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항진 여주시장이 1월 30일 설 명절을 맞이해 직접 전통시장과 상점가를 방문했다.
이날 이항진 여주시장은 민족 고유의 설을 맞아 시장 구석구석을 누비며 방문객과 상인들에게 새해 인사와 덕담을 나누며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 시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모두가 어려운 상황이지만 코로나 방역 수칙을 잘 준수하며 현장에서 꿋꿋하게 경제활동에 임하고 있는 상인들에게 감사하며, 전통시장이 활기를 이어갈 수 있도록 시에서도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시는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한 전통시장을 만들기 위해 시장 내 방역소독과 위생관리 등 코로나19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