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산림조합(조합장 이대영)은 마평동 나무전시장에서 조합원 에게 정성을 담은 나무나눠주기 환원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조합원은 3월16일(화) "유실수 2주" , 3월17일(수) "초화류화분 2개" ,3월18일(목) "전지가위 1개" 3가지 환원사업 중 1종을 선택하여 해당일자에 배당금통지서와 신분증을 지참하면
무료로 지급 받을수있다.
조합원 박모씨는 코로나19로 인해 외출도 못하는데 산림조합에서 환원사업으로 꽃을 나눠준다고해서 오랜만에 마스크를 쓰고 밖에 나왔는데 예뿐꽃을 보니 이보다 더 좋은일이 어디있겠냐고 하면서 웃음을 잃지않았다.
이대영 조합장은 4년동안 조합원들에게 나무나눠주기 행사를 꾸준하게 진행 하였으며 이번 코로나19로 힘든 조합원들에게 환원사업을 하면서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라고 전하였다.
또한 산림조합 나무전시장은 조합과 조합원이 직접 생산하여 시중가보다 저렴하고 우량품질이며 유실수,조경수,관상수등 600여종이 있고 위치는 용인시 처인구 마평동 227-4 번지 에 있으며 옆에는 산림조합복지센터 2,490m2 면적에 지상4층과 지하1층으로 10월경에 준공 예정이다.
이곳 나무시장에는 과일나무로써 블루베리,사과나무,포도나무,복숭아나무,살구나무,왕대추나무,꽃나무와 비료 등 다른곳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구입할수있다.
그리고 산림조합 조합원으로 가입하려면 용인시에 주소지 또는 임야가 있으신분, 용인시에 사업장이 있으신분 이면 어느 누구나 조합원 이 될수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나무전시장 031-321-1456,사무실 031-338-4144 로 연락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