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의 날을 맞아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이하 경상원)이 플로깅 활동으로 환경보호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경상원은 5일 환경의 날을 맞아 임직원들과 함께 양평 갈산공원 일대서 환경 정화 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매년 6월 5일은 '환경의 날'로 국제사회가 지구환경 보전을 위해 공동 노력을 다짐하며 제정한 날이며 우리나라에서도 법정기념일로 정해 그 뜻을 이어가고 있다.
이날 경상원 정동균 이사장과 김경호 원장 직무대행을 포함한 임직원 40여 명은 갈산공원과 남한강 일대 곳곳에 버려진 페트병과 캔 등 각종 쓰레기를 수거하며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
경상원 정동균 이사장은 “환경의 날을 맞아 임직원들과 플로깅 활동으로 건강도 챙기고 환경보호 활동도 함께해 기쁘게 생각한다”며 “임직원의 사회공헌활동 참여 기회를 넓혀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경상원이 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경상원은 지난달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1회용품 제로화 실천선언식’을 추진했으며 양평 본원에 텀블러 세척기와 공유컵 스테이션을 설치하는 등 기후변화 위기 속 환경보호 및 ESG 경영 실천에 앞장서기 위해 노력해 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