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시장 정장선)가 12일, 코로나19 191~192번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191번 확진자(안산시)의 감염원은 조사 중으로 11일 검사 및 확진판정을 받았다.
192번 확진자(비전2동)는 평택 185번과 접촉자로 10일부터 자가격리 중 11일 검사, 12일 확진판정을 받았다.
시 관계자는 “격리병상 요청 및 확진자에 대한 역학조사가 진행 중이며, 추가로 확인되는 사항에 대해서는 시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신속하게 알릴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