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정윤경 도의원(더불어민주당, 군포1)이 28일(목) 제11대 경기도의회 교섭단체 더불어민주당에서 주관한 민생현안 정책간담회에 토론자로 참석했다고 밝혔다.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민생현안 정책간담회는 제11대 경기도의회 교섭단체 더불어민주당 대표단을 중심으로 지역 민생현장을 돌아보고 시급한 현안사항을 공유하고 논의하여 해결하기 위하여 박재용 도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의 제안으로 마련되었다.
정책간담회에서는 △ 민생현안 간담회를 통해 해결방안 모색 △ 경기도의회(교섭단체 더불어민주당)와 집행기관과의 협치와 상생 의정 실현 △ 공공기관 장애 인식개선 교육 현황 공유 및 확대 방안 △ 장애인당사자 강사 확대에 따른 고품격 장애인일자리화 방안 마련 등이 논의되었다.
정윤경 도의원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울려 사회 속에서 살아가는 세상이 되는데 기여할 수 있도록 법정의무교육인 장애 인식개선 교육 실시 현황을 점검·확인함은 물론 활성화되도록 방안을 강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 자리에는 정윤경 도의원을 비롯하여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남종섭 대표의원, 안광률 정책위원장, 박재용 도의원, 최종현 도의원, 경기도 장애인복지과 및 장애인자립지원과 관계자, 경기도교육청 특수교육과 관계자 등이 참석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