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는 서하리 로컬푸드 직매장 개장 2주년을 맞아 3가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우선, 5월 한 달간 1만원 이상 구입 고객에게는 자연채 마스크를 증정하고 네이버 밴드 이벤트 창에서 상품 구입 후 인증 시 실내 공기정화 식물 율마포트를 증정한다. 또한, 2주년 기념 4일간 품목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특히, 19일부터 22일까지 4일간 농산물 및 가공품을 최대 50% ~ 10% 할인행사를 진행한다.
농산물은 모둠쌈을 기존 판매가 2천원에서 50% 할인된 1천원으로, 대추방울토마토는 2㎏ 기준 기존 2만원에서 25% 할인된 1만5천원으로, 달걀은 30구 한 판에 5천원에 판매한다.
가공품은 토마토고추장, 토마토맛간장소스를 각 30% 할인, 유기농발아미숫가루, 아몬드가 듬뿍 들어간 쌍화차, 국산 무농약 발아 옥수수차를 최대 30% 할인한다.
아울러 현미, 보리, 귀리 바비바삭 누룽지 1+1 이벤트, 히말라야 핑크소금이 들어간 아몬드, 캐슈너트, 피스타치오 3종 세트를 기존 2만4천600원에서 2만원에 할인 판매한다.
시 관계자는 “서하리 로컬푸드 직매장 2주년을 맞이해 이벤트에 동참해 주신 농가와 가공업체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이벤트를 통해 지속적인 로컬푸드 생산 및 소비 수요가 살아나 행복한 광주 농민과 건강한 광주 시민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기타자세한사항은 농업정책과 박소희 주무관 760-2437, 정남영 팀장 760-2882 문의하면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