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오포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꽉찬 장바구니 지원사업’의 5월 장보기를 실시했다고 10일 밝혔다.
‘꽉찬 장바구니 지원사업’은 매월 5가구를 선정해 협의체 위원의 동행으로 대상자들이 마트를 방문해 본인에게 필요한 물품을 최대 10만원까지 살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협의체는 지난 4월 신현리 거주 취약계층 5가구의 장보기에 이어 이번에는 능평리 거주 취약계층 5가구의 장보기를 지원했다.
권용석‧김경수 공동위원장은 “꽉찬 장바구니 지원사업은 올해 신규사업으로 대상자들이 원하는 물품을 직접 선택해 구매할 수 있어서 만족도가 높았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필요로 하는 사업을 적극적으로 발굴할 수 있도록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기타자세한사항은 오포읍 노연지 주무관 760-8439, 김윤미 팀장 760-8438 문의하면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