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월 7일(화) 오학동(동장 김상희)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최석희)에서 동절기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을 위해 전기요 및 이불세트 각 50개를 지원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오학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2021년 행복 오학동 훈훈한 겨울나기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경기공동모금회의 모금 매칭금으로 지원된다.
아울러 오학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이번 ”훈훈한 겨울나기 지원사업“을 시작으로 동절기 취약계층을 위해 나눔활동을 꾸준히 이어 나갈 계획이다
오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최석희 민간위원장은 “어느해 보다도 코로나19 장기화로 힘든 한해를 보내셨을 저소득층에게 안부를 확인하며 이불 및 전기요를 전달하고자 한다”며 “관내 어려운 이웃이 지역사회의 훈훈한 정을 느끼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수 있게 돼 기쁘다“며 말했다.