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의회 박만섭(신갈·영덕1·영덕2·기흥·서농동/국민의힘) 의원이 9일 (사)경기언론인협회의 주최로 열린 ‘제3회 (사)경기언론인협회 찾아가는 의정·행정대상 시상식’에서 기초의원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박만섭 의원은 투철한 사명감과 봉사정신으로 주민과 함께하는 현장형 의정활동을 공고히 해 주민의 의사를 의정활동에 적극적으로 반영했을 뿐 아니라 회기 기간 동안 성실한 참여로 올바른 주민 자치가 실현될 수 있도록 선구자적인 역할을 수행해 온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박만섭 의원은 “늘 현장에 답이 있다는 신념으로 주민들의 사소한 민원도 지나치지 않고, 민원 해결을 최우선의 과제로 삼고 최선을 다 하고 있다. 앞으로도 현장에서 시민들과 함께하는 의정활동으로 시민의 삶의 질 개선을 위해 노력하겠다”며 수상 소감을 전했다.
한편, (사)경기언론인협회(회장 박종명) 의정·행정대상은 국회 및 지방의회에서 2021년 한 해 동안 지방자치 발전과 국민을 위한 행정·의정 활동에 헌신해 온 경기도 내 지자체장을 비롯해 국회의원과 광역 및 기초의회 의원들을 수상자로 선정해 시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