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이사장 백군기)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2022년 「경기도 후기 청소년 심리지원 프로그램」공모사업에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사업은 경기도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 주관하여 도내 31개 시·군 센터 중 광주, 파주, 용인 3개 센터에서 시범 운영하게 되었으며 지난 11일 사업설명회도 완료하였다.
「경기도 후기 청소년 심리지원 프로그램」사업은 후기 청소년(만 19세 ~ 24세, 이하‘후기청소년’)에 대한 심리적·정서적 지원을 확대하고, 후기 청소년의 사회적·발달적 특성을 고려한 맞춤상담과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고용 노동시장의 불안정으로 심리·정서적 불안감과 좌절감을 호소하는 후기 청소년의 수준별 맞춤형 심리상담도 지원한다.
용인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관계자는 “2022년 후기 청소년 심리지원 사업을 통해 더 많은 후기 청소년들의 정서지원과 상담 서비스를 용이하게 지원받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기타 프로그램에 대한 참가안내 및 문의사항은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 홈페이지(http://www.yiyf.or.kr)를 참조하거나 031-324-9300로 연락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