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 안성천 청춘버스킹 전국 오디션’ 본선경연이 오는 9월 17일 저녁 7시 안성맞춤아트홀 대공연장에서 개최된다.
‘안성천 청춘버스킹 전국 오디션’은 안성시와 동아방송예술대학교가 상생협약을 체결해 인디뮤지션들에게 등용문을 제공하고 젊고 활기찬 문화도시를 만들기 위해 추진하는 경연대회다.
지난해 1회 경연대회를 시작으로 2년 차에 접어든 이번 경연에는 총 88개팀이 참가, 이 중 예선을 통해 ▲더 웜스 ▲김현대 ▲성해빈 ▲앤틱문 ▲이훈주 ▲유노이아 ▲올데이 ▲음악그룹 연줄 ▲디자이어 ▲원보틀 등 총 10개팀이 본선에 진출했으며 총상금 1400만원을 두고 경연을 펼치게 된다.
사전예매는 첨부한 QR코드(포스터 내 QR코드)를 통해 진행되며 전화예매(☎031-670-6508)도 가능하다. 잔여석이 있는 경우 당일 현장예매도 진행된다. 기타 자세한 정보는 안성시 홈페이지와 SNS에서 확인하거나 안성시 문화체육관광과(☎031-678-2474) 및 동아방송예술대학교(☎031-670-6508)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