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이애형 의원(국민의힘, 비례)은 2월 19일(토), 수원 라마다프라자호텔에서 열린 2022년 경기도약사회 정기대의원총회·경기도약사회장 취임식에서 경기약사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올해 36회째를 맞는 경기약사대상은 경기도약사회에서 가장 권위있는 상으로 이애형 의원은 약사 권익 신장 및 위상 강화, 약업계 발전 및 국민보건 증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이애형 의원은 대한약사회 약바로쓰기운동본부 본부장과 경기도 마약퇴치운동본부 부본부장, 경기도약사회 여약사위원장 등을 역임하였으며, 현재 경기도약사회 대외협력본부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이 의원은 경기도의회 의원으로서 「경기도 사회약료서비스 활성화 지원 조례」, 「경기도 난임극복 지원 조례」를 제정하고, 「경기도 의약품 안전사용 환경조성 조례」, 「경기도 마약류 및 약물 오남용 방지를 위한 예방활동 지원에 관한 조례」, 「경기도 학생 보건교육 진흥에 관한 조례」 등을 개정하는 등 활발한 입법활동을 수행해왔다.
또한, 이 의원은 ‘건강한 경기도 만들기’라는 의원연구단체를 구성하여 난임극복 지원 등을 주제로 연구 활동을 진행했으며, ‘경기도 약물 오·남용 예방사업 및 교육 관련 정책토론회’ 를 개최하는 등 경기도민의 건강증진을 위한 다양한 의정활동을 펼쳐왔다.
이 의원은 “약사 경력 30년, 국민보건 향상을 위해 펼쳐 온 그간의 노력을 인정받은 것 같아 매우 기쁘고,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경기도민의 건강과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는 양질의 보건복지 정책을 마련하여 많은 도민들이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