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6일 양지면 행정복지센터 2층 대회의실에서 이장 협의회(회장 김춘홍)를 개최 하였다.
이날 참석엔 박영호 면장과 김영민 경기도의원,김영식시의원 그리고 이장 40여명 참석하였다.
이날회의에 앞서 양지면 직원 인사이동으로 산업팀 이승하팀장과 총무팀 김지애 부팀장이 전입 하였다.
회의내용은 이통장 단체상해공제사업 전담센터를 7월1일부터 운영하고 2022년 용인에서 열리는 경기도종합체육대회 에서 종합안내,개폐회식,경기지원 자원봉사자 3000여명이 모집하다고 하였다.
그리고 용인시 주민들의 불편을 해소할 무료법률상담 운영을 사전예약 031-324-3196 법무담당관 소송지원팀에서 방문상담과 및 유선상담을 할수있다.
또한 2023년 본예산 주민숙원사업과 한강수계 주민지원사업은 8월19일까지 신청할수있다.
내빈으로 참석한 김영민 도의원은 인사말을 통해 오늘중복인데도 이장님들이 많이 참석해 주셔서 감사드리고 초선으로서 주민들의 불편한점을 찾아 다니며 해결할것이고 임기동안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을 하였다.
박영호면장은 코로나19 로 인해 가림막을 치고 회의를 진행하였지만 올해 처음으로 대면으로 회의를 하니 다행이라고 하면서 무더운날씨 건강관리 잘하시고 늘 주민들의 애로사항 파악하며 앞장스고 계셔서 감사하다고 전하였다.
김영식시의원 은 코로나 19 백신 4차 까지 접종을 하였지만 아직도 맘을 놓을순 없다고 하면서 여러 이장님을 뵈려고 바뿐일도 뒤로한체 달려왔다고 하면서 임기동안 양지 발전을위해 열심히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하였다.
끝으로 김춘홍 협의회장은 오늘은 중복이라 삼계탕을 준비하였으니 한그릇씩 드시고 무더위 날려보내시고 건강한 모습으로 고생하시는 이장님께 감사드린다고 전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