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월 1일자로 부임한 제9대 조정아 여주시 부시장이 2월 7일 가남읍을 시작 으로 12개 읍면동 순회 방문의 시간을 가진다.
읍면동 직원 격려 후 간부공무원 업무보고, 주요 현장 사업지 방문, 오찬 순으로 이루어진다. 이번 방문에서 조정아 부시장은 코로나 19 오미크론 바이러스로 고생하는 직원들 노고를 치하하고 각 읍면동의 현안사안 보고와 현장방문을 통하여 여주시정 추진방향을 확인 할 계획이다.
특히 민선7기 시정목표인 ‘사람중심 행복여주’를 위하여 각 읍면동 특색을 살리고자 읍면동 직원들과 함께 다같이 노력해 나갈 것을 당부할 것이며,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하고 행복한 여주시를 만들어 나가는 데에 중점적으로 노력할 것과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도 발 빠르게 준비하여 일상으로 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소임도 밝혔다.
한편 이어지는 읍면동 순회는 2월 8일 점동면, 2월 9일 세종대왕면, 2월 10일 흥천면, 2월 11일 금사면, 2월 14일 산북면, 2월 15일, 대신면, 2월 16일, 북내면, 2월 17일 강천면, 2월 18일 여흥동, 2월 21일 중앙동, 2월 22일 오학동 순으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