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 강헌)은 온라인 스토어 “지뮤지엄숍(G뮤지엄숍)”의 라이브 방송을 오는 12월 10일(14시)에 진행한다. 이번 라이브 방송에서는 색동 컬렉션, 소장품 컬렉션, 친환경 힐링 DIY 키트 컬렉션 총 3개의 시리즈가 소개된다.
‘색동 컬렉션’은 온라인 스토어의 베스트 상품인 백남준아트센터의 ‘색동가방’과 경기도박물관에서 출토 복식을 활용해 제작한 ‘색동색동 토시’로 구성되었다. 색동 공단을 활용하여 만든 이 구성품은 ‘색동 홀더스틱’을 사은품으로 받을 수 있는 혜택이 있다.
‘소장품 컬렉션’은 4개의 뮤지엄을 대표하는 유물과 소장품을 활용해 만든 장패드 상품군이다. 경기도박물관의 ‘사궤장연회도첩’, 경기도미술관 권기서 작가의 ‘레이어’, 백남준아트센터의 ‘TV부처’, 실학박물관의 ‘곤여만국전도’를 실생활에서 쉽게 접할 수 있도록 사무용 굿즈 장패드로 제작, 4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친환경 힐링 DIY 키트’는 뮤지엄 4곳의 건축물과 예술작품 특징을 스토리텔링하여 살아있는 이끼와 식물, 미니어처를 직접 꾸미는 DIY 키트이다.
방송 중 제품을 구매한 모든 고객을 위해 제품군별 할인혜택과 랜덤 선물이 준비되어 있다. 또한 7월 진행한 ‘문화상품 공모’에 당선된 상품을 구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 이벤트도 준비하였다. 이 외에도 라이브 진행 첫 방송을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와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경기문화재단 관계자는 “경기도립 뮤지엄의 뮤지엄숍에서 만날 수 있는 상품을 눈으로 체험해보고, 나아가 뮤지엄 굿즈에 담긴 다양한 이야기를 실시간으로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고자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게 됐다”며, “고객들이 뮤지엄 굿즈 상품들을 생생하게 경험해보면서 뮤지엄과 더 가까워지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지뮤지엄숍(G뮤지엄숍)은 경기도박물관, 경기도미술관, 백남준아트센터, 실학박물관, 전곡선사박물관, 경기도어린이박물관, 경기도북부어린이박물관 등 경기문화재단이 운영하는 7개의 경기도립 뮤지엄의 뮤지엄숍으로, 지난 9월 온라인스토어로 구축, 각 뮤지엄의 대표 문화상품을 손쉽게 모바일로 주문하고 가정에서 빠르게 배송받을 수 있는 플랫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