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의회(의장 윤원균)는 2일 제12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에 참가하는 선수단을 응원하고 경기를 관람했다.
이날 윤원균 의장을 비롯한 의원들은 용인실내체육관에서 탁구 경기에 출전한 선수들의 승리를 기원하며 경기를 관람하고 응원했다.
윤원균 의장은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 출전을 위해 그간 노력한 선수들의 아름다운 도전에 박수를 보낸다. 용인특례시의회는 출전 선수들이 불편함 없이 경기를 치룰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용인시에서는 제12회 경기도종합장애인체육대회 15개 종목에 253명의 선수와 임원(감독, 보호자)이 출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