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동부경찰서(서장 유제열)는 ’22.6.22(수) 09:00 용인 중일초등학교 앞에서 교통과 외근‧싸이카, 녹색어머니연합회, 모범운전자회, 교직원 등 약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스쿨존 어린이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등굣길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이번 캠페인은 어린이 등‧하굣길의 교통안전 취약개소를 재정비하고 시설보완을 통해 안전한 통학로 환경 조성과 어린이 교통사고율 제로화를 위해 추진되었다.
이날 용인동부경찰서와 용인녹색어머니 연합회는 피켓과 현수막을 이용해 어린이보호구역 내 불법 주‧정차 관리, 위반차량 계도 및 교통경찰관과 함께 횡단보도 건너기 체험 등을 실시하는 동시에 등교하는 어린이에게 홍보 물품(팝잇 열쇠고리, 경찰마크 KF마스크 등)과 보행안전 3원칙(서다‧보다‧걷다)리플릿을 배부하며 교통법규 준수를 당부하였다.
유제열 용인동부경찰서는 “이번 중일초교 캠페인을 시작으로 지속적인 어린이보호구역 내 교통안전 시설 점검과 홍보를 통해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학교를 다닐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