경기형 특화사업은 20년 이상 40년 미만의 교육용도 건물 리모델링 비용을 지원하여 스마트 교육 인프라를 구축하는 사업이다. 또한 미래형 학교 공간인 스마트 기반 광장 조성을 위한 중축 등이 가능해 학생들이 다양한 활동과 민주적 소통능력을 기를 수 있다.
이번에 확보된 예산은 청곡초등학교의 지역개방형 개방공간 사업 추진에 사용될 것이다.
남종섭 의원은 “청곡초등학교의 지역개방형 개방공간 사업 추진을 통해 학부모, 교사, 지역주민 등 교육공동체 모두가 함께 소통하고 어우러지는 마당이 만들어지길 기원한다”며, “사업 계획 단계에서부터 다양한 교육공동체 구성원들이 함께 참여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그리고 “앞으로 이런 예산을 꾸준히 확보하여 학교가 지역공동체의 소통과 화합의 마당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