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자원봉사센터는 국제로타리3600지구 안성지역 로타리클럽(안성, 공도, 안성중앙, 개나리, 동안성, 서안성, 일죽, 안성세린, 안성희망, 공도창조, 안성죽주로타리클럽)과 협력하여 8월 1일부터 5일까지, 5일간 시민들에게 무더위를 식혀줄 얼음물을 나눠주는 ‘무더위 꽁꽁 얼음물 드림’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여름철 폭염 피해 예방을 위하여 폭염에 취약한 야외활동 시민들에게 얼음물 나누기 행사이며 국제로타리 3600지구 안성지역 로타리클럽과 함께하여, 서인사거리, 한경대사거리, 이마트사거리, 금산로타리, 인지로타리, 공도터미널 앞, 공도지구대사거리 등 총 7곳에서 시민들에게 얼음물을 전달한다.
국제로타리3600지구 안성지역 로타리클럽의 청목 유만곤은 “안성시자원봉사센터와 함께 무더위에 지친 시민들에게 얼음물 나눔 행사를 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겨 감사하다.”라며 “이번 얼음물 나눔 행사를 시작으로 앞으로도 안성시자원봉사센터와 협력하여 적극적으로 지역사회에 도움이 될 수 있는 활동을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안성시자원봉사센터 김동성 센터장은“안성시자원봉사센터는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단체와 협력하여 시민을 위한 활동을 꾸준히 기획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국제로타리3600지구 안성지역은 안성시자원봉사센터와 업무협약을 맺고 지역사회 복지증진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